오늘 공장에 사촌 작은오빠 첫기일
비바람을 뚫고 조그만 절에 모셔논 오빠
서둘러 새벽일 대충하고 나서는 9시
포항에는 한치앞도 안보일만큼 퍼부어댓다
청도운문 고향산천을 바라보고 있는 오빠산소
거길 지나 작은절에서 스님의 불경으로 그렇게
첫기일을 모셨다
작은오빠와 친구들 선배님들
낮술에 취해 전부 울 공장으로 오셨다
술에취해
오빠의 그리움에 취해
난 오늘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않는다
늘 나만보면
어쿠~~울 이뿐아가씨
대박나야지........
그말씀이 나의 뇌리에서 떠나질않는다
세상에서 내가 젤 이뿌다던 착하디 착한오빠
내가 생선 작업하는게 너무 안됬다면서
당신 물집 생겨도 웃으면서 하시던 오빠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당신 그 환한 웃음이 참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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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생 법인의 법락을 누리소서!
감사합니다
늘 웃으면서 살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06 08: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06 10:16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셨네요~
그리움 앞엔...... ㅠ
좋은 기억만 마음에 품으시고
힘찬 내일을 만들어가세요^^*
안녕하세요
총각으로 너무 일찍
예고도없이 그렇게 밤사이 가셨어요
그게 너무 맘이 아파요
힘내요.워에서도 지켜보며계실겁니다.
그럴꺼여요
세월이 벌써 1년
그렇게 시간은 잘도 흘러갑니다
기일날 오빠에 생각이 간절하시군요 힘내세요
네
많이 그립네요
지금도 눈에 선한데~~
그오빠도 저하늘위에서 울현주 지켜볼거야 ~~^_^
오빠의 그리움마음 보고픈마음 가슴깊이 간직하고 기역하고 힘들지만 힘차게 살아가자 머구리야
힘내 파이팅
그래야겠죠
오빠 몫 까지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죠
@구룡포머구리 그래 예쁜아 열심하는 동생을 더예뻐할거야 오빠를 위해열심하자 아자아자
울씩씩이 잖어
그런 오빠가 있었다는 마음만 잘 간직하시고 씩씩하게^^
맞아요
감사합니다
머구리님 씩씩하게 잘사는모습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머구리 힘내셔유~~
힘내야죠
감사합니다
가슴아픈사연입니다
머구리님힘내세요
괞찮아요
마음을 다 잡아야죠
그런사연이있었군요~
엄마
오빠
친구 이렇게 세분을 보냈네요
@구룡포머구리 제가다 찡하네
그맘 이해합니다
아린가슴 않고 살아가야 많은세월-
힘내세요 아주많이
그래야 하늘나라에 계신 오빠도
내동생 열시미 잘사는구나 하고
행복해 하실껍니다~
힘내야죠
그래야 은혜에 보답하는거죠
하늘에서 머구리님 잘 지켜주시고 계실꺼예요.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왕산골 가족들때문에 힘납니다
오빠가 이쁜 우리 구령포아씨 잘 지켜 줄껩니다...
그렇겠죠?
잘 지켜주실꺼여요
저두 언니보낸지
몇년되었어요
그맘 아프고 아프고
또아프고
그래두 세월지나니
잊고살아가지더라구요
머구리님 힘내세요
그러게나요
문득문득 그렇게 생각이납니다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구먼유
늘 잘되기 바라고 계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미네님의 위로에 힘이납니다
벌써 1년이군요... 좋은곳에서 지켜주사고계실겁니다..
시간은 그렇게 눈깜빡할사이 흘러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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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06 21:28
@구룡포머구리 ㅎㅎㅎ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06 21:30
@구룡포머구리 조용할때 전화하께요...
@수용맘 넵~알겠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구룡포머구리 아프지말구요..씩씩하게 .. 알았죠?
@수용맘 넵~^^명령 받들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