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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기사 사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 게시판 가볍게(?) 돌아보는 나의 음악 여행기.(스압~~~~)
느림보 추천 0 조회 381 11.07.05 21: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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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6 00:45

    첫댓글 한밤중이라...감히 음악을 소리 내어 듣지는 못하고
    우선 글들만 읽었어요.
    우리 늘보님의 음악세계를 살짝 엿볼수 있었고,
    여러가지 감상들...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음악은 낮에 다시 들어볼게요^^;;

  • 11.07.06 02:27

    여~~ 역시 파란만장한 음악세계를 헤쳐왔구만....난 음악쪽은 무지해서...ㅎㅎㅎ

  • 11.07.08 11:21

    느림보님도 장르 안 가리고 참 많이 좋아 하시네요. 저 같은 경우엔 잘 가던 카페 덕분에
    째즈란 걸 처음 접하면서 청계천 황학동에 LP판 구하러 다녔었죠. 물론 중고판 구하러 다녔죠.
    그땐 이미 LP를 만들지 않을때 이니까요. 처음엔 째즈만 구하러 다닌게 느림보님 처럼
    팝이 귀에 들어 오고, 가요가 눈에 들어오고 그럽디다.황학동에선 중고판이다 보니 사기전에 틀어 볼수가 있었어요.
    "음~ 이거 좋다" 생각들면 들고 오는거죠.나중에 집에서 듣다보니 제가 몰랐던 유명한 곡이 들어 있는 판도 많더라구요.

  • 11.07.08 11:21

    하하하. 그때가 90년대 초 중반이니까 한5~7만원 들고 올라가면 양손에 들고 내려왔었죠. 한장에 3500원부터 시작이었으니까요.
    내려 올땐 기분 좋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청계천상가 없어지긴 했지만 그 집이 어딘가에 있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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