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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삶의 뜨락(자유게시판) 안타까움 , 수락산성당 성가단 해체?
좋은세상 추천 0 조회 411 06.04.24 11: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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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24 13:27

    첫댓글 사정을 모르니 침묵할 수 밖에.....기다려야지요.

  • 06.04.24 16:45

    또 안타까운 일이 생겼네요...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으나 원만히 수습되길 바랍니다..

  • 06.04.24 16:57

    왜이리 성가대는 자주 이런 수난을 당해야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됩니다. 성가대가 보수와 진보사이에서 겪어야되는 실험의장이란 말인가요?

  • 06.04.25 07:39

    좋은모습으로 수습되길 기원합니다. *^ ^*.

  • 06.04.25 20:06

    지휘자의 패이 문제랍니다. 성당에서 지휘자 패이가 없어 뚯있는 사람들이 후원회를 조직해서 지휘자 페이를 지급했는데 주임 신부님이 이 사실을 알고 지휘자를 해임하라 명해답니다, 해임이유는 지휘자에게 가는 페이(후원금)가 성당에 와야 된다는 논리랍니다. ...... 슬픈일입니다.

  • 06.04.25 20:10

    제가 지휘했을때는 무패이로 봉사를 했는데 성탄대축일 미사후 공식적으로 빨랑카를 반주자에게만 주더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영 이상하더라구요.........

  • 06.04.26 08:50

    We understand you.

  • 06.04.26 11:40

    어제밤 전임단장과 맥주잔을 기울이며 후원회 이야기를 했었죠. 단원간의 위화감을 우려하여 후원은 물밑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말을 무심코 했는데... 신부님에게까지 비밀로 해야한다면 정말 침울해지는군요. 뭐, 신부님을 사석에서 가끔 비난한 후 다른 신부님께 고해성사 바치곤 합니다만...

  • 06.04.26 21:05

    '이미 그러나 아직은 ' - 너무 자책 마시기를...

  • 06.04.26 11:40

    원주의 가난한 우리 성가대에서는 성가대예산을 쪼개어 반주자님께만 휘발유 값 정도를 지원해 드립니다(지휘자가 제안). 지휘자께서 성가대원 출신 본당신자이기도 하고, 너무 적은 액수를 드리는 게 외려 실례인것 같아서요.

  • 06.04.26 14:19

    수원교구에서 성가대활동을 하다 보면 속이 터질 일이 하나 둘 아닙니다... 신부님들의 성가대에 대한 무지부터.. 그저 성가대는 여느 심신단체와 똑같이 취급하면서 오로지 봉사만을 강요(?)하는 일이 다반사지요. 본당차원에서 성가대에 대한 예산은 아예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껄요...

  • 06.05.05 23:33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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