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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가까운 은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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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사랑방 서대문에서 신촌까지[Federico 님 보세요]
bobcat 추천 0 조회 103 09.04.27 00:4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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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7 02:48

    첫댓글 세상에나... bobcat 님..수고 많으셨어요. 근데 쥔장이 인창고 출신인가요? ㅡ.ㅡ? 아무튼 정말 노고가 많으셨네요. 다음엔 대학로와 인사동 거리를 부탁드리고 싶어요. ㅎㅎㅎ 이러다 아르헨티나에 사는 회원님들이 원하는 곳 사진 찍으러 다니시지나 않을지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근데 너무 부러운건,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bobcat 님처럼 사진기 들고 여기저기 다니며 멋진 사진을 찍는게 하나의 꿈이 아닐까요. 정말 부러워요~ ^_^

  • 작성자 09.04.27 02:59

    감사합니다 ~ 아르헨티나님 ~ 인사동과 대학로도 시간 나는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

  • 09.04.27 08:59

    바브켓님의 사진기가 정말 좋은것이가 보네요 사진의 화질이 아주 뛰어납니다 남산타워에 올라가서 찍어시면 일일이 걸어다니는 수고를 덜지 않을까요? 멀리있는것은 줌을 이용하여 당기면되고....구경잘 했습니다 ^^

  • 작성자 09.04.27 11:09

    하 ㅎㅎ ~ 우중촬영에 주위가 산만하여 제대로 찍지를 못하였습니다 ~ 언제 맑은날 남산타워에서 서울시내 파노라마를 한번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

  • 09.04.27 11:13

    아~~ 눈물 날정도로 감사합니다. 저도 추억이 남아 있는 곳인데.......학창시절엔 친구들과 .....쥔장하고는 손 꼭 잡고 걸어 다니던 곳인데.........수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09.04.27 11:22

    아 ~ 그러세요 ~ 사진을 보시기에 그때와 지금의 거리가 많이변했는지 저로서는 구분이잘 안갑니다 ~ 쥔장님과 친분이 두터우신분 같습니다 ~ 위치를 정확하게 알면 더욱좋왔을텐데 제가 편한대로 올려 드렸습니다 ~ 고맙습니다 ~ ^0^

  • 09.04.27 11:29

    쥔장과 친분이 너무 두터워 함께 살고 있습니다......ㅎㅎㅎ너무 오래되어서 큰 건물들만 눈에 들어 옴니다. 거리며 골목이 많이 정리가 되었고...... 대충 저기는 뭐가 있었었는데.... 하는 감만 잡히는 군요.

  • 작성자 09.04.28 00:16

    그렜었군요 ^0^

  • 09.04.27 18:35

    대단히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인창학교 지금 후문이 옛날에는 정문이였는데 많이 변했네요.....정말 많이 변해서 한참 기억을 더듬으며 사진을 봤습니다. 이렇게 수고를 해주셨는데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9.04.28 00:21

    보답은 무슨 보답입니까 ~ ^ ^ ~ 저도 이런생각을 못했었습니다 일전에 현충원 사진 게제시 감을 잡고 자청해서 한일입니다 ~ 이렇게 반가워하시는 글을 보니 제마음이 뿌듯해집니다 ^0^

  • 09.04.27 19:17

    인창학교 앞의 주차장으로 변한 오래된 한식대문은 과거에 미8군 전용식당이 있던 자리이고 새마음 약국은 아직도 있네요...ㅎㅎㅎ 지금은 주인이 바뀌었겠지요.....제가 고등학교때 그집 주인 아줌마(아마 이십대 후반의 새댁이였습니다)를 짝사랑했었는데.....ㅋㅋㅋㅋ 종근당 건물이 있는 쪽에서 만리동으로 넘어가는 길도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교복입고 매일 다니던 길...........

  • 작성자 09.04.28 00:26

    알았습니다 ~ 새마음 약국에 한번 처들어가서 사진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 쥔장님께서 짝사랑 하시던분이 아직도 계시는지 확인후에요 ~ 하 ㅎㅎ 종근당 & 만리동 ~ 메모리합니다 ~

  • 09.04.27 19:30

    월요일 아침에 정말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사진이 눈에 어른어른해서 자꾸 들어오네요...ㅎㅎㅎㅎ 귀한사진 보면서 다시 한번 삶의 의욕을 일으켜 봅니다.

  • 작성자 09.04.28 00:30

    감사합니다 ~ ^0^

  • 09.04.28 18:08

    후아 진짜 대단하시네요~~사진두 넘 분위기 있고~~

  • 작성자 09.04.28 18:26

    ^ ^ ~ ㅎ 고맙습니다 ~

  • 09.04.28 19:57

    어제는 아들에게 이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여기가 아빠가 너만할때 오가던 곳이다" 라고 했습니다. 언젠가 형편이 좀 나아지면 울 아들 데라고 한국에 나가보았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 작성자 09.04.29 03:12

    ^ ^ 그러세요? 서울 방문하신지가 무척 오래 되시나봅니다 ~ 한번 다녀가세요 ~ 쥔장님 한번 뵙게요 ~ ^0^

  • 09.05.01 10:46

    며칠 못왓더니 이런 멋진 풍경이 있었네요. bobcat 님 정말 수고 하셨네요. 비오는날인데도 아주 선명하게 ...음 그리운 사람들 눈과 마음이 뿌듯하시겠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일을 하시다니....()()()

  • 작성자 09.05.04 11:22

    아이쿠 ~ 지금 보았네요 ~ ^ ^ ~ 오히려 비오는날 찍으니 공기가 더 맑었나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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