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 올라가면 청나라 사람이 와 있는데요!~단일민족

[해피기가솔솔]

2층에 올라가면 청나라 사람이 와 있는데요!~단일민족

동근 양성기

서교동 건강방 첫 번째 신부님 관리가 멋지게 끝나고
두 번째 관리를 받으실 교장선생님과 대화 내용
‘2층에서 혹시 청나라 사람 못 보셨나요?’
아직 못 보셨다고 하신다.

열방에 들어가는 시간이 교묘하게 교차하여
서로 얼굴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것

중학교 교장선생님을 역임하시고 은퇴하신
역사 바로 세우기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훗날 역사 바로 세우기에 직접 참석하시어
그 꾸움(꿈)을 반드시 이루고 싶으신 멋진 교장선생님

거대한 역사 바로 세우기 중 한 가지 의문점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과연 단일민족이라고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이미 과거로부터 혼합 민족인 건지 묻는 말이다.

오래전 몽고를 구경하러 간 적이 있었다.
고비사막도 좋고 여기저기
어찌 똑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우리나라 대한민국인지 아니면
몽고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두 나라 민족은 보기 드물게 매우 흡사하고 흥미로웠다.

몽고 울란바토르에 있는 국립박물관에 들렸다.
거기에 있는 지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고려라는 나라는 지도에 표시가 없었다.
어디로 고려라는 나라는 사라진 것일까?

분명 몽고 칭기즈 칸이 몽고제국을 건설하고
원나라로 칭하여 그 후손들이 거대한 영토를 차지했다는
학교에서 역사를 배울 때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분명 원나라가 고려를 침략하여 지배한 적도 있었고

몽고의 박물관에도 지도상에는 한반도와 제주도가 있었다.
그런데 그 색깔이 원나라와 같은 고동색으로 표시가 되고
일제 강점기처럼 이미 고려는 몽고의 속국으로 지배된 상태
나라 자체가 사라진 상태로 백성들은 신음하고 있었다는 것

몽고가 고려를 침입하여 약 100여 년간 지배하였을 때
이미 몽고군 속에는 일부
유럽국가의 군인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 몽고군들이나 백성들이 고려에 와서 살면서
백의민족과 혼인하고 아이를 생산하였을 것 아닌가?

일제강점기 36년도 지긋지긋 하였는데
무려 약 100여년이라니
모든 백성들이 체념하고
그때 당시 고려는 이미 원나라가 되었으니까

원나라에 아부하고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출세도 하고 신간이 편하니 양반이라는
집안은 혼인으로 인맥을 형성하였을 것이고

과거 당나라 시절 신라가 당나라에 손을 내밀었을 때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이끄는 군대가 진영을 갖추고
신라와 합세하여 백제를 공격하여
섬멸하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진영이 바로 당진이라!
당나라 군대가 진을 쳤던 곳이어서 유래
그 소정방의 후손들이 씨를 뿌려
전북 익산 지방에 가면 집성촌이 엄연히 존재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잘살고 있으며
이질감이라는 것은 없지 않는가!
이미 그 시절부터 우리는
단일민족이 분명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는 과거 역사 교과서에서
단일민족이라고 그렇게 배우면서 성장해 왔다.

분명한 것은 역사학자라는 사람들은
그 시대 통치자의 하수인 역할을 하기에
그 입맛대로 교과서를 집필하고
누가 봐도 분명 엉터리 역사서를 양산해 내는 것이다.
누가 역사학자여도 그 이상의 한결같은 것이 없다는 것이다.

엉망이 되어버린 고려 말 혼인관계며
성 문란의 시대에 나라를 걱정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진정한 학자들은 족보를 만들기 시작
도대체 나는 누구의 씨앗이며
내 조상은 과연 누구인가를 표시하기 위해
그 이름표를 기록하여 후손들에게 기록을 남기고자 했다. 

실제로 아기를 못 갖는 부녀자들이
불교를 숭상한 고려에서 절에 가서 백일기도를
정성으로 드리고 오면 아이가 잉태가 되는
그 아이들의 대부분은 스님의 씨앗이었다는
웃지 못 할 얘기도 전설처럼 입에서 입으로
귀에서 귀로 전해져 내려오지 않는가?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회장님도
분명 단군의 자손이라고 할 수가 없다는 생각에
이미 오래전부터 고민을 해왔다.
아니 고민도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살았던 것 같다.
몽고군의 후예가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해 왔다.

몽고 군 중에서도 동부 유럽의 무인 출신이 아닌
문신 출신의 후예, 원래 양씨는 제주도 삼성혈
(고씨, 부씨 양씨)에서 출생한 것인데
느닷없이 족보에는 독립한 성
고려 말부터 써내려 온 '남원 양' 씨가 등장한 것이다.
즉 분가해서 따로 한 혈통을 만들어
지금까지 내려 온 것이다.

심지어 고등학교 시절에는 실제로
‘혼혈아가 아니냐?‘라는 질문도 받았으니
어떤 사람은 혼혈가수 아파트를 부른
‘윤 수일’을 닮았다는 얘기까지

그 고등학교 시절만 해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그것을 진정으로 알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흥미진진할까?

이렇듯 제주도의 말 중 방언의 대부분이 몽고 언어이며
그 중에서도 ‘조랑말’을 얘기할 때 ‘조랑‘ 역시 몽고 언어다. 
그래도 단일민족이라고
어찌 교과서에 기술할 수 있단 말인가?
그 이전의 역사는 자세히 배운 적이 없어서
그것 또한 궁금해진다.

조선시대에는 병자호란과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얼마나 많은 다른 씨앗이
단군의 자손들에게 심어졌으며
그 몸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버젓이
단군의 후손들처럼 키워졌을 것을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지 않는가?
그 치욕의 역사를 하루하루 살았던
우리 조상들이 불쌍하지 아니한가?

불과 몇 십 년 전 베트남 전쟁을 치르면서
대한민국 남자들이 월남에 얼마나 많은 씨앗을
뿌리고 그 아이들을 그대로 두고 살고 있지 않는가?
누구 하나 그들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살고 있는데 잘 모르시나요?
우리는 그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매번 침략만 당하고 살았었으니까!

조선시대 병자호란 당시
임금이 삼전도의 굴욕을 겪으면서
우리 민족 50만이 포로로 청나라에 끌려갔을 때
그렇게 백성을 내준 임금은
뭐가 잘나서 권좌에 계속 앉아 있었을까?
지금 같으면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상황들이 아니었던가!

그렇게 끌려간 어린 여성들이
청나라 남자들의 씨앗을 받고
다시 환향녀라는 이름으로 조선반도로
쫓겨나 다시 들어 왔을 때
그 뱃속에서 출생한 아이는
누구의 성을 땄으며 어떻게 살았겠는가?
지금 베트남에 뿌려진 한국의 씨앗들이 어찌 살고 있는지
 
오늘 그 질문을 교장선생님께 드리고
아직 못 봤다고 하여 기가봉 관리가 끝나고
2층에 같이 올라가서 기가솔건강방 고객님
지금 바로 청나라에서 오신 것 같은
사람을 소개시켜 드렸다.
깜짝 놀라신 교장 선생님 말씀 ‘맞네!’
그 단어 하나면 충분했다.

이래도 단일민족이라고 억지 교과서를 만들어
가르치고 있으니
우리네 삶은 아직도 강대국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 민족끼리 손을 잡고
종전선언도 할 수 있을 때가
대한민국이 진정한 독립국가가라고 할 수 있지 않는가?

지금은 이미 단일민족이 끝난 상태이며
많은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하고
그 자손들이 그나마 인구를
이 정도라도 유지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지금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과거 역사가 분명 오류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시대에 와서 국제결혼으로
단일민족이 와해된 것이 아니라는 것

대한민국은 중심이라는 것
영어의 표현 코리아(Korea)는 원래 Corea가 맞으며
Corea 중 마지막 ‘a‘를 제외하면 ’CORE'가 된다고
코어 또는 꼬레(Core)는 중심 핵심이라는 것이다.
‘A' 하나를 집어넣고 코레아가 되었으며
한국인이라는 것도 ‘Corean‘ 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C‘ 대신에 ’K'를 사용하여
엉터리 ‘Korea' 또는 ’Korean'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은 우주의 지구별에서 중심에 위치하고
인체로 보면 엄지손가락에 해당한다고
누누이 강조를 했습니다.
얼굴에서는 대한민국은 코에 해당한다고
또 설명을 했습니다.

북극에서 내려다 볼 때 대한민국은 엄지손가락으로
으뜸이며, 두 번째 손가락은 싱가포르 라인이며
세 번째 가운데 손가락은 인도라인
네 번째 손가락은 중동라인이고
새끼손가락은 유럽라인이라고 할까?

그렇게 가장 중요한 나라이기에
어떤 신께서 시기와 질투로
한반도를 두 갈래로 나누어 놓고
지구별의 미래의 꾸움(꿈)을
미친척하고 송두리째 뺏어 가버렸습니다.
전쟁과 테러로 하루도 편한 날이 없게 만들어 버렸지요.

코가 막혀서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었습니다.
엄지손가락이 골절상을 당해서
나머지 네 개 손가락들이 엄지와 맞잡고
행복하고 편하게 살 수가 없었습니다.
물건 하나 집고자 해도 엄지 없이
그렇게 불편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우주에서 유일하게 단일민족 국가
우주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
이게 무슨 자랑입니까?
우리가 스스로 해결하고 풀어나가야 하는
마지막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