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다음에 터키 여행을 하실 분이 참고 되도록 ... 내가 경험 하고 알고 있는 여행 정보를 ...
우리나라에서 터키 가는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터키항공이 오전 오후 야간에 운항
우리는 오전10시30분 아시아나 이용...지방에서 가는 사람은 이 시간이 적당 할 것으로 생각
울산에서는 인천 가는 교통편이 항공기.ktx.인천공항행리무진이 있는데 28인승 리무진이 편함.
인천공항 까지 5시간30분 ㅋ
터키는 우리나라에서 8,000km 이상 떨어져 있으며 비행기로 약 11시간 30분을 날아 가야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 도착
땅 넓이는 우리나라의 약7.5배로 낙농업에 밀과 올리브가 세계적인 생산량을...그래서 주식이 빵에다 과일 채소에 올리브유를
곁들여서 ...우리입맛에는 조금 ㅉㅉ...여행시에 입맛을 돋울려면 고추장에 김이나 깻잎, 참치통조림을 가지고 가고 컵라면을
사서 가면 호텔 객실에서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햇반과 함께 먹으면...김치는 냄새가 난다고 식당에는 가지고 못 가니 객실에서 먹을 수도 ...
우리는 여행 중 한국인이 운영 하는 식당에서 한식을 3번 먹을 수 있었는데 정말 꿀 맛 같은 ㅎㅎ...터키에는 한식당이 몇군데 없으며 가격이 엄청 비쌈. 비빕밥이 15,000원 소주10,000원 식당에는 주류반입이 금지 되니 물병 속에다 소주를 담아서 가면 한잔씩 ...
이 나라에도 물이 석회석 성분이 많아서 1달러에 2병씩 사서 마셔야 됨. 버스에서 버스기사가 물을 판매 하며 호텔에도 물을 주는 곳과 돈을 주어야 하는 곳이 있으니 버스에서 사서 들고 다니는 것이 좋음.
터키여행은 관광버스로 7박8일을 돌아 다녀야 하니 간단한 간식과 실내 슬리퍼(비행기에서 주는 것 가지고 가면 됨)를 지참함에...
터키 전일정이 약4,600km 하루에 몇백km에 수시간을 버스에서...
여기 관광버스는 대형은 48인승으로 버스성능이 좋아서 편안함.단지 인원이 많으면 불편 하겟지요. 우리는 22명이 널널하게 ...
다리 긴 사람은 조금 불편함. 그래도 두 좌석을 혼자서 사용 하니 ㅎ
이 곳 휴게소에는 무료화장실과 유료화장실이 반반정도 됨으로
1달러 짜리를 준비함이 편함.1달러에 큰거 작으거 구분 없이 2명이 이용... 팁이나 물 살 때 화장실 이용 때는 달러가 유리 하니 1달러 짜리로 30달러 정도 준비 하면 좋음...물건 살 때는 그 나라 화페 리라로 환전 해서 하는 것이 실속적인거 같음.달러나 유로화는 환율 변동이 있어서 손해 볼 때가 많음.
미리 그 곳에서 선택관광 할 만큼은 유로로 바꾸어 가고...우리는 선택관광 카파도키아 열기구170유로 케코바유람선 50유로 이스탄불 야경 50유로 ...보통 이정도로 한다고 하네요.열기구는 비싸지만 꼭 타 볼만 하고 기상상태에 따라서 몬 탈 수도...동절기는
한달에 5일정도 밖에는 하절기에는 5일정도 빼고 탈 수기 있다고 ...하루 한번 씩 새벽 동트는 시간에 맞추어서...정말 장관입니다^^*
터키 사람들은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 하며 붙임성도 좋고요 ^^*
함께 사진 찍기도 좋아 하데요. 함께간 아가씨들과 터키학생 그리고 강남스타일을 추는 어린이
특히 샤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은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잘 알고 있고요 ㅎ
이 나라의 사원이나 성당 유적지는 정말 규모다 만만찬이 크데요.
섬세함이나 정교함도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되지지 않을 만큼 괜찬코요
형제의 나라답게 수도 앙카라 중심지에 한국공원이 설치 되어 있고 6.25 참전용사와 전사자 명단도 각인 되어 있네요
역시 여기서 최고의 볼거리 체험기는 괴레메 계곡구경과 열기구 타기입니다.
새벽녁 일출시에 열기구가 날아 오르는 풍경과 상쾌함은 이루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항홀함...
그리고 지중해 뱃놀이이도 기억에 남을 만한 구경거리...
터키색 에머랄드빛깔의 바다...그기서 수영을 ...우리는 부끄러워 몬하고 친구와 후배는 ""풍덩"
외국인은 잘 즐긴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ㅉㅉ
그리고 바자르 시장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 같은 5,000여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다고...
미로 같은 시장 골목 참 화려 하고 볼거리도...상인들 한국말도 곧잘 하고...물건 살 때는 무조건
팍팍 깍아야 된다고 ㅎ
소금바다와 온천지대 기이한 석회암 파묵칼레 원형경기장 등등 ...
참 좋은 여행이었네요 ...
여행시는 수영복을 지참 지중해에도 들어가 보고 호텔수영장과 온천도 체험해 봄이 좋을 듯...
우리는 온천욕만 햇네요. 남녀혼탕에서 ㅋㅋ 저녁 부터 밤까지 ...
첫댓글 부러움의 축제!!
아~부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