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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잃은 어미가 슬픔에 겨워 산중에 머무는... 석가모니를 찾아가서... 죽은 자식을 살려 달라며, 죽은 자식을 살려만 준다면, 무슨 일이든 다 하겠다며... 애원 하더라는 이야기가 있다.
슬퍼하는 여인의 이야기를 듣던 석가모니 답 하기를... 마을에 내려 가서 죽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겨자씨를 한 말만 구해 온다면, 자식을 살려 주겠다는 석가모니의 말에... 여인은 허겁지겁 마을로 내려가 집집마다 돌아 다니면서 "이 집에 죽지 않은 사람이 있느냐"고 묻게 되는데... 그러다 문득, "아 세상에 죽지 않는 사람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슬픔을 이겨 냈다는 이야기이다.
"성주괴공"이라는 말이 있는데... 굳이 한글로 푼다면... 인생사 세상사.. 모두가 다 '헛된 꿈'이라는 말로써... 결국 '공'이라는 말이다.
어리석은자들은.. '공'이라는 말에 대해서... 있는 공 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뜻이... '공'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더 어리석은자들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말에 대해서.. 아는체 왈가 왈부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 댈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아무것도 없다'는 말 또한... 말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종들의 사고방식으로 '공'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이해 한다는 것은.. 오해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종들의 모든 이야기들은 모두가 다 '망상, 망언'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오온은 공'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안이비설신'이라는... 감각기관들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종들 저마다의 '자아'라는 생각들..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들로써... 사실이나 진실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뜻으로서... 본래 '근거 없는 것'이 인간이며... 인간들이 보고 느끼는 우주... 천지만물들 또한... 꿈과 같은 생각들로서의 '환상'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내 인생'이라며... '내가 태어났다'며.. '내가 살고, 내가 병들고, 내가 죽는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런 모든 생각들 또한 본래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자기들의 생각들이 아니라... '태초'의 갓난아이시절 부터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은 모두가 다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말을 하는 것이며, 행위하는 것이며...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먹고, 마시는 것이며, 남들의 말에 의해서 잠자는 것이며,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병 드는 것이며, 남들의 말에 의해서 죽어가는 것으로서... '남들의 말'이 없다면... '남들의 말들을 기억할 수 없다'면... 인간들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치매에 걸리거나... 정신병에 걸려서... 남들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없거나 또는 남들의 말을 기억할 수 없다면... 인간들 저마다의 '자아'라는 말과 같은... '자신의 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망상-'인류의 난제?/행복이라는 신기루/인생은 꿈/성공이라는 착각' '쓸모없는 과학지식' 예수의 명상/수행론-이퀄라이져?vs진리
두 귀 있는자는 들으라며.... 이와 같이.. '자아' 즉... 인간들 저마다의 '나'라는 것은... '내 인생'이라는 것은... 본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한 인물들이... 나사롓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노자, 장자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 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 "두 귀 있는자는 들으라"고 말 하는 것이냐 하면.... 귀머거리들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일이지만, 눈 먼 장님들은 자신과 세상을 볼 수 없는 일이지만, 두 귀로 들고 올바르게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기억하거나 또는 그대가 생각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인생에 대해서든지, 세상에 대해서든지... 다른 인간들에 대해서든지, 우주에 대해서든지, 지구 자연에 대해서든지... 조류들에 대해서든지, 어류들에 대해서든지... 여러 모든 동물들에 대해서든지... 생각 나는 모든 이야기들은... 하나 같이 모두가 다 기억할 수 없는 갓난아이시절 부터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 이야기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에 '진실된 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뇌'가 있다는 말 또한..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내가 태어났다'는 말 또한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우주'가 있다는 말이나 또는 '지구, 자연, 동물들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또한...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병 들면 병원에 가라"는 말 또한...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로 부터 듣고 배운 이야기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류의 난제'가 있다는 말 또한..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말 또한...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말, 말, 말들에 대한 환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생노병사의 비밀'이 있다는 말 또한...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말장난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은 모두가 다 '자신의 나'가 아니라...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을 '나'라고 생각하는 것일 뿐...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며... 이와 같이, 천지만물의 근원 또한 영원히 발견할 수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이와 같이... 생노병사의 비밀 또한.. 영원히 발견할 수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망상-'인류의 난제?/행복이라는 신기루/인생은 꿈/성공이라는 착각' '쓸모없는 과학지식' 예수의 명상/수행론-이퀄라이져?vs진리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남들로 부터 배운 지식들을 가지고.. '시간은 존재 하는가'라며... 아는체 하지만, '시간이 존재 한다'는 근거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과거'인지에 대해서는 상상 조차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물건들이... '명색'이 '인간종'들일 뿐, 본래, 본디.. '근거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헛 참,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과거이며,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현재이며,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미래 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 할 수 있다면... 아니,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과거'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사람들은 모두가 다 거짓되다"는 말에 대해서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에 대해서...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만약에 진짜 '시간'이 존재하는 거라면... 과거, 현재, 미래 라는 말이 '사실'이라면... 인간들은 모두가 다 '현재'나 '미래'를 사는 게 아니라.. '과거'를 사는 것으로서.... '과거의 인간'들로써... 이미 '죽은자'들이 아닐 수 없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현재'가 있다는 말이나 또는 '미래'가 있다는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현재'인지에 대해서는... 뇌가 있으되,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는 '올바른 뇌'가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
더 더 더 중요한 것은... 인간종들을 제외한 여러 동물들이나 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에게는.... 인간종들과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들로써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쥐를 연구한다는 자들 모두가 다 쥐 보다 더 무가치한 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와 같이... '신의 입자'가 있다며.. 암흑물질이 있다며... 생노병사가 있다며... 우주 어딘가에는 '생명체'가 있을 거라며... 외계 생명체가 있을 거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 대는 '과학자' 나부랭이들... 모두가 다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인간쓰레기'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망상-'인류의 난제?/행복이라는 신기루/인생은 꿈/성공이라는 착각' '쓸모없는 과학지식' 예수의 명상/수행론-이퀄라이져?vs진리
헛 참, 남들로 부터 그럴듯한 거짓말로... 돈을 더 많이 변다는 자들은... 진실로 행복한자들이 아니라는 사실. 진실로 행복한자들이라면...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사람들이라는 사실...
헛 참, 행복하게 보이기 위해서... 값바싼 시계를 차는자들.. 값비싼 의복을 입는자들... 모두가 다 남들에게 행복한 것처럼 보이기 위한 멍청한 짓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값 비싼 자동차를 선호하는 자들... 모두가 다 불쌍하고 가련하고 비천한 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성공'이라는 말과 같이... 남들로 부터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이라면... 성공한 자들은 모두가 다 가난한자들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부자'라는 인간들 또한 가난한자들의 피와 땀을 빨아 먹고 사는 흡혈귀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헛 참, 농담 하나 할까?
예수나 석가모니,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인간이상의 존재'들이... 세상에 나온다면.. '이퀄라이저'라는 무수히 많은 영화들과 같이.... 악한자들을 모두 다 죽여 버리겠는가 말이다.
자, '이퀄라이저'라는 영화와 유사한 이야기들이... '홍길동전' 인 것 같은데.... 만약에 예수가 현시대에 출몰 한다면...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 할 수 있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먼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이냐'는 말이나 또는... '진정한 용기가 무엇이냐'는... 소크라테스의 젊은이들에게 하는 질문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 할 수 있어야만... 예수의 인생론에 대해서, 예수의 수행론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할 것 같은데...
혼돈.망상-'인류의 난제?/행복이라는 신기루/인생은 꿈/성공이라는 착각' '쓸모없는 과학지식' 예수의 명상/수행론-이퀄라이져?vs진리
설령 예수가 부활하거나 또는 '석가모니와 같은 미륵부처'가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또는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가 현시대에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너 자신을 알라"고 설명할 뿐, 부자들을 모두 가 죽여 버리거나, 악한자들을 모두 다 죽여 버리는 게 아니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부자들이 더 비참한 것들이며... 악한자들이 더 불쌍하고 가련한자들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어리석은자들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게 개나 소, 말 등의 축생들과 같이.. 길들여 지거나, 설득 당하거나, 세뇌당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종들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들은 모두가 다 '자아'가 아니라... '타아'들로써.. '자신의 나'가 아니라...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움직이는 헛개비들로서.... '정신적인 것으로나, 물질적인 것으로나... 본래, 본디, '실체가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일 뿐... '본래무아'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본래무일물'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종들 저마다의 "생각으로 이루어진 것은 본래 없는 것"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근거가 전무한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의 가르침이나 또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명상 또는 수행론으로서... 인간들 저마다... 자신의 기억에 대해서 '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기억들은 모두가 다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이야기'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다가 비참하게 죽을 일이 아니라... 남들의 말이 아닐 수 없는.. '기억'의 저주를 끊고, '생각의 저주'를 끊고... 불생불멸의 '나'를 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예수의 가르침의 요점으로서... 세상 유일한 #일념법명상의집 도가에서 전하는... 화원선생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일어나는 감당할 수 없는... 생각을 통제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을 얻으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망상-'인류의 난제?/행복이라는 신기루/인생은 꿈/성공이라는 착각' '쓸모없는 과학지식' 예수의 명상/수행론-이퀄라이져?vs진리
인간종들은 그져 막연하게... '내가 생각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자기들이 생각하는 '생각의 시작'을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생각의 중간'을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생각의 끝'을 경험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자기 생각에 지배당하는 것이며... 자기 생각이 본래 자기 생각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이유는... 물 속에서 물을 찾는 물고기들과 같이... 말, 말, 말 속에서 다른 말을 찾아 헤맬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말, 말, 말들에 대한 생각들 속에서 다른 생각을 찾는 것과 같이... 더 중요한 것은... '뇌'에서 '생각'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과 같이...
사실은, 유전자가 있다는 생각 또한...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이 만들어 놓은 말일 뿐, 유전자가 있다는...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자아'가 '본래 자아'라는 근거를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죽음을 경험할 수 없는 일이지만...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저마다의 "내 생각"이.. 본래 "내 생각"이라는 근거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영원히.. 영원히 불가능한 이유는... 생각의 시작도 발견 할 수 없고, 생각의 끝도 발견할 수 없는 이유는...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이 닿을 수도 없는... '생각의 윤회'에 갇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또한 저희들의 어미의 자궁속에서 나오게 되는 것과 같이... 병아리에게는 '나 라는 기억'이나 또는 '나 라는 생각'이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인간종들 저마다의 '나 라는 생각'들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만물중에 부패하고 부패한 것은 인간의 마음'이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종들 저마다의 '자신의 나'라는 존재가.. 근거 없는 소리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말이... 옛 성인들.. 인간이상의 존재들의 가르침의 핵심요점 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망상-'인류의 난제?/행복이라는 신기루/인생은 꿈/성공이라는 착각' '쓸모없는 과학지식' 예수의 명상/수행론-이퀄라이져?vs진리
헛 참, 농담 하나 할까?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외계 생명체가 있다며... 외계인들이 인간들 보다 지능이 더 뛰어날 거라며... 온갖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정신 나간놈들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 보다 천배, 만배 지능이 더 뛰어는 '외계인'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외계인들에게 무엇을 묻고 싶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외계인들이 무엇을 알려 줄 것인지에 대해서는... 뇌가 있으되 생각이라는 것을 할 줄 모르는... '무뇌아'들이 '과학자' 나부랭이들 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인간들이 진실로 원하는 것은 무어인가 말이다.
헛 참, 그대가 살아 생전에... 진실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말이다.
헛 참, 만약에 내일 죽는다면... 오늘은 무엇을 할 것인가 말이다.
헛 참, 그대가 누구든지, 자신이라는 존재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와 그대가 보고 느끼는 세상, 천지만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이라는 사실.
헛 참, 이와 같이.. '보는자'가 없다면.. 우주.. 천지만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헛 참, 이와 같이... '죽은자'에게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죽은자에게 죽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삶이 있다는 생각이나 또는 죽음이 있다는 생각들... 모두가 다 망상, 망념, 망언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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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기 때문에.... 남들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우주 만물에 대해서... 서로 아는체 남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짓들로 삶을 허비할 일이 아니라...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남들로부터 주어 모은 지식의 저주를 끊고...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깨달아 아는... 진실된 지식으로, 진실된 '나'로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육체가 나'라는 착각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며... '마음이 나'라는 환상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며... 생노병사가 있다는 몽상, 망상에서 깨어나라 하는 것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기억속에 있는 모든 생각들은... 본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갓난아이시절 부터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남들의 이야기들 이라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헛 참, "자신의 나"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무엇인가 말이다.
헛 참,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를 논 할 가치도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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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