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99대 1…평택역 역세권 입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GS건설이 경기 평택 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A3블록에서 선보인 '평택지제역자이'가 최고 99대 1, 평균 3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흥행에 성공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일 '평택지제역자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5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7천323명이 접수해 평균 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99대 1로,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전용 113㎡에서 나왔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전용 84㎡A는 130가구 모집에 4천437명이 몰리며 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99㎡P는 68.0대 1, 97㎡B도 6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순위 청약을 성황리에 마친 '평택지제역자이'는 오는 12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평택지제역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단지 도보권에 SRT와 1호선 환승역인 평택지제역이 있어 SRT를 통해 동탄신도시까지 9분, 수서역까지 21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평택지제역을 출발해 강남역까지 가는 M버스(5438번)도 운행 중으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과 1번 국도(경기대로), 45번 국도(남북대로), 동삭로 등도 인접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도보권에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 부지가 있고 대형유통시설인 이마트(평택점)도 있다. 지제역~안성IC까지 운행하는 BRT노선이 예정돼 있어 '스타필드 안성'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서쪽 맞은편으로는 4만4천㎡ 규모의 근린공원 조성도 예정돼 일부 세대에서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한편, '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3㎡ 1천52세대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김서온 summer@inews24.com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잘보고갑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