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아름답게 수놓은 별들,
비록 휴대폰엔 담을수 없었지만
그순간의 분위기는 느낄수 있으니
까아만 몇장의 사진을 올려본다.
(아들폰에는 제법 아름답게 찍혔었는데 ㅠ)
여름날 마당 살핀상(마루)에 누워 밤하늘에 수없이 빛나던 별들을 바라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던 어린시절로 돌아가본다.
행복했던 과거가 그리워 별에 더 집착을 하는가...
근래 별보러 가자고 자주 이야기 했었는데 타이밍이 참 안맞더니...
어쩌다 낚시 가서 밤에 별을 볼려고하면
흐리고,
아님 보름 무렵,
아무튼 평소는 샛별만 반짝이던데
이번엔 숙소(에코리움)에서 별 보라고 10시에 가로등을 소등을 해줘서 더 잘보였다.
원 풀었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