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 정기산행은 설악산 입니다. 난이도가 최상급 이구요. ㅎ 힘든만큼 하체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A~B~C 코스로 진행하오니 본인 난이도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것같네요. 참석시 A~B~C 코스 선택 좌석지정 부탁드립니다. 거리가 거리만큼 회원님들 편히를 위해 너무 어렵게 28인승 리무진을 섭외했습니다. 다소 찬조금이 2만원 추가 출발시간 연장 돼는점 양해 바랍니다~꾸벅^^ 28인승 리무진 1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하구요. 찬조금은 9만원입니다. 동천(23:00)~태화교(23:20)~문수고(23:30)~언양회차지(23:50) [시간엄수] 산행후 16시까지 백담사 매표소에 집결바랍니다. 10월8일~9일 무박 산행입니다. 설악산에 웅장한 바위와 가을 하늘 구름과 단풍에 만끽 해보시길 바랍니다.ㅎ^^*
~~~~ 다 음 ~~~~~
* 산행지 : 설악산 * 일 시 : 2022년 10월 8일(토요일) * 준비물 : 식수, 중식, 간식, 개인상비약, 썬그라스, 스틱, 여벌옷, 슬리퍼, 여벌양말, 방풍의, 장갑, 모자, 랜턴, 기타산행용품 * 찬조금 : 90,000원 * 출발지 : 동천(23:00)~태화교(23:20)~문수고(23:30)~언양회차지(23:50) [시간엄수] * 산행코스:[A코스] 오색매표소(430m)~대청봉(1708m)~중청봉~소청봉~봉정암~백담사~백담사매표소 (거리:20km 난이도:최상, 산행시간:11시간) [B코스] 장수대휴게소(500m)~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1210m)~드문폭포~응봉폭포~ 십이선여탕계곡~남교리통제소 (거리:11km 난이도:중, 산행시간:7시간) [C코스] 백담사(500m)~황장폭포~사마소~ 만수폭포~관음폭포~쌍용폭포~봉정암(1250m)~ 오세암~영시암~백담사 (원점회귀) (거리: 21km 난이도:상, 산행시간: 9시간) * 주관대장: 풋사과 (010~7597~8000)
*p/s: 이번 정산부터 탑승지 변동이 있으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울산도착시간 11시00분 정도 예상합니다..
※ 상기코스는 현장사정에 따라 수정 될 수 있습니다
울산산사랑산악회의 정기산행 찬조금은 선입금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번거롭더라도 짬을 내어 선입금에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입금제실시로 (파도 총무님) 농협 356-1325-3414-03 김세현 산사랑 산악회 으로 입금 바랍니다.
당일 아침식사는 산악회에서 제공됩니다.
*본산악회는 비영리 순수동호회 산악회입니다.운영진은 산행코스 안내만할뿐 안전은 개인의 책임이므로 불의의 사고에대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내용에 동의하시는분만 산행에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사항]: 산행출발 일주일전까지 미입금시 대기자에게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회 장] 산사내: 010~9124~0771 [사무국장] 천지간: 010~2553~3141 [사무차장] 쭈 니: 010~8492~8888 [총 무] 파 도: 010~3809~5468 [산행대장] 피노키오: 010~6575~7275 [산행대장] 별: 010~5728~0540 [산행대장] 풋사과: 010~7597~8000
[설악산개요] ○ 산행지 소개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 4개의 시, 군에 걸쳐 있다.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최고봉인 대청봉(大靑峰 1,707.9m)은 예전에 청봉(靑峰) 또는 봉정(鳳頂)이라 했는데, 청봉은 창산(昌山) 성해응(成海應)이 지은<동국명산기(東國名山記)>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봉우리가 푸르게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공룡릉, 화채릉, 서북릉 등 설악산의 주요 능선의 출발점으로 내설악과 외설악의 분기점이 되며,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이 이 곳에서 발원한다. 정상은 일출과 낙조로 유명하며, 기상 변화가 심하고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 때문에 눈잣나무 군락이 융단처럼 낮게 자라 국립공원 전체와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백두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은 금강산과 향로봉을 지나 진부령, 북주릉, 공룡릉을 거쳐 이곳 대청봉을 지난 뒤 중청봉, 끝 청, 한계령, 점봉산, 오대산으로 이어진 후 태백산, 소백산, 덕유산을 지나 지리산까지 연결된다. 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구분한다. 근래에는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을 덧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한다. 외설악은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 관모산, 천불동 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백운동계곡, 가야동계곡, 와룡, 유달, 쌍폭, 대승 등 폭포, 백담사, 봉정암 등의 사찰들이 있으며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설악산은 봄의 철쭉 등 온갖 꽃,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 덮인 겨울 설경 등 사계 절이 절경을 이룬다. 가을이면 대청봉 단풍을 시작으로 전국의 산은 옷을 갈아입고 화려하게 치장한다. 대청, 중청, 소청봉을 필두로 화채봉, 한계령, 대승령, 공룡능선이 그 다음으로 타오르다 용아장성, 천불동계곡으로 내려온 뒤 장수대와 옥녀탕까지 빠른 속도로 붉게 물들인다. 이중 공룡능선은 산악인들이 설악 단풍산행의 으뜸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곳. 공룡능선은 외설악과 내설악을 남북으로 가르는 설악산의 대표적인 능선으로서, 그 생긴 모습이 공룡이 용솟음치는 것처 럼 힘차고 장쾌하게 보인다하여 공룡릉(恐龍稜)이라 불린다. 공룡릉은 보통 마등령에서부터 희운각대피소 앞 무너미고개까지의 능선구간을 가리킨다. 속초시와 인제군의 경계이기도 하다. 외설악의 암릉미가 동해와 화채릉의 짙푸른 사면과 어울러진데다 서쪽의 용아장성과 기암도 장관이다. 설악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은 화채능선과 한계령, 권금성 일대, 장수대 계곡, 수렴동 계곡을 친다. 설악산의 오색단풍 중 붉은 색은 단풍나무를 비롯하여 벚나무, 붉나무, 개박달, 박달나무 등이 만들어 내는 장관이다. 또 노란색은 물푸레나무, 피나무, 엄나무, 층층나무가, 주황색은 옻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등이 엮어낸다. 여기에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최고의 절경을 만들어 낸다. 설악산에는 설악8경과 기이한 것들이 있다는 설악8기(雪岳八奇)가 있다. 그 중 하나가 금강유혈(金剛有穴)이라고 하여서 미륵봉의 금강굴을 꼽는다. 금강굴은 미륵봉 정상 밑에 있는 천연동굴로써 1,300여년전 원효대사가 수행을 하셨던 곳으로 원효대사의 금강삼매정론의 머리 자를 따서 금강굴이라 이름하였다. 금강굴을 내려서면서 바라보는 설악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비선대는 기암절벽 사이에 한 장의 넓은 바위가 못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계곡 쪽에서는 미륵봉(일면 장군봉), 형제봉, 선 녀봉이 보이며 미륵봉 등허리에 금강굴이 보인다. 와선대에 누워 주변경관을 감상하던 마고선이 이곳에서 하늘로 올라갔다하여 비선대라 부른다. 기암괴석과 암봉, 수려한 계곡, 폭포 등이 많은 국립공원 설악산은 인기명산 100산중 2위(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를 기록하고,또한, 남한에서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한계령, 마등령, 미시령 등 수많은 고개와 산줄기, 계곡들이 어우러져 한 국을 대표하는 산악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1982년)되어 관리되고 있는 점 등 을 고려하여 산림청 선정 100명산에 포함되어 있다.
[산행지도]
[A코스] [B코스] [C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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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당첨입니다.ㅎ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좌석8열에 B 입니다.
@풋사과(산행대장 이상섭^~^♡) 감사합니다.입금 완료 했습니다.
풋사과 게스트 참석요.(동천)
ㅎㅇㅋ^^
산행참석자(존칭생략) 총인원:28명
(동천) 대덕카. 풋사과. 풋사과G. 쭈니. 산내음. 장구산G1. 장구산G2. 영구. 러브. 별샘. 두꺼비
11명
(태화하부) 파도. 파도G1. G2. G3. G4. G5. G6. G7
8명
(문수고) 토마스. 토마스G. 풀향기.풀향기G1.
4명
(언양회차지) 진산. 장구산. 장구산G2. 산사내
4명
(울진) 산사내G
1명
(대기자)
(코스명단)
A코스: 러브. 풋사과. 산내음. 대덕. 영구. 두꺼비. 풋사과G. 쭈니. 진산 (총:9명)
B코스: 파도G1~2 (총:2명)
C코스: 토마스. 토마스G. 파도. 파도G3~4~5~6~7 (총:8명)
(입금자명단) 현재26명 - (단위:만원)
진산님(9), 산내음님(9), 안철준님(18), 이진명님(9), 파도(9), 파도-G1(9),G2(9),G3(9),G4(9),G5(9),G6(9),G7(9),
러브님(9), 풀향기님(9), 풀향기님-G1(9), 김현숙님(9) ,풋사과님(9), 쭈니님(9), 산사내님(9), 산사내님-G1(9)
토마스님(18),영구님(9),허종균님(9),두꺼비(9),
고생들 많습니다. 임원님들.. 전 A코스 입니다
넵~형님^^
진산님 연락처 총무님께 전송부탁드립니다.
풋사과 산대장님 c코스 편도거리와 시간인가요?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백담사~봉정암구간 표고차는 약 550m되고 왕복 시간은 평균 8~9시간 잡으셔야 됩니다. 봉정암까지 부담되시면 쌍용폭포정도까지 갖다오실걸 추천드립니다.
@산사내(회장_장이천) 산행시간이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출발이 셔틀 5시반~6시 시작해서 기다리는시간하고 A코스는 새벽3시경 출발하실거고 A출발하시는분들보다 약3시간이상 늦게출발해서 C코스왕복 ( 20키로이상) 내려와 셔틀기다리는시간 40분에서 1시간반 그러면 A코스보다 C코스 가신분들이 늦겠는데요..?
@풀향기 울산 동천출발시간이 기사님 사정으로 11에 출발입니다. 그래서 오색도착하면 새벽4시반 전후로 될것 같아요. A조는 12시간전후 걸린다고 보면 백담사 주차장에 오후 4시경 도착할것 같습니다. C조의 경우 백담사 셔틀주차장도착후 첫자6시에 탄다고 보면 6시30분부터 산행시작해서 최대 9~10시간 걸리다고 해도 오후4시경 백담사 주차장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오후2시이후 백담사 도착시 셔틀 기다리는 시간 약 1시간 전후 잡으면 하산주예약지 도착은 5시이후 예상합니다.
@산사내(회장_장이천)
산행시간이9시간~10시간으로 가능할까요?
마지막 저넉6시 셔틀 놓치면 큰일인데...
암튼 말씀 잘알았구요
위에적힌 10키로 왕복6시간은 아니군요
저희가 상황은 알았으니 B든 C든 다시결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출발시간 9시에서 11시로 바뀐거는 개인문자발송하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저희처럼 모르는분 계실까봐요
회장님 총무님 고생하시는거는 잘 알고있습니다
그럼 산행때 뵙겠습니다~^^
@풀향기 굳이 봉정암까지 가지 않고 쌍용폭포까지 갔다오시면 시간여유가 생길겁니다. 구곡담계곡과 수렴동계곡의 엑기스들은 쌍용폭포까지 가시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버스예약이 전국체전과 겹쳐 상당히 어렵게 리무진 예약하는 관계로 버스기사의 요청사항으로 부득이 11시출발하는점 이해해 주시고 출발시간 개인문자로 한번더 안내하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영시암에서 봉정암까지만도? 7.1키로
B코스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저희도 B코스 가야할듯요
고민중입니다~~~~^------------^
@풀향기 풀향기님 봉정암코스 거리.시간 정정 했습니다.
산행참석자(존칭생략) 총인원:28명
(동천) 대덕카. 풋사과. 풋사과G. 쭈니. 산내음. 장구산G1. 장구산G2. 영구. 러브. 별샘. 두꺼비. 파도G7
12명
(태화) 파도. 파도G1. G2. G3. G4. G5. G6.
7명
(문수고) 토마스. 토마스G. 풀향기.풀향기G1.
4명
(언양회차지) 진산. 장구산. 장구산G2. 산사내
4명
(울진) 산사내G
1명
(대기자)
(코스명단)
A코스: 러브. 풋사과. 산내음. 대덕. 영구. 두꺼비. 풋사과G. 쭈니. 진산 (총:9명)
B코스: 산사내. 산사내G. 별샘. 파도G1~2. 풀향기. 풀향기G (총:7명)
C코스: 토마스. 토마스G. 파도. 파도G3~4~5~6~7 (총:8명)
출발지: 동천(23:00)~태화교(23:20)~문수고(23:30)~ 언양회차지(23:50) [시간엄수]
[국가지질공원] 인제 | 십이선녀탕계곡 - 한국의 지질유산 강원권 / 국가지질공원
https://www.youtube.com/watch?v=2FStRwQt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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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보다 더 아름다운 설악산 계곡단풍! -백담사.수렴동.구곡담.봉정암/10월13일/설악단풍의백미 / 김영수TV-여행과산행
https://www.youtube.com/watch?v=ZWBptdkU2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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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백담사서 올라가는길목
계곡과 단풍은 일품이네요
영상으로만도 힐링됩니다.
오래전 기억이긴하지만 아직까지 백담사서 봉정암가는길 만큼
아름다운 산행길목은 못본듯하네요
회장님 말씀처럼 쌍용폭포까지 다녀오는것도 좋은듯하고 고민해보겠습니다~
@풀향기 양쪽 계곡의 물줄기가 합해져 두마리용(쌍룡)을 만들고 아들을 낳으니 그 폭포이름은 용아폭포입니다. 그 아래 다시 물줄기로 손자까지 낳으니 그게 바로 용손폭포랍니다. ㅎㅎ
@산사내(회장_장이천) 설명을 듣고 보니 그림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