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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정리
초간략버전>
차량구입(2013.6.7)
한달후
센터 입고(2013.7.30)
엔지니어가
시운전 중 일방통행로 역주행하다 사고냄
새차량으로
교체 약속 받음
차량을
소유주의 허락 없이 수리(판금이 아닌, 문짝교체. 대물책임보상을 노린것으로 보임)
이미
낸 리스료 포기하라 함
수리
다 되었으니 차량 찾아가라 함
화가
나서 찾아갔더니 있다는 사람은 없음. 1시간 넘게 기다리다 그냥 옴.
결론:
차량 구입후 한달만에 서비스센터 직원이 사고낸 사고차량을 타고 다녀야 함.
<사건의
개요>
6월
7일 대한민국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로부터 C220 cdi 모델을 출고했습니다. 처음 차를 탈 때부터 차량 쏠림 현상이 발생하였으나 길이 드는
중이겠거니 생각하였고, 1개월 정도를 타던 중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수입차를 상대로 하는 얼라이먼트 전문 업체에서 얼라이먼트 값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새로 출고된 차의 얼라이먼트 값이 다 오류상태라는 겁니다.
그래서
한성서비스 논현센터에 차량을 입고하여 수리를 맡겼습니다. 그런데 시운전을 나간 엔지니어가 오랜 시간동안 돌아오지 않았고, 계속 기다리던 중에
어드바이져에게 황당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시운전 중에 사고가 났다는 겁니다.
‘뭐
엔지니어가 운전하고 나갔으니 큰 일은 아니겠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1시간 반 정도가 지난 후 센터로 돌아온 차량의 상태는 말도
아니었습니다.
운전석
앞 문이 열리지도 않을 정도로 파손된 상태의 차를 보고, 화가 나는 것을 떠나서 하도 어이가 없어 말도 나오지 않더군요.
어찌된
사고냐고 물었더니 엔지니어가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 하다가 사고를 냈다는 겁니다. 그러니 자기들이 차량을 수리해주고, 그에 대한 감가를 책정해서
보상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차는 제가 와이프에게 결혼 1주년 기념 선물로 사준 차인데, 선물 받고 울먹거리며 좋아했던 모습이
생각나니, 한 달 반 만에 완전히 찌그러진 사고 수리차를 타게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차 교체를 제시했습니다.
그러자
부장이라는 사람이 자기 선에서는 해결이 안된다고 했고, 책임자를 요구하니 ‘안종부’라는 상무가 왔습니다.
‘안종부’
상무가 와서는 차량을 교체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손실이 어느정도 발생하는 지에 대해 회의를 거쳐서 담당 딜러에게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새 차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는 너희끼리 너희 손실액만 따져보고 통보해 줄테니 기다리라는 거냐, 내 손실은 생각하지 않느냐 했고, 확답을
받아야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상무라는 사람이 코웃음을 치며, “정 그러시면 고객님이 법대로 하세요.” 라는 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났지만 연배도 있고 해서 화를 참으며,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 좀 너무 하시네요, 입장 바꿔서 안상무님 같으면 지금 화 안나겠습니까? 화가 잔뜩 나있는 고객한테 법대로 하라니요. 말이
됩니까?” 라고 감정을 누르며 얘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자리를 떠 버리시더군요.
담당
딜러는 옆에서 “저러면 안되는 건데, 저게 아닌데...” 라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고, 저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기자
동생들도 있고 해서 정 그러면 기자들 부르겠다고, 불러서 벤츠의 횡포에 대해 다 말해버리겠다고 하고는 기자들한테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담당 딜러가 황급히 사무실로 들어가더니 ‘안종부’ 상무와 이야기를 하고 돌아와서 상무님도 차를 교체하는 방향으로 해보겠다고 하셨으니, 걱정말고
돌아가 계시면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C200으로 대차를 받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사진은 보내준 상태였고 집에와서 와이프한테 내용을 쭉
말해주니, 알겠다고 말하면서도 자기도 얼마나 조심조심 아끼며 탄 차인데 왜 이런 일이 생기냐며 속상하다고 펑펑 울더라구요.
이러고는
한 달째 계속되는 이 싸움이 시작 된겁니다. 다음날 딜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다음주면
차량을 출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와이프가 대차는 신경쓰인다며 타지도 않는다고 최대한 빨리 처리해 달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약속된 기일이 지나 다시 담당 딜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이번주 금요일이면 출고가 될것다 하더군요.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담당 딜러가 차량을 수리하여 매각하여야하니 차량을 수리하겠다고 했고, 그러라고 센터 측에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친구 중에 한성에서
엔지니어로 있었던 녀석이 있어서 사고 차량 사진을 보여주니 문짝 교체까지는 안해도 되겠고, 판금만 해도 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최대한
살려서 하겠거니 생각했습니다. 분명 저에게도 ‘문짝을 교체하겠습니다’가 아니라 수리하겠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수리된 차를 보니 문짝도 교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벌써 서비스센터는 대물책임보상을 받을 생각으로 문짝을 교체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야 보혐료를 많이 받을 수 있으니까요. 정말이지 황당했습니다. 아직 소유주가 저인데,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문짝을
갈아버리다니요.
그러던
중에 담당 딜러가 전화를 해서는 이미 지불한 리스비 2달치는 포기하시는 것이 어떻겠냐는 겁니다. 어차피 새차를 타시는 거니까 전에 냈던 리스비는
손해보시랍니다. 저는 그렇게는 안되겠다고 했습니다. ‘내가 현재 상태에서 리스로 차량을 구매했지만 어차피 와이프에게 선물한 것이기 때문에 리스
기간이 끝나면 인수해 올 것이고, 그렇다면 이건 명목상으로 리스비이지만 근본적으로 할부금이 되는 것인데, 내가 왜 할부금을 두달이나 더 내야
하느냐?’ 라고 했습니다.
거기에다
저는 연비를 생각해서 디젤차를 뽑았는데, C200을 대차로 줬으니 일단 디젤로 대차를 해달라고 요구했고, 차가 없다는 대답만 들었을 뿐 그 어떤
초치도 취해주지 않더군요. 그럼 동일 차종으로 대차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대차는 해주지 않고, 와이프는 찜찜하다며 대차는 타지 않고, 1개월이
다 돼가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담당
딜러에게 그럼 도대체 한성의 손해액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실제 한성에서 손해보는 금액이 1150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2달치 리스비를 더하면 1400정도를 손해보는 것 아니냐? 그렇다면 좋다 1150을 그냥 현금으로 보상해줘라. 그러면 내가 차를 매각하고 새차를
사겠다.” 라고 말했고, 이같은 내용을 ‘안종부’ 상무에게 전달해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차피
1150 손해를 보는 건데, 그냥 그거 받아서 새차로 뽑으면 되지... 싶었습니다. 제가 리스 페널티도 생각을 했고, 새로 차량을 손해 보면서
팔아야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중고차 시장에서는 리스이면서 사고 차이기 때문에 아무리 손해를 봐도 사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럼
방법이 없지 않느냐??? 하고 담당 딜러에게 따졌더니 하는 말이 지금 사무님과 조율 중에 있다고만 합니다. 그저 뭘 물어보면 ‘상무님과 이야기
중에 있습니다.’하는 말만 무한 반복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이야기가 진행도 안되고 이럴 바에야 ‘안종부’ 상무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습니다.
여기
부터가 또 점입가경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다가 어이없어 헛웃음이 나왔다가 합니다. 와이프는 완전히
멘붕상태인건 말할 것도 없구요. 더운 여름 한 달은 선물해 준 차도 못타고 땀 뻘뻘 흘려가며 다니는 걸 보면 저도 진짜 벤츠를 다 때려 부수고
싶은 마음입니다.
드디어
문제의 ‘안종부’ 상무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어라!!!
“고객님
차량은 수리를 마쳤구요. 수리된 차량을 인수해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감가에 대해서는 저희 측에서 금액을 지불하겠습니다.” 이러는
겁니다.
저는
말도 안되는 소리 말아라 차량 교체 해준다고 해서 믿고 기다렸는데 이게 무슨 소리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물론 언성이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죠.
싫으면 법대로 하라는 얘기나 하고 있고... 그럼 처음부터 준다고 약속이나 하지 말지 이제와서 이건 또 무슨 경우냐고 계속 따져 물으니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생각 끝에 안되겠다 싶어 담당 딜러에게 전화해서 지금 센터로 갈테니 이야기 전달하고 딜러에게도 올
수 있으면 그쪽으로 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얘기를 전달했다는 연락을 받고 출발을 했습니다.
한성
자동차 논현 센터에 도착해서 ‘안종부’ 상무를 불러 달라고 하니, 지금 고객과 대화중이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해서 30여분을 기다리다 안되겠어
다시 물어보니..... 밥 먹으러 갔답니다. 참나... 그래서 도대체 불러놓고 이게 무슨 짓거리냐 했더니 mbk(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직원이
와서 식사를 하러 갔다고 했습니다.
헐.....
오라고 불러놓고 밥 먹으러 갔답니다.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직원도 뻔합니다. 처음부터 거짓말이나 하지 말던지. 아주 고객 알기를 뭣같이
아는 거지요.
이후부터
상황이 점점 더 악화 됩니다. (하긴... 나아졌으면 지금 이 글을 안쓰겠지요 --)
다음날
다시 찾아갔습니다. 도대체 만나서 얘기 하자는 내용이 무엇이냐? 했더니
“고객님,
일단 고쳐 놓은 차를 한 번 보시지요. 깨끗한 상태로 고쳐 놨으니 이대로 인수해 가시고, 감가상가는 400만원 정도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합니다.
와....
이게 또 사람 돌게 만드는 상황인 거지요. 정말 한 달 쫌 넘은 남의 차를 지들이 사고를 내 놓고 되려 큰소립니다. 저는 정말 사고차 싫어
합니다. 그런데 더욱이나 제가 타는 것도 아니고 와이프한테 선물한 차입니다. 이쯤되니 감정 조절도 안되고 언성은 있는대로
높아지고...
내가
400만원 벌고 싶어서 이러는 줄 아느냐? 그깟 400만원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다. 내가 거지처럼 보이냐? 난 사고차는 안탄다. 그런데 너희가
내 돈 주고 산 새차를 사고차로 만들어 놓지 않았느냐. 그러고 그냥 타라는 것이나? 그것도 사고난 곳이 범퍼 정도도 아니고 문짝을 완전히 교체해
놓은 차를 나한테 타라는 거냐? 지금 장난하냐? 그렇다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사고 낸 엔지니어에게 소송을 걸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그렇게 하시지요. 고객님이 알아서 법대로 해결하세요.” 합니다. 모든 대꾸가 이런식입니다. 이런 사람이 총책임자인 상무랍니다. 이렇게 대답을
갈겨놓더니 자기 할 일 하더라구요. 1시간 30분을 앞에 앉아 있다가 그냥 왔습니다.
그러고는
강남결창서에 가서 고소창 받아다가 고소인 인적사항 적어 놓으라고 ‘안종부’ 상무 집무실에 던져 놓고 나왔습니다.
벤츠
코리아에도 전화했습니다. 물로 어제 저녁 같이 드셨겠죠.... 거기서는 한성과 직접 얘기해라 우리는 개입할 일도 아니고 책임도 없다는 식이니
우리한테 얘기 말아라는 식입니다. 정말 어이없어 웃음만 나옵니다.
변호사한테
전화해보니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는 작업이 끝났으니 화가 나시더라도 그냥 수용하랍니다. 법으로는 제 손해가 더 발생할 수 있다구요. 이미 수리를
했고, 당시 받았던 대차로 인해 렌트비를 청구 할 수 없으며 나머지 물적 피해는 받을 수 없답니다. 동의없는 문짝교체도 수리의 개념으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차 다보신 분은 알겠지만, 일반 수리와 문짝 교체는 이쪽에서는 개념 자체가 다른거 아닙니까?? 아주
미치겠습니다.
여러
분들은 앞으로 이런 피해를 안 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긴 글을 올려봅니다. 두서 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수입차 타시는
입장에서 혹시라도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실 때 대처하는 수순에 대해 조금 말씀드려 봅니다. 제가 겪으면서 느낀 것들입니다.
a/s
센터에서 차량 피해를 입으시면
1.
모든 내용은 문서화 시켜서 받으세요.
2.
센터에서 주는 대차는 받으시면 안되구요. 무조건 렌트카를 불러서 타십시오.
(렌트카를
타야 렌트비에 대한 지불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대차지급 이유는 렌트를 할 수 없게 만드는 사측의 대응 수단입니다.
4.
분쟁 조정이 될 때까지 무조건 렌트를 타셔야 해결이 빨라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측이 손해보니까요.)
참
소소한 복수려나 싶어도... 저는 앞으로 벤츠는 안타려고 합니다. 벤츠 측의 이와같은 이중적인 태도...ㅎㅎㅎㅎㅎㅎㅎ
새차로
준다는 말에 믿고 기다렸더니 이제와서 수리 끝낱으니 가져라가고... 수리 해놨더니 왜 안가져 가냐고 합니다. 저는 이번 달에도 리스비를
냈습니다. 차는 아직 센터에 있는데 말이죠.... 다들 조심하세요.
사고
난 차량 사진입니다. 이걸 고쳐준다고 다시 와이프한테 타라고 주고 싶겠습니까?? 가뜩이나 선물이라고 명목 좋게 사준 것을
말입니다.
첫댓글 참~욕만 나오네요 계란으로 바위치기 ??? 개인상대라 우습게 보는 한성 벤츠에 대한 이미지 요즘들어 진짜 아니다 싶네요 아무쪼록 힘내시고 잘 해결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티동에서 본글이네요 미친거지 한성 직수해야되나ㅋ
적어도. . 개우디는 저렇게는 않하는데... ㅡㅠㅡ.
비암.미니.벤츄리... 요새 막나가네요...
일단 저런 상황이면 무조건 경찰사고접수 해야합니다.
오너과실이 아니라는 조서나 진술서를 작성해놓으면..
나중에 사기사건으로.. 형사처벌 할수 있으니까요...
흐지부지 넘어가면....저렇게 되요... ㅜㅜ
하....대단하다 한성 너무하네요!
창립 30년을 2년 앞둔 한국 최고(最古)의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한성자동차"는,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행태로 인해 연륜이 쌓일 수록 불신이 늘어만 가는 이상한 회사로 퇴보하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부디 소비자 중심의 기업 철학을 되찾기 바랍니다.
문은 판금보다 교체가 낫다더군요. 전에 겨울에 다른 차가 미끌려서 제 차 문을 박고 가서 교체했습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때보니까 무사고로 표시하더라구요. 중고차 업자들도 문은 판금보다 교체가 더 확실하다고 하구요.
그나저나 테스트 드라이브는 무조건 동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증상 설명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럼 머를 교체해얘 사고 일까요? 휀다 본넷 범퍼 교체해도 다 무사고 나오고 문짝까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잘못알고 계신것 같은데요
문짝교체시 페인트두께측정은 당연히 무사고로 나옵니다. 하지만, 볼트체결부위를 살펴보면 표시가 날겁니다. 이 부분을 혹시 딜러가 놓쳤다면 무사고 될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신 경우
무분별한 독일차 사랑, 수입차에 대한 맹신이 불러오는 서비스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벤츠 좋아하지만 다음엔 아마 안사게 될 듯 하군요.
수입구조 유통이 문제가 계속 나오네요 국내 차들처럼 아예 대기업이 제조 사후관리 등 모든 판매 서비스 문제를 책임지지 않는구조로써 소비자민원에 대응 해봐야 강제성 없는 권고 사항 이라더군요
우리나라 행정법령에두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
현재의 법가지고도 충분히 보상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제조물하자도 아니고 미캐닉의 일방적인 실수로 고개의 차를 망가뜨린 것인데...
보상은 적절한 선에서만 될거고요...아마 이 분이 원하는 모든 수준의 보상은 보장되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차대차 사고가 났을 때도, 나 고치지 않을테니 다 물어줘라..가 성립하게 되지요...고의가 아닌 업무상 사고이니, 또한 그에 대한 보험도 가입되어 있을터이니, 수리 및 일정 부분에 대한 보상으로 끝납니다. 이게 내가 가해자냐 피해자냐에 따라 입장이 참 묘해질겁니다. 고쳐주려다 이렇게 되었는데..라는 가해자의 입장이라면..
저같으면 죽빵한대 날리고 왔을텐데...성격 참 좋으시네요...좋은쪽으로 결과나셨으면 좋겠습니다...망할 한성...완전 쓰레기군요...
동감입니다. 매가 필요한 애들 같네요.
화교(중국)기업 한성자동차~
불매운동 하면 되겠네요 이제~
판사입장에선 고의사고로 보여지지 않는다 하지만 문교환 만으로 차량을 교환해주는것 또한 불합리하다 차량을 렌트해주고 피해보상으로 400 만원을 보상한다했으니 충분히 납득이 간다고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지금 같은 운전자 입장이니 까 그렇치 사실 문짝 판금하고 보상비 받고 그냥 마무리 했겠어요
임원이라는 사람들은 고객들의 생각을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오너인 사장한테 잘보이기위해 오직 간신노릇만 하고, 성실하고 약해보이는 고객은 완전히 무시합니다~! 불쌍한 한성자동차입니다~! 불매운동에 동참합니다^~^
한성 자꾸 실망하는 기사만 나오네요...
이넘들 참 가지가지 하는군요~ 서비스정신이 이렇게 약해빠져가지고 고객응대하는거 보면 어떨땐 새차사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헐.. 대박이네요.. 돈 천만원이면 밤길에 저 세상 갈수도 있는 세상인데 용감하군요 안상무.. ㅋㅋ
순진하고 법대로 하라고 따지면 수용하는 사람들만 만나서 그럴껍니다.. 제명대로 못살거 같음.
저도 피해자인데 같이 대응하실 의향있으시면 쪽지 부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법대로 해야만 한성자동차에 유리합니다, 저한테도 법대로 하기를 유도하고있습니다.
저는 보상을 안받더라도 언론쪽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미 진행중이니 피해 사례자 분들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이참에 고객들을 호구로 보는 한성에 일침이 가해지길 바랩니다.
정신상태가 완전 양아치 수준이네요..아마 벌 받을 겁니다,..힘내세요!!
그 상무라는 사람이 서비스 정신에 문제가 있네요. 교육을 다시 받아야 할듯.
사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오너분께서 화나실만 하네요. 법대로 한다니까 피식 웃는다? 어이가 없네요.
문짝 수리해주고 대차해주고 수리기록 없애주고 향후 별다른 사고 없이 제때 차량 점검을 받고 소모품을 교환했는데도 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향후 몇년간은 무상으로 다 고쳐주겠다고 하고..위로금 주고 그정도는 기본으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땐 언론을 통한 여론조성이 답이죠
근데, 차량을 신차로 교체요구하는 것은 reasonable한 것인지요. 좀 과하신건 아닌지....외람되신 질문같은데 한성입장에서 보면 좀 과하지 않나 싶기도 해서요....언짢으셨다면 죄송.
그냥 문짝갈고 +@좀 두둑히 받으면 될것을
인생 빡빡하게 사시는듯
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었던 회사기에 차를 사면서 엔진속까지 보지는 안죠. 그런데 처음부터 엔진에 문제있는 차를 팔고, 그런 문제있는 차를 출고시킨것도 본사에서 인정하면서 A/S기간이 지났으니 법대로 하라고한다면... 한성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고객 서비스인가요? 문제는 한성자동차에는 그런 일들을 처리 하는 전문 변호사가있고 우리는 개인이라서.. 법적으로 한다면 시간적, 비용적인 문제로 대부분 포기한다는걸 한성자동차는 그동안 경험상 너무 잘알고있다는겁니다.
사람 서비스마인드가 가장 큰 문제군요! 요즘 새차로 벤츠 유심히 보고있었는데 마음접고 그냥 아주~조용한놈으로 가야겠네요
대전점은 1500평 부지를 사서 서비스센터만 따로 떼서 옮긴다고 하더군요...... 7-8년전에는 예약없이 가도 OK였는데.... 세월 많이 변했죠.. 벤츠도 흔한차가 되버린거니.... 그러면서 생긴 부작용이 이와같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을 누릴차는 솔찍히 아니니깐요...^^;; 안사도 살사람 많다식의 영업마인드도 영향있을겁니다..... 비판없이들 그냥 최곤줄 알고 사긴 사는데.... 사놓고도 고생하는 분들의 경우까지....~~
나같으면 차가지고 한성 자동차 입구에 세워놓고 언론 불른 다음 부셔버린다. 씨발 놈들
한성..오양맛살..생각나네요..
전 욕하니까..쫄던데...ㅎㅎ
싸가지없는 넘들..
한성 욕만 나오는데 효성도 전혀 다를바 없습니다.
송파지점은 자기 매장내에서 자기 직원이 계약하고 도장찍고 돌려주기로한 할인비용 2,000넘게 사기쳐도 배 째라.법대로해라. 이딴식입니다.. 몇분 당하고 고소중이고 그렀죠.. 한성이나 효성이나 법대로해라~ 배째라~~가 지정 답변인가 봅니다. 두번째 벤츠를 타고있지만 세번째는 절대...네버....안탈렵니다.
한국에선 법이 물렁해서 법대로 하란~ 소리를 쉽게 하나봅니다. 법의 기능을 상실한듯 하네요..
그리고 한국회사엔 술상무가 사라진줄 알았는데, 한성엔 아직 있군요.
응대방식이 80년대나 지금이나 같다면 그것 잘못은 잘못이죠.. 차주로써 사건을 보지 않는다고 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