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에 대해서 알아야 하기에 제 성적을 올립니다..
이과 남학생이고, 재수해서 의대를 가고싶습니다
학교가 좀 그래서 내신은 좋아여..
내신은 2~3%에 2,3학년은 올수, 1학년은 ㅠ.ㅠ 미1우5..정도
그런데 1학년 '미'가 교련인데 320명중 15등이에여..-_-;;;
샘이 너무 이상하게 내서 다 못봣어여..
내신은 좋은데 문제는 수능..
모의고사 320~350정도고, 퍼센티지는 8%~11%정도...
영역별로는
90~100
65~71
100~105
72~76
대충 이정도...언어가 가장 부족한거 같아여
아직 의대는 어림 없는거 같아여
제 이정도 성적가지고 재수해서 의대갈생각입니다(물론 아직 목표)
재수한다면 정말 코피터지게 공부할 자신있습니다!!
저는 학교보다 독서실같은데서 공부가 더 잘되는데여
물론 학교도 잘되지만 상대적으로 독서실이 더 나음..
재수하면 고시원이나 독서실에 처박혀 있으려고 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저 스스로 의지가 굳다고 생각하고 자신도 있씁니다
또, 제가 모의고사 270정도에서 이정도까지 올렸는데,
앞으로 더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면
재수해서 점수 별로 못올린다는 사람도 있고 ...
재수 경험담같은걸 봐도 굉장히 힘들다고 하던데..
뭔가 좀더 효율적인 공부가 필요할꺼같아여..
의대가려고 삼수이상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가여?
꼭 서울안에 있는 의대 아니여도 지방의대도 좋아여
(지방 어느 의대도 엄청 쎄겠지만)
그리고 내신좋아서 재수해서 수시도 가능할까여?
그리고 전 농어촌특별전형이 됩니다!
그것이 아주 약간은 유리할수도있다고생각하구여..
(그래봤자 3점정도겠찌만)
이렇게 여러가지 저에 대해서 소개했구여
경험담이나 좋은 의견있으시면
답변달아주세여 저에게 큰 힘이 될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