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래 부산 고등학교 순위 글을 보다..2014년도 수능 <br /><br />표준점수기준 전국 순위를 찾아보았습니다..<br /><br />한국과학영재고(4위), 부산국제고(12위), 부산외고(25위), 해운대고(48위), 장안제일고(49위), 부산국제외고(52위) 등이네요<br /><br />전국순위를 보니..대부분 특목고가 앞서네요.<br />학교가 위치한 지역도 진구부터 연제구, 해운대구 등으로 다양하네요.<br /><br />과연..우리딸은 커서 저기 순위안에 든 고등학교를 갈수있을까...싶네요 ㅋㅋ<br /><br /></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7284E53FEA6C531'/></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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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외고중에 진입장벽이 낮은 부산/경남지역 외고조차 순위권에 다 들어있는게 현실이죠... 10년 20년전 부산 학군 타령하는 무지렁이는 앞으로는 없었으면 합니다.... 평균 학력 자체가 딸리는데 어쩌다 로또처럼 터지는 서울대생 연고생 나오면 현수막 펄럭여대는 불쌍한 부산 일반계들...
중학교에서 꼴찌 비스무레한 애들 외고 절대 못가구요, 최상위권 날고기는 애들은 한과영이나 과고, 특목고로 빠지고상위권들은 보통 그 지역에 일반인문계 가는데 그해 어느학교 입시성적이 좋았다하면 당장 인풋이 달라집니다. 엄마들이 어디서 그런거 다 듣고 그 학교 써요. 대연고가 뭐 교사들이 특출나서 1등하고 좋을까요? 좋은 애들이 계속 들어오면 교사들은 기본만 해도 계속 유지가 되죠.
입시 결과 좋은 학교들로 잘하는 애들이 모이고, 공부에 관심있고 지원해줄만큼 여유가 되는 학부모들은 또 그쪽으로 이사가고, 그 애들이 또 입시결과 좋은 학교 들어가서 또 좋은 결과를 내고 그런거죠. 좋은 학군이라는게 없다고는 못할건데요. 사실 잘하는 애들이 어디 학교가 잘가르쳐서 잘할까요? 어디 험하다는 동네 있어도 잘 할 애들이죠. 특목 보낼지 일반계 보낼지는 애들 수준이나 성향보고 엄마들이 결정할 문제죠. 국제고나 장안고 정도 갈 정도면 중학교 최상위권인데 얘들 일반계 가면 전교 1등은 내리 못해도 한자리 안에 못들까요.
옛날에 인문계에서 서울대 수십명씩, 부산대는 백명씩 갈 때는 인문계도 많이 없었고 특목고도 없었으니 그런거 아닌가요? 옛날에 반에서 한 30%만 인문계 갈때랑 지금처럼 인문계고 많이 생겨서 8,90% 인문계 갈때랑 입결이 같으면 이상하죠. 게다가 최상위권은 특목으로 다 빠지는데요. 어중이떠중이 꼴통들까지 인문계 다 오니 부모입장에서는 분위기 좋은 특목 보내고 싶은거고요. 옛날처럼 인문계 줄이고 실업계 늘리면 좋겠네요. 굳이 특목 보낼거라고 스펙 만들고 사교육, 선행 빡시게 안시켜도 괜찮게요.
@SFAQFDCSFDS(이지원)표준점수가 뭔지 잘 모르시는 모양이네요. 표준점수가 바로 중상층 분포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부산 일반계를 보내면서 학군놀이 도토리 키재기를 하는게 우스운 거에요. 제가 외고 출신이고 해운대 대성 언어 강사출신이니 님보단 훨신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슬픈시인(박영환)키재기를 하는 도토리들의 경쟁이 더 치열한 법입니다. 스카이야 어차피....어딜 가더라도....몇명 안되는 거고..... 부산에서는..부산대 부경대 많이 보내면 그게 명문입니다. 예를 들어...30여평 .아파트를 100여세대 지어 놓고.....여기 분양입주하면..부산대 합격100% 보장..이러면서 입찰 붙이면... 대충 어느 정도 나오리라고 보십니까?...확신컨데..10억 이상 나옵니다.
@슬픈시인(박영환)아....참내....외고 수준 높은거는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구...소수지만 특례 입학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요지는 ...도토리들의 세계에도 강력한 경쟁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부산대는 아무나 갑니까?? 부산대 많이 보내는 학교가 있는 학군..그게 좋은 학근입니다. 외고..특목고..그런거는 관심 사항 자체가 아닙니다.
@SFAQFDCSFDS(이지원)데이터 해석을 못하시니 직접 해드리죠 서울대 줄세워 보내는 대원외고 표준점수와 부산에서 젤 낮은 부일외고(81등) 차이를 보시죠 빼기는 할줄 알죠??? 수백등 너머에 있는 부산 허접 일반계들 점수는 얼말까요 말 그대로 100점에서 겨우넘는 수준끼리 거기서 거기요 123과 113의 차이랑 113과 103의 차이가 표준점수 어떤 의미인지 공부하고 다시 와라이겁니다. 천재의 의미는 몰라도 님께선 확실히 천재의 반대네요 ㅎ
딸래미 중딩 정도 되는 분이면 나이가 대략.... 그때는 지금처럼 외고가 높을 때가 아닌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저도 옛날에 외고 갈려고 했더니 담임이 그냥 일반계고 가서 서울대 가라고 했답니다 ㅎㅎ 우리반에 한 5등 하던 애가 서울에 유명외고를 갔으니. 요즘 외고애들이 더 잘하는 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예나지금이나 망하면 부산대, 완전 망하면 부경대 동아대 가지요. 딸래미 브니엘국제예중이면 거기서 완전 망하지 않는 이상 일반계고 안가니까 너무 일반계고 까는거 같은데요.. 브니엘국제중 보내고 구서동 학원가 이용한다고 구서롯데 큰평수나 구서쌍용 큰평수쪽으로 오는 분들 있는거 아실텐데요. 사모님한테 물어보세요^^
평상시에 슬픈시인님의 고견에 동의도 많이 하고 위에 다신 댓글에도 맞는 말씀이 많은데 애가 잘해서 그런가 조금 그쪽으로 치우친 시각이 많이 보이네요. 부산시내 인문계 수준 안좋은 것도 맞구요. 근데 그 안에서 도토리 키재기일지라도 키차이가 나기는 하는 것 같아요. 이지원님 말씀이 그냥 보통 엄마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겠죠. 집값에 영향도 있구요. 근데 댓글은 이렇게 달았지만 저도 저기 나온 순위 안믿어요. 그래봐야 수준 차이 크게 없어서.. 라기보다는 평균점수로 순위 매긴게 의미가 없기때문이에요. 못사는 동네 좀 끼여있으면 불리하고 여학생들은 기본은 하니까 여학교는 대체로 잘나오고. 아무 의미 없다는~
((슬픈시인님이 간과하고 있는 점)) 오로지 특목고등과 일반고..이렇게 이분법으로 접근하시는데요.....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외고를 나오셔서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학교에 따라서는 조폭 같은 애들이 분위기를 장악하는 그런데도 있습니다. 그런 곳을 피해야하고...피할 수가 있습니다.....이해가 되십니까? 진학 결과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슬픈시인(박영환)자자...폴이그잼플..슬픈시인님의 자제분이 공부를 지지리도 못합니다.그냥 대충 아무데나 대학 졸업만 하는데...근데 슬픈시인님은 외고 출신에 돈도 많아요......근데......자제분이 학교에서 맞고다니고 분위기가 영 그래.....그런데.....어느 동네에 있는 학교는 그렇지가 않다네요.....집값이 비싸도 가실래요..안가실래요??? 이러다보니..알게 모르게 섹터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슬픈시인(박영환)외고,특목고 좋은건 다 아는사실이고 아무나 가는것도 아니니까 일반고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곳을 좋은 학군으로 보고 거기라도 보낼려고 할것같네요..그리고 추가하자면 먹고살기바빠서 애들 공부에 관심없는 부모들도 많은데 그런 부모가 따로 정해져있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동네분위기와 학교분위기로 어느정도 판단이 가능하니 거기라도 갈려고 하지않을까요? 비록 내자식이 공부는 못하지만 열심히 시키는 학교에 가면 조금이라도 따라서하지않을까하는 부모의 마음 ㅋㅋ 노는 애들많은것 보다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면 좋겠죠.. 이런 의미에서 학군은 있다고 봅니다
@슬픈시인(박영환)한가지 알려드릴께요....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므로 퇴학이라는게 없습니다. 고등학교에 가면 퇴학이라는게 잇습니다. 퇴학 당하면 인생 종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퇴학을 안시키고....반강제적으로 전학을 시킵니다. 딜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전학 가는 학교에서 받아줘야갈 수있습니다. 근데..요럴 경우....신기하게도....무슨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닌데....가는 곳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대부분 받아줍니다. 신기하지요??^^ 즉....아래 학군(서열)이 불문율처럼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슬픈시인(박영환)이해는 합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정리하면됩니다. 내가 이사를 가서....내 아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를 다닐 수있다거나.... 한단계라도 업그레이하여 진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면....비용을 지불하고 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층의 숫자는....특목고를 지향하는 계층의 숫자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막대합니다. 그래서 집값에 영향을 줍니다.
@파란눈알(강석화)위글을 보면 카를로스님이 센텀파크를 언급한 내용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슬픈시인님이 오히려 카를로스님에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센텀파크 이야기를 꺼낸것 같은데 파란눈알님은 우째서 카를로스님에게 모아파트 이야기만 나오면 아둥바둥한다느니..작태가 어떻느니 하는걸까요.. 그냥 애들 공부이야기하고있고 부산에 분위기 좋은곳 많습니다. 너무 추측해서 몰아가시지들 마세요~
첫댓글 부산에 일반고는 전무하네요(장안고와 제일고는 학교장 전형이고)
비교적 외고중에 진입장벽이 낮은 부산/경남지역 외고조차 순위권에 다 들어있는게 현실이죠... 10년 20년전 부산 학군 타령하는 무지렁이는 앞으로는 없었으면 합니다.... 평균 학력 자체가 딸리는데 어쩌다 로또처럼 터지는 서울대생 연고생 나오면 현수막 펄럭여대는 불쌍한 부산 일반계들...
ㅋㅋ 그래도 대연고는 좋아 보이던데
@SFAQFDCSFDS(이지원) 어머나......너무나도 정확하게 알고 계신듯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평균치가 중요하죠. 그게 바로 수준이구요.
@카를로스(김병규) 특정고를 비하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부일외고 보내니 일반고가서 탑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산에사는 토끼(김상호) 외고 갈 애라고 해서 일반고 가서 모두 탑하는거 아닐껀데요^^.....
중학교에서 꼴찌 비스무리한 애도 외고 갈 수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중학교에서 꼴찌 비스무레한 애들 외고 절대 못가구요, 최상위권 날고기는 애들은 한과영이나 과고, 특목고로 빠지고상위권들은 보통 그 지역에 일반인문계 가는데 그해 어느학교 입시성적이 좋았다하면 당장 인풋이 달라집니다. 엄마들이 어디서 그런거 다 듣고 그 학교 써요. 대연고가 뭐 교사들이 특출나서 1등하고 좋을까요? 좋은 애들이 계속 들어오면 교사들은 기본만 해도 계속 유지가 되죠.
입시 결과 좋은 학교들로 잘하는 애들이 모이고, 공부에 관심있고 지원해줄만큼 여유가 되는 학부모들은 또 그쪽으로 이사가고, 그 애들이 또 입시결과 좋은 학교 들어가서 또 좋은 결과를 내고 그런거죠. 좋은 학군이라는게 없다고는 못할건데요. 사실 잘하는 애들이 어디 학교가 잘가르쳐서 잘할까요? 어디 험하다는 동네 있어도 잘 할 애들이죠. 특목 보낼지 일반계 보낼지는 애들 수준이나 성향보고 엄마들이 결정할 문제죠. 국제고나 장안고 정도 갈 정도면 중학교 최상위권인데 얘들 일반계 가면 전교 1등은 내리 못해도 한자리 안에 못들까요.
옛날에 인문계에서 서울대 수십명씩, 부산대는 백명씩 갈 때는 인문계도 많이 없었고 특목고도 없었으니 그런거 아닌가요? 옛날에 반에서 한 30%만 인문계 갈때랑 지금처럼 인문계고 많이 생겨서 8,90% 인문계 갈때랑 입결이 같으면 이상하죠. 게다가 최상위권은 특목으로 다 빠지는데요. 어중이떠중이 꼴통들까지 인문계 다 오니 부모입장에서는 분위기 좋은 특목 보내고 싶은거고요. 옛날처럼 인문계 줄이고 실업계 늘리면 좋겠네요. 굳이 특목 보낼거라고 스펙 만들고 사교육, 선행 빡시게 안시켜도 괜찮게요.
@인생의회전목마(이은경) 속 시원하게 말해주시네요 ㅎㅎㅎ
맞습니다
특목고 갈 성적이면 변수가 없는한 일반고 내신 1등급은 충분하리가 봅니다
제 주위에 특목고가서 뛰어나지 못해 맘 고생많이 하던데요
재수는 필수랍니다(내신이 문제라서요)
고민입니다
@SFAQFDCSFDS(이지원) 표준점수가 뭔지 잘 모르시는 모양이네요. 표준점수가 바로 중상층 분포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부산 일반계를 보내면서 학군놀이 도토리 키재기를 하는게 우스운 거에요. 제가 외고 출신이고 해운대 대성 언어 강사출신이니 님보단 훨신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슬픈시인(박영환) 특례 전형^^
@슬픈시인(박영환) 키재기를 하는 도토리들의 경쟁이 더 치열한 법입니다.
스카이야 어차피....어딜 가더라도....몇명 안되는 거고.....
부산에서는..부산대 부경대 많이 보내면 그게 명문입니다.
예를 들어...30여평 .아파트를 100여세대 지어 놓고.....여기 분양입주하면..부산대 합격100% 보장..이러면서 입찰 붙이면...
대충 어느 정도 나오리라고 보십니까?...확신컨데..10억 이상 나옵니다.
@SFAQFDCSFDS(이지원) 외고에서 영어 특기자 전형으로 가는 일부애들 가지고 외고 애들 수준 낮은 애들이 많기라도 한마냥 말씀하시네요ㅎㅎ 외고에 영어만으로 갈정도면 이미 고교수능 영어만점 네이티브 스피킹 가능수준입니다
@슬픈시인(박영환) 아....참내....외고 수준 높은거는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구...소수지만 특례 입학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요지는 ...도토리들의 세계에도 강력한 경쟁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부산대는 아무나 갑니까??
부산대 많이 보내는 학교가 있는 학군..그게 좋은 학근입니다.
외고..특목고..그런거는 관심 사항 자체가 아닙니다.
@SFAQFDCSFDS(이지원) 이지원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외고에서 상위권되어야 일반고 1-2프로에 들수 있다고 봐요
중학교 전교 1등하는 애도 일부러 일반고 가는 애들도 있어요
@SFAQFDCSFDS(이지원) 데이터 해석을 못하시니 직접 해드리죠 서울대 줄세워 보내는 대원외고 표준점수와 부산에서 젤 낮은 부일외고(81등) 차이를 보시죠 빼기는 할줄 알죠??? 수백등 너머에 있는 부산 허접 일반계들 점수는 얼말까요 말 그대로 100점에서 겨우넘는 수준끼리 거기서 거기요 123과 113의 차이랑 113과 103의 차이가 표준점수 어떤 의미인지 공부하고 다시 와라이겁니다. 천재의 의미는 몰라도 님께선 확실히 천재의 반대네요 ㅎ
@슬픈시인(박영환) 이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답변 없을시 더 상대하지 않습니다
딸래미 중딩 정도 되는 분이면 나이가 대략.... 그때는 지금처럼 외고가 높을 때가 아닌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저도 옛날에 외고 갈려고 했더니 담임이 그냥 일반계고 가서 서울대 가라고 했답니다 ㅎㅎ 우리반에 한 5등 하던 애가 서울에 유명외고를 갔으니. 요즘 외고애들이 더 잘하는 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예나지금이나 망하면 부산대, 완전 망하면 부경대 동아대 가지요.
딸래미 브니엘국제예중이면 거기서 완전 망하지 않는 이상 일반계고 안가니까 너무 일반계고 까는거 같은데요.. 브니엘국제중 보내고 구서동 학원가 이용한다고 구서롯데 큰평수나 구서쌍용 큰평수쪽으로 오는 분들 있는거 아실텐데요. 사모님한테 물어보세요^^
평상시에 슬픈시인님의 고견에 동의도 많이 하고 위에 다신 댓글에도 맞는 말씀이 많은데 애가 잘해서 그런가 조금 그쪽으로 치우친 시각이 많이 보이네요. 부산시내 인문계 수준 안좋은 것도 맞구요. 근데 그 안에서 도토리 키재기일지라도 키차이가 나기는 하는 것 같아요. 이지원님 말씀이 그냥 보통 엄마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겠죠. 집값에 영향도 있구요.
근데 댓글은 이렇게 달았지만 저도 저기 나온 순위 안믿어요. 그래봐야 수준 차이 크게 없어서.. 라기보다는 평균점수로 순위 매긴게 의미가 없기때문이에요. 못사는 동네 좀 끼여있으면 불리하고 여학생들은 기본은 하니까 여학교는 대체로 잘나오고. 아무 의미 없다는~
4위 12위가 진구에? ㅋㅋㅋㅋㅋ 어딧지… ?
국제고 영재고 당감동인가 거기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산외고는 연산동이구요
@슬픈시인(박영환) 당감동 백양터널에 국제중이랑 같이 있어요
(참고)
전국 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 출신이 158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 자사고 574명, 외국어고 369명, 과학고 236명, 예술고 165명. 자공고 91명, 국제고 52명, 특성화고 6명으로 조사됐다....2014학년도 서울대 신입생 분석 기사중.....
일반고가 숫자가 훨씬 많으니 그런거지요
비율로보면 낮을걸요 ㅎㅎ
@산에사는 토끼(김상호) 그거야 당연하죠^^
@슬픈시인(박영환) 제가 외고 출신은 아니지만..그 정도 상식은 있습니다.^^..그 뭐..당연한 이야기를..새삼스럽게.....
위 기사는.....역시...특목고등에서 서울대에 많이 진학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슬픈시인님이 간과하고 있는 점))
오로지 특목고등과 일반고..이렇게 이분법으로 접근하시는데요.....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외고를 나오셔서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학교에 따라서는 조폭 같은 애들이 분위기를 장악하는 그런데도 있습니다.
그런 곳을 피해야하고...피할 수가 있습니다.....이해가 되십니까?
진학 결과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슬픈시인(박영환) 자자...폴이그잼플..슬픈시인님의 자제분이 공부를 지지리도 못합니다.그냥 대충 아무데나 대학 졸업만 하는데...근데 슬픈시인님은 외고 출신에 돈도 많아요......근데......자제분이 학교에서 맞고다니고 분위기가 영 그래.....그런데.....어느 동네에 있는 학교는 그렇지가 않다네요.....집값이 비싸도 가실래요..안가실래요???
이러다보니..알게 모르게 섹터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슬픈시인(박영환) 외고,특목고 좋은건 다 아는사실이고 아무나 가는것도 아니니까 일반고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곳을 좋은 학군으로 보고 거기라도 보낼려고 할것같네요..그리고 추가하자면 먹고살기바빠서 애들 공부에 관심없는 부모들도 많은데 그런 부모가 따로 정해져있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동네분위기와 학교분위기로 어느정도 판단이 가능하니 거기라도 갈려고 하지않을까요? 비록 내자식이 공부는 못하지만 열심히 시키는 학교에 가면 조금이라도 따라서하지않을까하는 부모의 마음 ㅋㅋ 노는 애들많은것 보다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면 좋겠죠.. 이런 의미에서 학군은 있다고 봅니다
@슬픈시인(박영환) 한가지 알려드릴께요....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므로 퇴학이라는게 없습니다.
고등학교에 가면 퇴학이라는게 잇습니다. 퇴학 당하면 인생 종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퇴학을 안시키고....반강제적으로 전학을 시킵니다. 딜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전학 가는 학교에서 받아줘야갈 수있습니다.
근데..요럴 경우....신기하게도....무슨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닌데....가는 곳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대부분 받아줍니다. 신기하지요??^^
즉....아래 학군(서열)이 불문율처럼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슬픈시인(박영환) 이해는 합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정리하면됩니다.
내가 이사를 가서....내 아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를 다닐 수있다거나....
한단계라도 업그레이하여 진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면....비용을 지불하고 갑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층의 숫자는....특목고를 지향하는 계층의 숫자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막대합니다.
그래서 집값에 영향을 줍니다.
@슬픈시인(박영환) 헛돈 쓰는거 아닙니다^^
@카를로스(김병규) 센텀고가 1등 하는 날이 와서 센텀파크 꼭 5억 찍길 기도합니다.ㅎㅎ
@파란눈알(강석화) 논란의 가중을 없애기 위해 약간이라도 분쟁성 성격이 있는 댓글 전체 삭제 조치합니다 이런 글이 임시게시판으로 가선 안되기에...
@파란눈알(강석화) 위글을 보면 카를로스님이 센텀파크를 언급한 내용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슬픈시인님이 오히려 카를로스님에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센텀파크 이야기를 꺼낸것 같은데 파란눈알님은 우째서 카를로스님에게 모아파트 이야기만 나오면 아둥바둥한다느니..작태가 어떻느니 하는걸까요.. 그냥 애들 공부이야기하고있고 부산에 분위기 좋은곳 많습니다. 너무 추측해서 몰아가시지들 마세요~
@파란눈알(강석화) 자신의 모습도 보세요
특목고외에 일반고가 순위에 드는건 예를 들면 이런 학교는 중학교 성적이 5~10% 안에 들어야만 갈수 있는 학교 입니다. 그 지역에서 먼저 선발해서 뽑았다는거지요. 대연고나 부산시 (아래에 있는 20개 학교)일반고는 그렇게 뽑지 않았으니 당연히 못들어 간것 같습니다.
김해외고가 보여서 반갑네요 ㅎㅎ그냥 ㅎ
부산이라는 미미한 울타리에서 이런 논쟁 아쉽습니다. 어짜피 싸웠봤자 부산입니다. 수도권에서 10년정도 뒤떨어진..
까놓고 말해 수도권 뿐만 아니라 다른데 비교해도 딸립니다. 호남 강원 정도는 제외하고요. 그노무 집값이 뭔지 허접 지방 일반계고 타이틀로 집값 방어하고 싶어하는 몸부림이 안타깝습니다. 서울사람들 보고 비웃을까 부끄럽네요
@하하호호(유상현) 딸리는건 님 독해력이겠죠 또하나의열폭인 등장하셨네요 ㅎㅎ님께서 보는게 잘난척으로 보인다면 그게 바로 열폭인거죠. 나 하나에 한번 이겨보려 몇명이 달라붙나요??ㅋㅋ 그게 이긴거면 많이 이기세요
@하하호호(유상현) 풉. 자기소개 잘들었습니다. 훌륭한 논리십니다그려
@하하호호(유상현) 재미없네요 철지난 논쟁 뒷북치시는 스탈이라 이런거도 즐기실줄 알았는데 ㅎㅎ에구 논리 논리 좋아하시면 논리로 덤비세요ㅎㅎ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ㅎㅎ다른 사람 댓글에 붙어먹는??? 끝까지 자기소개만 하실래요??
@하하호호(유상현) 어이구 먼저 비아냥 거리시고 댓글에 붙으신 그쪽은 참으로 성숙하시군요 ㅎㅎ자기가 쓴글 기억 못하나보죠?? ㅋㅋ 성숙하대 ㅋㅋㅋ
@하하호호(유상현) 님 여태 총 올린 댓글보다 여기 단 댓글이 더 많네요..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하하호호(유상현) 아뇨 사과하실것까지야. 저도 다수를 상대하다보니 처음에 썼던 말과는 관계없이 단순 받아치기식 언쟁성 글이 많이 오갔고 이것이 분쟁소지로 임시게시판으로 넘어가는 일이 없어야 하기에 삭제했을뿐입니다. 다른 오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