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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올리는게 참으로 힘듭니다.
또 실망이 느껴지는 이곳을 떠나버리면 그만인데,
왜 또 이런 바보같은 열정을 쏟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하늘에 계신 호치민이 어떤 계시를 내리는 것 같이...
...
베트남은 아내의 나라이면서 한베가족에게는 처가국입니다.
인륜지대사 -결혼의 대상자를 베트남에서 데려 왔다면,
베트남은 한베가족에게 큰 인연과 관심과 애정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한베가족은 이상하게 처가국인 베트남에 대해 관심이 부족합니다.
자신의 베트남 아내만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베트남은 같은 아시아 국가 이지만, 대한민국과 여러모로 많이 다릅니다.
특히 베트남 사람들의 특별한 사고와 감정은 제대로 파악하기 힘듭니다.
베트남 여성은 더욱 양파와 같이 벗겨내도 그 깊은 속을 알기 힘듭니다.
(베트남의 역사와 기후와 여러 문화 관습 등의 까닭이라 짐작합니다)
쉽게 데려온 베트남 아내이지만, 그 정체성에 대해 잘 모르는 신랑분들이
한베결혼 실패자의 명단에 올라 가곤 합니다.
자신의 아내 -베트남 여성을 알기 위해서는 베트남의 여러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노력해야만 하며, 특히 베트남을 처가국으로써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가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이고
인간적인 따뜻한 마음으로 처가국을 바라보며 지식을 넓혀야 합니다.
베트남 여성은 베트남이란 국가의 작은 한 부분입니다.
코끼리를 바로 보려면, 전체를 보고 파악해야 하듯이.
자신의 베트남 아내를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베트남 전체를 통해
보고 이해해야 합니다.
좋은 면이든, 나쁜 면이든...있는 그대로의 베트남을 들여다 보며,
나의 아내가 왜 낯선 나라의 불확실한 남자에게 기꺼이 시집을 오는지...
그리고...
왜 감동 드라마 주인공같은 베트남 신부가 있으며,
왜 악처와 같은 못된 베트남 신부들이 신랑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그 진실을 100%는 아니어도, 대충은 알아야만 합니다.
한베가족의 유일한 소통-만남의 공간인 한베가족 카페마다,
베트남에 대해 관심과 정보와 지식 공유의 글과 사진이 드뭅니다.
오직 베트남 아내와 자녀...그리고 같은 한베가족에만 촛점을 두고,
만났다 하면 분열과 다툼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아내와 2세를 위해 아빠들이 해야 할 중요한 일에는 무관심 혹은 무능력으로
일관하며, 대한민국 사회에서 갈수록 뒤처지는 존재로 인식을 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지난 십여 년 동안 한베가족 카페들을 지켜 보며,
많은 아쉬움과 실망을 가져 왔습니다.
일그러진 대한민국 사회의 국민들과 조금도 다름없는,
맑은 정신과 영혼이 사라진 것 같은 제자리 혹은 퇴보성 모습들...
편리한 문명의 이기들과 풍부한 물질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돼지처럼 배부르고 말초신경 짜릿하는 것을 지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베트남인들은 바로 이...우리가 잃어버린 인간과 꿈을 아직은 간직하고 있습니다.
못 배우고 가난하고 나이 어린 베트남 신부들이 가진 이 귀한 가치만 제대로 파악해도
한베결혼이 오염된 대한민국 사회에서 큰 행운과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질 추구와 이기적 마인드가 팽배한 대한민국 사회의 사람들 중 일부인
한베가족 신랑분들이 자신이 가진 행운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한 쪽으로 편향된 정신과 가슴으로 자신의 아내를 바라 보고 있으니...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저버리고 있는 형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한베가족카페에 엄청난 실망과 아픔을 겪으면서도
어느 분들처럼...그냥 포기하고, 혼자만의 행복한 길을 찾아 가면 그만인데도...
이런 우스운 열정 -노력을 하는 것은...
결국...베트남과 베트남 아내가 베풀어 준 감사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합니다.
'받은 만큼 갚아라 !!'
내가 베트남 아내를 통해 고마움을 받았다면, 베트남과 한베결혼
그리고 같은 인연과 공감대의 한베가족에 대한 관심과 애정...
더 나아가...그들이 더 잘 되고 행복하도록 작은 노력이나마 실천하는 것이
의미있는 삶을 지향하는 인간으로써 자연스런 행보라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한베가족카페들...
참으로 안타깝고 서글프고 화가 나는 곳입니다.
저는 카페지기와 운영자들을 계속 질타해 왔지만, 그 분들 못지 않게
회원분들 역시 그 분들과 똑같은 지탄을 받야아 한다고 생각합니다.
못난 대한민국 정치인들과 어리석은 국민들이 오십보 백보이듯...
(한베가족이 특별히 못나서가 아니라,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일그러진 대한민국 국민들의 일부인 한베가족의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이 부부카페...
2년 동안 상업 - 중매카페로 운영하다가, 기대에 못 미쳐 카페지기가 물러나고,
본래의 카페 주인에게 양도 되었다가, 카페의 소란으로 다시 '하이퐁사랑' 님에게
이달 25일 양도될 예정이라 합니다.
죽어 있던 카페가 시골영감님의 완전 오픈된 운영스타일로 갑자기 방문객이 늘어 났습니다.
방문자수가 급속히 증가한 것은, 이 카페의 몇 분과 이웃 한베가족카페에서 건너 온 몇 사람의
코메디같은 진흙탕 싸움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 때문입니다.
경직되고 답답한 한베가족 카페 생활에서 주눅이 들고 생기와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막혀 있던 가슴을 그나마 대신 풀어 헤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진 것입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한베가족카페는 완장의 위엄과 무서운 칼부림 때문에,
하고 싶은 얘기도 마음 놓고 할 수 없는 유신체제 시절과 비슷한 분위기 였습니다.
카페지기가 큰 벼슬이라도 되는 것으로 착각한 카페지기의 패권추구성 무식한 운영...
한베가족을 위해 해야 할 중요한 소임에는 무관심하고,
동네 패거리 대장질에 빠져 폼만 잡고 엉뚱한 사욕을 채워 왔습니다.
(한베가족이 갈수록 못난 존재가 되어 가는 큰 이유를 제공한 것입니다)
뜻있는 선배분들은 실망하고 떠나거나, 못난 카페지기에 의해 추방을 당해 왔습니다.
자신들의 아내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망각한...
참으로 안타깝고도 서글픈 지난 세월의 한베가족카페 리더와 운영자분들...
(그리고 바보같은 회원들...)
반짝 쇼에 의해 갑자기 늘어난 방문자수는 금방 제자리로 곤두박질 칠 확율이 큽니다.
카페는 볼 것, 감동할 것, 배울 것, 꿈과 희망을 느낄 것...
이런 소재들이 없으면 찾지 않습니다.
낯이 붉어질 부끄러운 육두문자를 써가며, 같은 한베가족들의 이미지를 망치고 있는
이웃 카페에서 건너오는 몇 사람의 도를 넘은 표현의 글들...
특히 어느 분은 연장자와 선배에게 입에 담지 못한 욕설과 막말을 서슴없이 합니다.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사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 분이 얼마나 소인배 혹은 남자와 인간적 측면으로 봐서도 못난 사람이란 것을
바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막가는 듯한 한심한 언행을 서슴없이 행하는 그런 졸장부 때문에,
이곳을 찾는 일반인들이 한베가족을 더욱 못난 존재로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런 사람들의 깜짝쇼 때문에 이 카페가 갑자기 부상한 것 처럼 보입니다.
(시골영감님의 오픈 된 운영 방식은 그것과는 다른 것이어야 합니다.
시골영감님이 좀 변화되신 걸로 생각했는데...그 분의 최대 약점인...
개인적 추구 지향이 전체 한베가족 발전 방향보다 앞 선다는 것...)
여러 한베가족카페들 모두 현재 제 역활을 못하고 있습니다.
비록 가상공간 -인터넷 상의 카페이지만, 한베가족에게는 유일한 소통과 만남의 공간입니다.
이웃 모 카페에서 '다문화자녀 지원협회'라는 거창한 프로젝트를 만들어 떠들고 있지만,
현재 한베가족의 발전된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는 그런 불확실하고 개인적인 허세를 위한
겉으로만 거창하고, 실제로는 별 도움도 의미도 없는 것에 힘을 낭비 할 것이 아니라,
이런 소중한 공간을 통해 외롭고 힘겨운 한베가족들이 마음 놓고 대화하고 정과 정보를 나누고
현재의 문제점들을 함께 찾아 해결해 나가며, 미래의 꿈과 행복을 지향해 나가면서,
필요하다면 힘을 모을 수 있는 자체적인 어떤 단체를 결성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화만사성' ...가정...한베가족- 가정 자체가 편안하고 행복한 것이 첫걸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수의 존재인 같은 한베가족들이 이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 스스로 신뢰하고 정을 나누고 하나가 되어 자긍심과 희망을 키워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실망을 주고 있는 한베가족카페이지만...희망은 있습니다.
비록,,,저처럼 이럴게 들어내 놓고 말은 않고 있지만,
예전 부터 한베가족카페에서 좋은 글로 활동하시던...
한베가족의 진정한 행복을 바라는 적지 않은 분들이
아직도 그 꿈을 접지 않으시고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 기다림이란...
특별한 정체성을 가진 한베가족들이 진정으로...가족이란 이름에 걸맞는,
다툼과 경쟁과 시기와 분열이 없는...오랜 옛친구와 같은 모습으로
함께 만난 마음 껏 얘기하고, 뜨겁고 아픈 가슴들을 나누고 위로하며,
나와 아내와 자녀들의 행복을 위한 공간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카페가 제대로만 운영이 되면, 훌륭하신 정든 그 분들이 모두 돌아 오셔서
그동안 못다한 사연과 얘기들을 마음 껏 나누며,
지난 시간 동안의 어리석은 행보를 반성하고,
한베가족의 밝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갈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얘기는...
유일한 희망인 이 카페가 계속 상승세를 타고,
한베가족의 통일을 이루는데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 부임하시는 카페지기 -하이퐁사랑님의 역활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그 분이 달빛하늘님의 부탁을 받아, 중매카페를 유지하며 계속 돈벌이를
위한 카페로 존속하기 위해 소위 바지카페지기로 부임하신다면
이 카페는 2년 전의 그 때로 돌아가 죽은 카페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또 중요한 것은 하이퐁사랑님이 과연
이 중요한 시점의 중심 역활을 제대로 하실 수 있을까 하는 염려입니다.
가족카페처럼 자리보존만 하실려면, 차라리 대승적 차원에서...
한베가족을 위해 그 자리를 다른 역량있는 분에게 다시 양도하시라는 것입니다.
딱 마음에 드는 분이 없으면 저에게 양도하십시오.
저는 카페지기 자리가 상당히 거북하고 부담스럽지만,
제가 희생되고 힘들어도, 이 중요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양도 받을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거창한 목표를 외치지 않을 것입니다.
위에 적었듯이 모든 한베가족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공간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하이퐁사랑님이 훌륭하신 능력을 갖고 계시며,
한베가족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그 능력을 열정적으로 발휘하셔서,
맡으신 소임을 잘 해 나가시는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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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정대단하시네요 카페지기 회원 직접 선거 해야 그사람 과거 현재 보고 미래에 투자할수 있지않을까요 2013년 탈퇴 하고 다시 가입햇는데 싸움보다 자유로워서 가입했네요
아직 넘겨받지않은 상태에서 무엇이그리
염려스러워 그러시는지요
좋은글을읽다보면 나중에는 꼭 화가나곤합니다
모든 회원분들을 내생각 내지혜에 못 미치는
바보같은 회원들표현~~
좋은 말씀도 간추려서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진수성찬 ,기름진밥상에 돌맹이하나있으면
그건개밥만도못하는것이지요 자리보존
바지카페지기 할 요량이면 마땅한사람이없으면
나에게넘겨주라는 말씀도 정말 어처구니 야그죠
내가 더유식하고 내가 더잘난사람이니까
내가 헐깨 어이상실입니다
책상넣기전에 의자부터빼라
어느분이 하시든가 중간중간 잘허고못하고평가가
있을진데 미리 예단하고 훈계하시는 모양새가
안좋아서 몇자적어봤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른것 같소 님의 실채를 모르는 사람들은 바른 소리인줄만 아는 세월...
차태현님. 나이가 이제 환갑이 가까이다가오시는데...예나 지금이나...늘 한결같네요...
이제 좀 가만히계시고 있기나 하세요
그리고 새월도 가고 세상도 변하는데 늘 이런식이라면.
조금있다간 영감 이젠 노망까지 들었다 하겠소..주어 없습니다
@개여울 저도 읽으면서 차태현님이란 생각이 ㅋㅋㅋㅋㅋ
님의좋은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내용중에 수긍할수없는 내용이 많네요. 너무 자만심이 많네요 알면 알수록 겸손해야지 않겠읍니까? 지기양도하라시는데,그러기엔 님의 소문이풍문에 너무 안좋군요. 나이도 저랑 비슷하신것 같은데 어딜 가나 나보다 유능한 사람이 많이 있다고 명심하세요.님이 지기가되면 회원님들 다 떠나가고 혼자 남으실것 같네요.
그런데 왜 님에관해 이렇게 안좋은 소문이 많아요? 소문이 모두 정말입니까? 하도 님을 안좋게 평가하는 소리가 들려서 궁금하네요. 좋은음악 좋은글들은 참 고마운데 도대체 왜그렇읍니까. 답변부탁해도 될까요.
부카에 글안적으려다가 적습니다...씨맨님처럼 호감느끼시는분이나올까봐...저도 처음까페가입하고나서 왜사람들이이분한테안좋게느껴질까 생각했는데 까페생활하면할수록 가관이더군요...글은 참....잘적습니다...그것하나는인정하지요...근데 그글로 호감을느낀 회원님들이접근하면 업자짓을하면서 국결하고싶은사람들 등쳐먹는일을하니 욕받아먹을수밖에요...그리고지금처럼멀티닉으로
들어와서 지기물러나라 운영진이 어쨌네저쨌네 내밖에해결할사람이없네 이런소리로 본인의삶의목적을유지하는사람입니다...전형적인 까페의 사기꾼이라고 보면됩니다...말만번지르르한...어찌보면 불쌍한사람인데...
@천포무장 저가 타까페가입초창기때 이분한테결혼소개받고 마음고통을 심하게 앓고서 까페에서 울분을토하던 어느회원님이 생각나네요.....
@천포무장 답변감사합니다. 워낙 소문이 안좋아서요. 본인에게 직접 듣고 싶네요.
@[통영]씨맨56 글만.....잘 쓰시는 분이지요.
천포무장님 여기서 뵙네요...
한군데 까페는 등급이 떨어지고...한가연은 개인정보 치딘하면 안된다고해서 탈..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찬성합니다.
간만에 참 좋은 글 읽는구나 했는데 정말 뒷부분만 잘래내고 올리셨음 좋았을텐데
글을보면 누군지 답이 ㅋㅋ
이글을 보니 글쓴이님이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하이퐁 사랑님은 능력이 충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2년 전에 결혼 후 아내와 말이 통하지 않아 정말 답답했습니다. 그러던 중 베트남 말을 배우기 위해 수소문 끝에 인천 연수구에서 인하대 베트남 대학원생을 초빙하여 교육을 하는 걸 알게되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그것을 주관하신 했던 처음 만난 분이 하이퐁 사랑님이었습니다. 베트남에 대해 무지한 갓 결혼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고 저 같은 초보 신랑에게 너무 도움이 되어서 너무 고마워습니다.
또한 자조 모임을 결성하여 족구와 한베 생활 체육대회를 주관하여 많은 한베가족의 친목을 도모했고 충분히 능력이 있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능력을 인천만이 아닌 우리 카페의 전 회원에게도 충분히 펼칠거라 생각됩니다. 하기도 전에 재 뿌리지 말고 조용히 지켜보고 나중에 잘못됐을 때 지적해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 먼저 써주셔서 감사...^^
오프에서 한베가족을 위해 참 많은 일들을 하셨죠. 카페지기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으신 분이죠.
오늘 본 글을 쓰신 분의 다른 글들은 통상 읽질 않았습니다. 너무 길어서...
근데 오늘 이 분의 글을 읽어보니 좋다가 말미에 결국 자신만이 이 카페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으니 자신에게 카페를 양도하는 것이 맞다는 글 같은데... 제가 알고 있기론 닉네임을 여러게 사용하시며 오래전 부터 카페활동을 해오신걸로 아는데 여러 사람에게 물어봤으나 오프에서 한베가족을 위해 뭐 뚜렷한 활동 한번 주도를 하진 않았어도 참여하는 모습을 봤다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의료다이버 이승욱[진해♥떠이닌] 전에 국제결혼업을 좀 하셨단 이야긴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글 끝절에 카페지기를 양도받으실 마음이 있다시는데... 좀 당황스럽네요. 저도 결혼한지는 얼마 안 되나 베트남에 대해 많이 이해하려 하는데 그냥 글의 늬앙스가 다들 생각없는 사람들이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기분도 좀 나쁘고...
먼저 이 글을 쓰신 분이 오프건, 온라인이건 그만한 역량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또한 글 중간에 다문화자녀 지원협회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지적을 하셨는데... 젊은 사람들이... 카페에 인지도도 없는 사람들이... 생각은 좋은데... 젊어서 추진력도 있는데 인맥이 좁고, 역량이 좁아 카페라는 소통의 도구로 좀 도와달라고 하는 것 뿐인데... 허세를 부린다고 정의하시면... 참 대략난감... ㅠㅠ
이 일을 처음으로 생각하고, 추진한 제이크라는 분 오프에서 만나보기라도 하셨나요? 한번 그 사람의 생각, 의도, 하다못해 인간 된 됨됨이 등등... 실제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허세로 단정을 지우셔요. 그러시면 안 되실 거 같아요...
끝으로 제이크라는 분도 카페라는 것이 한베가족으로 어쩌면 힘든(?)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정을 나누는 소통의 도구라는 것 쯤은 알고 있어요.
@의료다이버 이승욱[진해♥떠이닌] 이양반하고는 대화하지마~~~천상천하유아독존이래~~~본인이 부처여뭐여~~~거~뭐시냐 이영애의명대사있잖여~~~니나잘하세요...
그래... 그럼 벽 잡고 얘기하는거였어...
헉... @.,⊙;;
@의료다이버 이승욱[진해♥떠이닌] 그려~벽잡고얘기한거였어.....한베까페의 모든멀티닉과악플러의 조상격인 사람인께...
@천포무장 듣고보니 조금은 나이값을 못하는 못난분이군요.
@[통영]씨맨56 씨맨님처럼 정중히충고도하고 아님좋은댓글도 달아주면 대부분회원님들은 한발짝물러서서 수긍은하는데...이분은 그런게없어라...본인혼자만 한베의선각자요 메시아라고 자기세뇌가된분이라...대화가안통해요...그런데 글은 진짜그럴듯하게잘적으니 모르는사람은 홀딱넘어가죠...
그나저나씨맨님 가족까페등업안하세요??등업하면 등업되겠던디요...저도개인적으로 초우스님이 쫌...심했다고생각한사람이라서...어느까페나 마음에안드는사람이있잖아요...다~그렇게 까페생활하는거지요~~~^^*
@천포무장 천포무장님. 그래도 이분은 다른분에 비해 베트남과 한베가정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아는분 같은데요.
@낙엽 많이알지요...그좋은지식으로 진짜한베가정을위해애쓴다면 얼마나좋겠습니까...글자체는 진짜나무랄때가없어요 저도가끔씩 암만이분이싫다고해도 좋은글은읽습니다만 거기서끝내면 진짜한베가정을위한분으로 남겠지요...
근데이분으로인해서 결혼피해본분들과 멀티로들어와서 온갖욕을하고 이간질을하고...암만칼이 명검이면 뭐합니까...강도한테쥐어주면 사람해하는데 쓰일따름이지요...
@천포무장 아 그렇게 자랑하시던 다이버님이 댓글 다신 그 다이버님이세요?
@몽이 빙고~~~ㅋㅋㅋ
국제결혼은저보다늦게했지만 저보다더 결혼전부터전국적으로 국결에대한조언얻으려고 노력한친구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저도이친구한테 많이배웁니다~~~^^*
@천포무장 네. 저도 친하게 지내야겠어요.
무장이가 과장이 심합니다. ^^ 몽이님 술 잘 드셔요? 그럼 저렁 빨랑 친해지는디. ^^
@의료다이버 이승욱[진해♥떠이닌] 술을 또 좋아아죠. ^^
벌써 친해줬어요. ㅋ
@의료다이버 이승욱[진해♥떠이닌] 나도 무장님과 의료님은 언젠가 만나 술 한 잔하고싶더군요.
그런데 넘 멀어 진~~~해
@[포천 일동] 큐피트와춤을™ ^^ 멀긴 멀죠. 큐피트와춤을님이 경기도쪽이신거 같은데요. 근데 집이 통나무집 맞죠? 추운 겨울날 부러워지네요. ^^ 통나무집의 벽난로에서 겨울밤을 지내는 것은 누구나의 로망인거 같은데요. ^^
얼마전 자식들 제대로 키우려면 아빠들이 열심히 돈 벌어어야 한다는 글 저도 참 많이많이 동감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전에는 몇 십만원 무서운 줄 몰랐는데 이젠 단돈 천원에 벌벌 떠네요.
여튼 우리 아빠들이 열심히 일하고, 그만큼의 돈을 벌어야 아이들도 이를 보고 아빠를... 엄마를... 봄 받아 열심히 잘 살 것 같습니다. ^^
@의료다이버 이승욱[진해♥떠이닌] 네. 통나무 집인데....벽난로는 없서요.
글을 못쓰는데...동감을 하셨다니 좋으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