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이라는 만화를 아시는분이 많지는 않을거같지만.. 많은 드라마를 봐왔지만 유리가면 유경(마야)이를 생각나게 하는 배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눈을 감으면 신비하게도 유경의 머릿속에선 주변이 온통 대본의 그곳이 되고 본인은 대본의 바로 그사람이 되어버리죠. 그 만화를 읽던 그 오래된 시절..만화니까 배우를 이렇게 묘사할수 있지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진짜 현실에 이렇게 짠~하고 나타나셨습니다. 거기에 배우님이 가지고 있는 묘한 매력까지 더해져서~~♡♡ 우리가 헤어나올수없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유리가면 만화는 모르고 , 우연히 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는 본 것 같아요! 참! 재미있게 보았지요♡ 보면서~ 내가 배우를 꿈꿀 수 있는....^^;; 저런 배우님이 있으면 끝까지 떡질할 수 있겠다♡했네요 ^0^♡ 대리만족!! 정현배우님이 유리가면 느낌이 좀 있쮸~♡♡^0^
첫댓글 출구 없는 매력 이죠~
솔직히 헤어나오기가 너무 힘듧니다. 헤어나오고 싶은건 아니지만.^^
유리가면유경이?뭔말인가요?
유리가면이라는 만화의 주인공 유경이,.유경이가 천의얼굴을 가진 연기 천재에요. 너무나 오래된 만화라..ㅎㅎ 우리 배우님 연기를 보면 그 유경이가 떠오른다는.
아~그말이였네요 😂😂
저도 동감입니다. 유리가면 보면서 예술적 경지의 연기에 대해 많은 존경심과 환상을 갖게 되었어요. 그 속에 나오는 연기수업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그러고보니 우리 배우님의 학창시절이 더 궁금해지네요.
유리가면 만화는 모르고 , 우연히 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는 본 것 같아요! 참! 재미있게 보았지요♡ 보면서~ 내가 배우를 꿈꿀 수 있는....^^;; 저런 배우님이 있으면 끝까지 떡질할 수 있겠다♡했네요 ^0^♡ 대리만족!! 정현배우님이 유리가면 느낌이 좀 있쮸~♡♡^0^
꼭두의계절 에서 실제로 유리가면 만화책 나옵니다.
4회 한계절 앞머리는 헤어롤
손가락엔 꼬깔콘 낀채 만화책 보는 장면 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결고리!
그러네요. ㅎㅎ 지금보니 이장면을 본 기억이..^^
찾아본김에.."조가놈이 as해줄것도 아닌데..깨질까 부서질까 소중히 다뤄주마" 이때 계절이 반응도 재밌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