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에서 온수매트 광고를 많이 합니다.
전자파 작게 나는 무자계열선을 쓴 전기매트가 있다고 온수매트 구입을 꺼리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어차피 전기매트를 쓰야되는 형편이라면 온수매트구입을
적극 권합니다.
온수매트 에서도 전자파가 나온다는 말들이 있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의도를 저는 모르겠습니다. 전기매트보다 확연히 좋으면 사람이 살을 대고
자는 제품이니 만치 좋은점을 극대화시켜서 많이 보급을 해야지 국민건강에
도움이 될터인데 최소한의 단점을 부각시켜 보급을 막는다?
기계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온수매트의 구조상 전자파가 발생할수 없는
구조임을 알게 됩니다. 한뼘 남짓 전기온수보일러에 물히터가 있어서 전자파가
나올수 있지만 온수보일러를 배에다 깔고 자거나 머리에 베고 자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세밀히 말씀드리면 전기보일러안에 물이 한되 들어있는데 그 물속에
전기히터 400와트 정도가 설치되있습니다. 물을 데피는 히터인데 당연히 사람몸에
헤로운 전자파가 나옵니다. 이제 구조를 알았으니 온수매트와는 거리를 최대한
두신후 사용하시면 전자파 영향은 없을 것입니다.
예전 전기매트를 쓸경우 추운겨울에 전기매트에 배를 깔고 두꺼운 이불을 덥고
누워있으면 처음엔
따뜻하고 좋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찡~하는 전기매트 특유의 소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또 전기매트작동원리를 설명드리면 전기매트 어느 부분에 전기매트의 현재온도를 감지
하는 센스가 들어있는데 그 부분을 이불로 잘 덮어주지 못하면 센스부분이 추운 방온도에
금방식어버리기에 이불속에선 뜨거워서 불이 날 지경인데도 전기매트에선 춥다고 인식하여
전원을 계속 공급하여 불이 나거나 사람이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합니다. 그래서 전기매트를
사용하실때는 센스위치를 모르므로 이불을 전체적으로 잘 덮어 줘야 됩니다.
그런데 온수매트의 경우는 물이 돌아다니는 구조로 온도센스는 전기보일러 본체에 설치되어
있기에 히터가 있는 본체 물의 온도가 규정온도(50도 아래)보다 높아지는 일은 없습니다.
보통 45도 밑으로 사용하기에 온수호스가 터지더라도 조금 뜨거운 정도일 것입니다. 그리고
터져봐야 물량도 얼마되지도 않습니다.
훨씬 구조적으로 안전할 뿐만이 아니라 전자파의 영향에서 98퍼센트이상 벗어납니다.
사람이 평생에 잠자는 시간이 절반입니다. 이 잠을 안전하고 편하게 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사는 모르겠고 생중에서 잠을 해결하는 일이니 다른데서 조금 아끼고
이 온수매트에 투자를 해야 됩니다.
전기를 사용하지만 물을 데피는 부분만 그렇고 기름보일러 가스보일러와 같은 온수 즉
물로 바닥을 데피는 형식으로 꿈의 난방방식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보통 홈쇼핑 온수매트의 경우 전기요처럼 천 비슷한 것으로 된것이 많은데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침대위에서 쓰는 경우 선택의 여지가 없이 그런 제품 구입해야
겠지만 방바닥을 침실로 쓰시는 분들에겐 사이즈도 작을 뿐더러 오래 오래 쓸수 없는
문제가 있고 청소도 어렵습니다. 말은 생활방수 된다지만 빨기 쉬운 물건이 아닙니다.
그래서 바닥 장판제가 깔린 거실형 카페트 온수매트를 구입하셔야 되는데 사이즈가
1830*2400 미리미리 입니다. 저처럼 키가 큰사람은 1미터 80정도의 사이즈가 조금 작긴
합니다만 보통 사람키보다 크니 4명이상 잘수있는 공간입니다. 일반 온수매트 더블사이즈는
1550*2000 미리미리 입니다. 2명이 자려면 서로 끌어안고 자야됩니다.
작은것이 전기도 적게 먹고 좋다 할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자는 자리만 따뜻하면 여유가
없어서 방안에 훈기도 덜하고 좁아 터져서 자는데 서러울수도 있습니다만 카페트온수매트
사이즈 정도 되면 여유가 있습니다. 반은 침실로 반은 밥상놓는 식당으로 쓰도 됩니다.
바닥재가 장판이니 음식 쏟아도 걱정도 없습니다. 냉방에서 밥먹는 서러움을 줄일수 있습니다.
제가 거금 80만원 을 들여서 카페트온수매트 2개 회사 제품을 쓰본 후기를 말씀드리면
온수보일러 부분은 일월이 조용하고 좋고 온수매트본체부분은 구들장 제품이 좋습니다.
구들장제품이 장판제질이나 물호스가 견고하고 더 수명이 오래갈것 같습니다.
2제품다 최저가로 가격을 맞췄는지 38만원 정도합니다. 2제품 다 사은품으로
더블사이즈 침대형 온수매트를 줍니다. 온수보일러 부분이 중요한데 침대형 온수매트
부분은 일단 없다 생각하시고 온수보일러가 2개 생긴다는데 집중해야 됩니다. 장판부분
낄고 자는 부분은 일부러 칼로 찢지 않는 이상 고장날일은 없습니다. 고장이 난다면
보일러 부분인데 그 속에 들어가는 전기히터봉은 당연히 소모품입니다. 그런데
보일러가 2개가 생기니 잘 보관했다가 고장이 나면 과감히 교체해서 쓰시면 수명이
2배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씨제이오쇼핑에서 구입한 구들장 제품을 권합니다. 보일러 본체 소음은 있지만
카페트온수매트 장판재질이 끝내줍니다. 그런데 일월제품은 장판지도 무르고 온수호스도
무릅니다. 잘하면 온수호스가 접힐수도 있겠다십습니다. 오래 쓰면 더 눌리 겠지요
저같은 경우 작년에 산 전기카페트매트위에 올해산 전기온수카페트매트를 깔아서 씁니다.
전기매트를 단열재삼아 온수매트를 씁니다.
참고로 저는 온수매트 장사가 아니라 깐깐한 소비자일 뿐이랍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ㅎㅎ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