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지역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동남아(인도네시아,미얀마등)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꽃이다.
빨간색으로 보이는 것은 꽃이 아니고 잎인데 만져보면 종이와 같은
촉감이라서 종이꽃(paper flower) 라고 불리워지기도 한다
분꽃과 (Nyctaginaceae) 열대성 상록교목, 관목 꽃보다 포엽이 아름다워 포엽을 꽃으로 알기 쉬운데 종이로 만든 조화처럼 보이기도 한다.
원예품종이 많이 나와 표엽의 색깔이 붉은색, 자색, 감색, 백색, 보라색, 분홍색 등으로 다양하다.
일조가 부족하면 낙화하기 쉽고 건조하면 개화를 촉진하기도 하나 지나치면 낙엽되므로 주의한다.
생육기에는 보충으로 관수한다.
높이가 5~7m정도 자라며 햇볕이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꽃의 향기는 없지만 거의 한 달 가까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고 가지에서 꺽꽃이해서 키울 수 있지만 상당히 어렵고 뿌리를 가져야 살기가 쉽다.
겨울철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여름엔 2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고 잎사귀가 시들면 수분이 부족한 것이므로 꼭 수분 보충을 해야 한다.
비료는 필요 없구 쌀뜨물이나 2년에 한번 정도로 분갈이만 해주면 된다.
분꽃과 부겐빌레아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약 14종이 있다.
관목 또는 반덩굴성 관목이다.
잎겨드랑이에 붙는 꽃송이는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되는데, 3개의 포엽이 작은꽃을 싸고 있다.
포엽은 주홍색·분홍색·주황색·흰색 등을 띠고 있어 꽃보다 더 아름답다.
꽃이 붙지 않는 잎겨드랑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분꽃과 부겐빌레아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약 14종이 있다.
관목 또는 반덩굴성 관목이다.
잎겨드랑이에 붙는 꽃송이는 흰색의 작은 꽃이 모여서 되는데, 3개의 포엽이 작은꽃을 싸고 있다.
포엽은 주홍색·분홍색·주황색·흰색 등을 띠고 있어 꽃보다 더 아름답다.
꽃이 붙지 않는 잎겨드랑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널리 재배되는 스펙타빌리스종 B.spectabilis는 잎이 둥글고 크며 연녹색이다.
포엽도 끝이 둥글고 크며, 꽃은 진분홍색으로 반겹꽃이다.
또 글라브라종 B.glabra는 줄기가 가늘고, 잎은 녹색으로 달걀모양의 바소꼴이다.
포엽은 삼각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주홍색이다.
포엽의 수가 많은 겹꽃품종이나 잎에 흰 반점이 있는 품종도 있다.
열대나 아열대지방에서는 지면을 덮거나 울타리용, 또는 받침대를 세워
등나무의 등책처럼 가꾸어 관상한다.
온대지방에서는 2월부터 6월까지 분재배를 한다.
번식은 꺾꽂이로 하지만, 품종에 따라서는 발근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있으므로 인돌아세트산(IAA)이나 인돌부티르산(IBA) 등의 발근호르몬을 자른 자리에 발라 꽂는 것이 좋다.
분재배에 쓰이는 흙은 적토(赤土)에 부엽토를 30% 정도 섞은, 배수가 잘 되는 것이 좋다.
줄기는 그대로 두면 한 가닥만 뻗으므로 때때로 가지 끝을 잘라주어 포기 밑동에서 다수의 가지가 나오도록 한다.
재배할 때는 햇볕을 충분히 쬐도록 하며, 적당한 온도는 20∼25℃이다.
속명인 Borgainvillea는 프랑스 루이 15세 때 항해가 L.A. 부갱빌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글출처:다음지식에서권순열님,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