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해서... 계속 신우신염 통증으로... 매일 진통제랑... 약 먹어가면서... 지금 까지 끌어왔네요...
포기할수 없기에... 미루게 되면... 왠지... 계속 미룰꺼 같아서요...
계속 약 먹어 가며... 오늘 드디어 도로주행 시험까지 끌어왔네요...
어제 마지막 이어서야... 도로주행 시험 코스를 익혔으니...
그동안... 길을 못찾아서 이탈하고... 정말 그자리에서 울고 싶었어요...
신랑한테 울먹 거리면서 전화했더니...
부대에 야근이 있는데... 미루고... 와서 이틀전에 코스를 둘러보고 왔더니...
도로주행 강사가 여기서 깜박기 키시구요... 이런게 아니라...
깜박이... 하면서 손짓하면... 키고... 여기서 돌고... 이러니...
어디서 돌아야 하는지 깜박이 있지 당연히 외워질 턱이 있나...
아는 언니가... 참... 강사 복 없다고...
강사는 뭘 믿고 그러는지... 옆에서 신문이나 보고 있고... 그러니 더 긴장 될수밖에...
오늘 포기한다 생각하고... 시험볼려구요... 마지막에서야... 길을 외웠으니....
그래도... 70점만 맞는다 생각하고 해볼라구요.... 진통제 맞아가면서 한게 아까워서라도... ㅋㅋㅋㅋ
오늘 시험치고 병원에 다시 검사 받으러 갈렵니다...
그전에... 드림 하고 가요... 저는 지금 잘 쓰고 있는데... 혹시 필요 하신 분들이 있을려나요...
저 잘 하라고... 응원 부탁드려요...
좋은소식으로 들어왔음 좋겠네용...
저에게 기를 많이 주세용...
첫댓글 우째요...셤 잘 보고 오세요..^^
잘보고오세요~~
저도 운전면허 따야는데 ㅜㅜ 자신이없어서..ㅎㅎ
기운내세요 꼭 기쁜소식 있으실거예요...흐흐 1년전 제모습같아요 저도 한번에 붙었으니 꼭 붙으실거예요
오늘인거야? 잘되야할텐데..몸도 그렇고 걱정이다....책은 오늘아침에 보냈어^^응원하고있을테니 힘내서 꼭 붙어!
정말 오늘 꼭 합격하실꺼에요^^ 화이팅입니다!!
합격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