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으로 사망한 연예인 운동선수 대학교수 등 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암이 발생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모두가 알고 있듯이 음식이 암을 치료하고 암에 걸리게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밖에서 먹고 있는 음식은 먹을 수록 면역을 떨어 뜨리게 합니다. 선천적으로 건강한 체질을 갖고 사는 분은 예외 이겠지만 면역이 떨어진 사람은 암에 한 번 걸리면 벗어 나지 못합니다. 국민 4명 중 한 명이 암에 걸려 사망하는 현실이라면 정부에서 고액의 암치료비 때문에 의료보험비만 올릴 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학교와 직장의 급식이 친환경이라 안전할 것 같지만 우리나라는 제초제만 뿌리지 않으면 저농약도 친환경으로 인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화학농약은 성분 자체가 흡착형이라 먹을 수록 잔류농약은 체내에 쌓이게 되어 있습니다.한국인이 좋아 하는 사과도 (지금 유통되고 있는 홍로사과) EU에서는 사용을 금하는 착색제, 당도증가제, 비대제,를 뿌려 판매하고 있습니다. 색깔과 당도가 좋은 포도도 그렇습니다. 사과와 포도를 껍질체 먹는 것은 생명을 단축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아래 공인자료를 읽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잔류독성의 위협
잔류농약이란 농토와 물에 남은 농약성분이 식물뿌리를 통해 사람이 먹는 부분까지 침투하거나 식물표면 등에 부착, 용해된 상태를 말한다.
잔류농약은 농약성분 그 자체가 잔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 성분이 화학변화를 일으키며 생성된 물질도 잔류하게 된다.
과거 머리의 이를 잡거나 주변환경 소독을 위해 마구 뿌렸던 DDT의 경우 그 위험성 때문에 이미 30년 전부터 사용이 금지되었는데 요즈음 새삼 그 위험성이 경고되고 있다. 육해공을 막론하고 아직까지도 광범위하게 잔류해 있기 때문이다.
잔류농약 독성의 치명적 위협은 지금 전세계를 혼란케 하는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으로 인해 극명하게 밝혀진 바 있다.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환경호르몬의 대표격인 다이옥신의 원인물질 67종 중 41종이 농약성분이기 때문이다. 농약으로 잘 포장된 먹거리의 위험성은 사실 토양내 잔류성분뿐 아니라 과육과 엽면에 직접 살포될 때가 더 문제다.
출하 직전까지 규정을 어기고 마구 뿌려지는 농약성분을 육안으로는 전혀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행히 집안에 예민한 사람이라도 있어서 입안의 아린 맛으로라도 그 위험을 감지할 수 있다면 모를까, 보통의 경우 위험의 강도에 비해 너무 무방비 하게 농약독성에 노출되어 버리는 것이다.
과거의 농약은 일반적으로 물에 잘 녹았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고 있는 농약의 잔류성분은 물 세척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특히 침투성 살충제는 식물체 내로 흡수되어 있어 씻는 일이 소용없다. 지난 6월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에서 발표한 '섭취방법에 따른 농산물중의 잔류농약 제거효과'에 의하면 물세척시 야채, 과일의 세척율은 24~78%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재배 현미는 영양의 보고인 씨눈에 가장 많이 잔류해 있으며 마라손 농약성분은 80~90%가 잔류한다. 사과의 다이아지논은 물세척시 30% 정도만 세척된다.
독성이 강해 독극물로 치는 디나폰수화제도 제거율은 30~59%에 불과하다.
특히 포도의 껍질에 묻어 있는 케루센의 제거율은 33~69% 정도이다.
2. 생태계 파괴
생태계의 원활한 순환으로 식물은 수정도 하고 열매도 맺는다. 그러나 수많은 농약의 무차별 살포로 인해 이 순환의 고리가 끓어지게 된다. 자연수정이 불가능해지면 생육촉진제를 써서 강제 착과를 시켜야 한다. 또 다른 화학물질의 도움으로만 식물은 제구실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토양을 산성화 시켜 미생물이 살 수 없게 만드는 화학비료의 주성분은 면역을 떨어지게하는 멜라민이다.
3. 돌연변이 병해충 유발
또한 유해생물뿐만 아니라 유익한 생물까지 초토화되어 생태계의 자연정화과정인 천적의 역할을 기대할 수가 없게 된다. 천적이 없는 세상에서 병해충은 농약독성을 이겨내며 무차별적으로 저항력을 키워 증식된다. 갈수록 더 강력하고 많은 양의 농약으로만 이들은 구제된다. 이것은 갈수록 항생제에 내항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생성되고 번식하는 이치와 같다.
4. 토양, 수질오염 통한 먹거리 위협
흙 속에는 여러 미생물과 거미, 개미, 지렁이 등이 살면서 땅을 거름지게하고 식물이 깊숙이 뿌리내려 영양을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농약의 독성과 잔류성분이 이 역할을 방해하는 것이다. 현재 수질오염의 25%는 토양오염으로 인한 것임이 밝혀져 있다. 농약독성은 직접 영향을 미치는 농작물 뿐 아니라 수자원까지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
면역이 급격히 떨어져 췌장암으로 사망한 스티브잡스
여성의 암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는 방송사진입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이제는 농약분무한 채소를 물에 씻어 먹으면 괞찮다는 무책임한 말을 방송과 언론을 통해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병이 들면 국가도 사회도 종교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고엽제가 묻어 있는 고춧가루
벤조피렌이 포함된 참기름이 외식을 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스크랩을 좀 허용을 해주시면은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봄에 처음 시작할때에 농협직원이 하는말 농약성분은
일주일만 지나가면 자연분해 한다고 걱정말라고 하여지만
약품은 약품인지라 사용을 자제 하였답니다 이글을
읽어보니 내가 잘했다는 생각이드는군요.
안전한 먹거리가 빨리 자리 잡아야할텐데 이천기님같은 분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
올해초 동네 어른들 말듣고 고추에 농약을 막뿌렸던 일이 후회스럽네요 물론 지금은 약 안치겠다고 마누라와 신경전이 있긴합니다 ㅋㅋ
너무 유익한 말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소에 대한 자료을 올리시는데 자주 보곤합니다 그 게시글 링크좀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그 사이트가 궁금합니다.
와전이 되어도 너무 와전되게 설명하는거 같고 저도 농업을 하는 농부로써 이건머 농약사용하는 농가는 안전기준을 준해도 모든 사람들의 암을 유발하게 하는 독약을 살포하는 내용들을 올리시니 이 출처을 알고 나름 알아볼까 합니다.
링크을 걸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암 발생이 잔류기간을 지키지 않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것은 동감하나 그 잔류기간이 안정기준을 준해서도 이 농약이 암을 유발하는 부분이 연구에 나왔는지을 전화로 묻고 싶을 정도입니다.
출처을 적으신걸로 보아 개인적인 견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연구 기간에서 어느정도 확실한 자료가 있기에 올린글이라는 점에서 농사을 짓는 농부로써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게시물을 직접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물어봐야 하기에 인터넷을 찾아봐도 이런 글을 찾기 힘들기에 링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천기님도 확실하게 말씀을 해줘야 합니다
농약 안전기준을 준해서 농약을 살포한 농작물이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에 대해서 확실하게 장담할수있는지요??
님의 한마디로 인해서 모든 농작물이 그렇게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게시물을 몇분이 볼지는 몰라도 한두명에서 열명으로 열명에 100명으로 와전되는 부분이 많은것이 사람들의 소문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라면 개인적인 견해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아닌 지금 글들은 농약으로 인해서 암발생율이 올라가고 그 부분이 정확히 어떤것에 대한 부분인지 을 설명하지 않는 무조건 농약이면 암을 발생한다는 내용이기에 확실히 해야 합니다.
님의 한마디에 유기농이나 기타 님의 추구하는 농업은 인정을 받을수는 있지만 정확한 정보가 아닌 정보일 경우에는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저도 유기농 자료을 나름 보고 있고 님보다는 못해도 여러기간에 유기농자료나 기타 자료을 조금씩 봅니다
그런데 이천기님같이 무조건 농약을 살포해서 작물을 재배하면 암을 발생한다는 내용은 본적이 없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10개의 회사가 있고 그 중에 5개의 회사가 문제가 있다고 하여 나머지 5개 회사 제품도 문제가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지요?
화학비료의 과다는 환경오염에 문제가 되는것은 다들 알고 있는 상식이고 농약또한 안전기준에 준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문제가 되는것은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아닌 무조건 싸잡아서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게 사랑님이 볼때 그게 맞는 표현이라고 보시는지요?
님이 유기농을 한다고 과정을 할때 제 주변에 유기농을 한다는 농부들이 1급 발암물질을 녹여서 살포하는것을 종종봅니다.그럼 제가 그 분을 토대로 유기농부 모든분에게 발암물질을 살포해서 재배하는
웃기지도 않는 재배 방법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게시글 올리면 유기농재배분들이 항의할거 아닙니까??
지금 이 나리에서 유기농재배하고 일반재배하고 밀도가 얼마나 된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일반재배농가들도 최소한의 안정적인 농약 살포을 할려고 하는 분들이 얼마나 되시는지 아시는지요?
혹시 그거 보신적이 있나요 일본에 유기농연구을 하는 박사가 이런 내용을 기사화한적이있습니다
현대 유기농이 정말로 유기농인가???
그말이 먼 말인지 아세요?
유기농을 감시하고 시설단체도 적을 뿐더라 유기농이라고 하면서 자연계에서 발생되는 발암물질이나 독성물질이라는 물질은 다 살포하는거 하며 자연계가 아닌 화학성분으로
만들어진 화학물질을 사용한다는 부분에서 과연 유기농이라고 말할수 있냐라는 부분의 내용이였습니다.
얼마전에도 나온 내용이듯이 급속도로 변하는 유기농화에 마추어서 그걸 감시하고 이끌갈 시설단체는 턱없이 부족하며 유기농농작물을 정밀검사할 시간도 촉박하다는 이런 현실에서 과연 유기농이 유기농이냐라는 일본 과학자의 기사내용입니다.
그리고 노벨상 제자을 5명 기른 알아주는 과학자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농약기준에 준해서 사용하는 채소류나 과일류을 먹고 암이나 기타 질병에 죽는 확률보다 님이 피는 담배연기와 님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매연으로 인해 죽을 확률이 몇십배는 많다라고 했습니다.
그런 내용을 책으로도 내놓았습니다.
일반농약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님들이 피는 담배연기에 다 있는 독성물질이고 자동차에 나오는 독성물질인데 그 두가지 성분보다 성분량이 극히 미비하기에 같은 양을 본다면 몇십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는 내용입니다.
그말인즉 농약에 화학성분이 없는것이 아닌 일반생활속에서 그런 화학성분들이 있지만 그 성분들에 비해 농약
이 차지하는 범위는 적다라는 것입니다
단 농약기준살포양을 마추고 안전기준에 준할때의 애기였습니다.
이렇듯 방송에도 나오고 세계적인 과학자가 책까지 내면서 말하는데 대체 어떤 자료을 토대로 이런 애기들을 하는지 또 왜 전체적으로 유기농을 한다는 명분으로 일반재배 농가들이 다 이상한 집단인냥 이런글들로 매도하는지 그게 궁금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그 과학자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모든 화학성분은 그 양이 중요하지 그 화학성분이 어디에서 만들어졌냐 이게 중요하게 아니다
그말은 농약이라는 성분이 처음에 나올때 여러분이 이상하게 전쟁에 사용되는 농약만 애기하는데 지금 그런농약은 농약사에 잘 찾아봐야 구석에 있을까 말까 하고 오래전에 소비자고발에 나왔듯이 법적으로 조취가 되는 농약이기에 보기 힘든 농약이라는 점에서 요즘농약은 일반 자연계의 독성의 화학성분을 분석하여 그걸 고농축으로 만든것이 농약이라고 했습니다
그말인즉 모든 농약이 농도가 높아지면 조선시대때 사약을 먹듯이 독성이 강한 물질을 먹는것이며 사약이 양에 따라서 보약이 된다는 동의보감처럼 일반재배농가들의 무분별한 농약살포가 아닌 살포기준에 준해서 살포하면 자연계에서 얻어서 살포하는 독성물질보다 더 안전할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님은 그럼 자연계에서 만든 사약을 작물에 뿌려서 먹어서 그걸 유기농이라고 홍보하고 안전한 먹거리라고 장담하고 말할수있는지요?
모든 약은 그 성분의 비율이 중요하지 그 성분이 어디서 만들어졌냐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모든 물질은 화학공식에의해서 똑같은 물질이며 그것이 다시 인공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나 큰차이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저도 유기농을 공부했지만 이렇게 매도 하는 논리는 첨이라서 댓글을 많이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