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두여!!!
타잔이
--------------------- [원본 메세지] ---------------------
아주 오래된(?) 기억저편의 도배사 自由人 입니다 꾸뻑^^*
흠...
원초적(?)인 개인일루 요즘 좀 심난했었구요,
덕분에 글도 많이 못올리구...
그러다보니 어제 번개두 못갔네요...ㅠ.ㅠ
간만에 커피도 만나기로 했었는데 약속도 못지키구,
번개중간 중간 아우님들 전화를 받긴했는데...그저 미안했구..
해떨어져서야 여유(?)찾은 타잔의 볼멘소리를 듣고서는 몸둘바를.....ㅋ
안보아도 삼천리인지라...
역시, 운영자란 무거운 짐을 진 타잔이 이리저리 살빠지는 소릴내며
고생했을꺼구...(물론 다른님들도 고생 많았겠지만...)
참, 커피랑 제가 뉴사모에서 큰형대접을 받아왔는데...ㅋㅋ
드디어 쪼차와 형님께서 등장하셨다구요?
에구, 어여 무릅조아리고 인사 올려야 할텐데...........
형님(에구 허락받고 형님이라 해야되나???)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글고, 뭣보다 충청방 환자(?)들도 어김없이 왔다갔는데....
미안혀!
전화로 목소리만 들었는데.....담에 청주가믄 거기(?)서 내 함 쏠께^^*
.
.
.
아무튼, 봄도오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라는데...
움추리고 있는거 같아서 울님들께 좀 미안하구요..ㅠ.ㅠ
ㅋ 이러다 정말 기억저편너머로 잊혀지는거 아닌지 몰라...
..
어제 못가서 미안하단말 하려구 잠시들어왔는데 또 말이 길어졌네요...
지금 용인가야하는데...ㅋ
모쪼록...
님들 봄입니다여!
기지개 활짝 펴시고...
안운,방운, 짭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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