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소개를 드리자면 22세 남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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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산역 근처에서 방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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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방에 있는 직업소개소나 선원모집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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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봤지만 절 써주는데는 별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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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절 거둬주실 누님분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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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만이라도 재워주시고 먹여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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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주유소알바라도 구해서 꼭 은혜 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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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좋은 동생이 되어드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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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가사일은 보수없이 다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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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건 뭐든지 다 할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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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고 있는 이유가 뭐냐, 하시면 개인적인 사정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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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공개할 만한 일은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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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물어오시면 답해드릴 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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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구해주실 누님분들 ㅠ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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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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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8694 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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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누님분들이지?? 어!어~ 누님들이 만만한가??
부산에 사시는 분 찾기도 힘든데 동구라는 지역까지 제한을 해버리시다니 ㄷㄷ 아무튼 뜻대로 잘 풀리시길 ^^
누님들이 만만하져 ㅡㅡ.....거둬줄수있으면 혼자사는 누님일태고 동생들은 재미 없고 ?할태니... ㅡㅡ......싸이즈 나오네...
그러게........학창시절때열씨미해야지 - _ -나이먹고머냐;ㅁ;
... 누님들이 만만한가? 우리누님들은 힘들좀쓰셔서 깨갱하는데.. 태권도유단자에.. ㅡㅡ 깨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