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대단한가요^^
팔당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던중 발견한 이름못를
풀 한포기.
어떻게 밟히지 않고 살아남았을까요.
자주달개비
팬지
팔당역에서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예봉산 등산로
입구가 나옵니다.
정상에 큰 건물이 있는 산 이지요.
입구부터 정상까지는 오르막입니다.
제가 몇년전에 왔을때는 모노레일 공사중 이었는데.
이 근처 산중에서 예봉산이 제일 조망이 좋습니다.
하얀 건물은 강우레이더관측소지요^^
테라스를 오픈 시켜놔서 조망하기 좋아요.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입니다.
예봉산에서 잠시 쉬었다가 운길산으로 향합니다.
운길산 입구인 새재 삼거리까지는 힐링코스입니다.
처음에만 급경사 내리막이고 나머지는 완만한 산책로입니다.
한번 기회되면 꼭 한번 걸어보시길
꼬들빼기.
아가야 . 조심해라.
잘못하면 김치가 된단다.ㅠㅠ
적갑산은 운길산 가다가 있는 산입니다.
겨울에 와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 춥지 않을거 같습니다
운길산 오르는 길은 마지막 일키로 정도는 급경사 오르막
입니다.
예봉산 ~운길산 코스는 초반 한시간 후반 한시간만 고생하면
그리 힘들지 않아요.
산부추꽃
하산길은 조금 급경사 내리막.
수종사는 꼭 필히 들리세요.
참 예쁜 절입니다.
운길산 역에는 먹거리가 많아요.
그리고 들머리로 운길산은 노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