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스아랴]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겔37:19~28)

겔37:19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취하여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Eze37:19 Say unto them, Thus saith the Lord GOD; Behold, I will take the stick of Joseph, which is in the hand of Ephraim, and the tribes of Israel his fellows, and will put them with him, even with the stick of Judah, and make them one stick, and they shall be one in mine hand.

겔37:20 너는 그 글 쓴 막대기들을 무리의 목전에서 손에 잡고

Eze37:20 And the sticks whereon thou writest shall be in thine hand before their eyes.

겔37:21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간바 열국에서 취하며 그 사면에서 모아서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하고

Eze37:21 And say unto them, Thus saith the Lord GOD; Behold, I will take the children of Israel from among the heathen, whither they be gone, and will gather them on every side, and bring them into their own land:

겔37:22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 할지라

Eze37:22 and I will make them one nation in the land upon the mountains of Israel; and on king shall be king to them all: and they shall be no more two nations, neither shall they be divided into two kingdoms any more at all:

겔37:23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Eze37:23 Neither shall they defile themselves any more with their idols, nor with their detestable things, nor with any of their transgressions: but I will save them out of all their dwellingplaces, whierein they have sinned, and will cleanse them: so shall they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

겔37:24 내 조상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Eze37:24 And David my servant shall be king over them; and they all shall have one shepherd: they shall also walk in my judgments, and observe my statutes, and do them.

겔37: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Eze37:25 And they shall dwell in the land that I have given unto Jacob my servant, wherein your fathers have dwelt; and they shall dwell therein, even they, and their children, and their children's children for ever: and my servant David shall be their prince for ever.

겔37: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Eze37:26 Moreover I will make a covenant of peace with them; it shall be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them: and I will place them, and multiply them, and will set my sanctuary in the midst of them for evermore.

겔37: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Eze37:27 My tabernacle also shall be with them: yea,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겔37: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Eze37:28 And the heathen shall know that I the LORD do sanctify Israel, when my sanctuary shall be in the midst of them for evermore.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찾으십니다.

      두 손에 가득 선물을 준비하시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고 두루 살펴보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십니다.

     하지만 마음이 아프게 그들은 채울 수 없는 것들에 목말라 하며 계속하여 참되신 하나님 곁을 떠나기만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이 참된 길이다. 이 길로 가야 너희가 살수 있다는 것을 계속하여 말씀하시지만 사단이 파놓은 구덩이에 빠져 고생 고생하며 허우적이면서도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여 마침내 세상이 그들을 삼켜 돌이킬 수 없는 곳에 까지 가야 하는 일들이 생겨납니다.

    아직 우리의 삶에 기회를 주시고 또한 하나님을 자유하게 믿을 수 있는 삶에 진정 아름다운 그림으로 나타나기를 진정 바라지만 자신이 어떠한 문을 여는 가에 따라서 삶의 열매가 달라지듯이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진정한 삶에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얻을 수 있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에게 나타나는 좋지 않은 열매로 인하여 남을 탓하며 원망하며 더 나아가 하나님마저도 원망하는 일들이 생겨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 않은 삶에 대한 결과물이 삶에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다시 자신의 꼬리를 잡듯이 뱅글뱅글 돌 듯 자신의 삶에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음으로 인해 헛된 에너지만 낭비하는 일들을 맞이하게 되고 거기엔 당연히 좋은 선물은 마련되지 않는 결과물을 얻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뼈(עצם, 에쳄) 원뜻은 뼈, 자아 실체. 에스겔 선지자가 환상 가운데 목격한 ‘마른 뼈’는 현재 처해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국가적인 운명과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 영적 상태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 주께서 아시나이다(אתה ידעת, 앗타 야다으타) 하나님의 주권을 전적으로 인정하며, 그 섭리하심을 온전히 받아들이겠다는 표현입니다.

   * 생기(רוח, 루아흐) 원뜻은 ‘바람, 영. 여기서는 새로운 생명력을 공급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영입니다.

   * 무덤(קבר, 케베르) 원뜻은 ‘매장하다’ 유다 백성이 포로 생활하는 바벨론 땅을 상징. 하나님께 범죄하고 포로되어간 땅은 죽음의 땅이요, 무덤과 같은 처소였습니다.

  * 하나가 되리라(אחד, 에하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백성이 하나가 되어 통일을 이루게 되리라는 뜻. 이 두나라는 분열 상태에 있다가 나라를 잃고 이방 나라에 포로로 끌려간 뒤 본토로 귀환하고 나서야 비로서 한 민족으로 통일된 국가를 이룰수 있었습니다.

   * 에브라임(אפרים, 에프라임) ‘풍성함’ 이란 뜻. 요셉의 차남으로 에브라임 지파의 조상. 에브라임지파는 훗날 왕국 분열시 북이스라엘 10지파의 중심 세력을 형성하여 북이스라엘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 다윗(דוד, 다위드) 이스라엘 통일 왕국의 2대임금. 여기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영원무궁토록 왕 노릇하실 메시야 예수를 말합니다.

    * 화평의 언약(ברית שלום, 베리트 솰롬) 하나님과 단절 되었던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누리게 되는 영원하고 참된 평화의 언약을 말한다. 이것이 메시야 약속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