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 산업 위기를 기회로

[spring♡]

*화훼인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자!!!       대풍산업/배종진  p/1 화훼업계의 현실: (가치부여 - 대가요구)  화훼상품의 70~80%가 선물로 유통, 그 중 화환이 높은 소비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와 비례하여 경조화환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화훼상품전체의 가치하락과 최종소비자외면을 주도하고 있기에 경조화환을 건전꽃소비문화조성의 중심으로 활용하여 화훼상품의 대국민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경조화환의 역할은 행사장이나 상가에 가만히 서있는 것이 전부이기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장식외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는 증정 받은 화훼상품을 행사나 의식이 끝난 후 본인이 이용할 건 하고 나머지는 참석자에게 나누어주거나 발전적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켜 현재의 역할에서 한가치를 더 할 수 있으며, 화훼업계의 몰락을 재촉하는 재탕의 근본뿌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화훼산업은? 희망이 있다!!! * 상품 : 누구나 좋아 한다. * 시장상황 : 관습적 ? 의례적. * 시대적 ? 환경적 : 웰빙 붐에 식물이 최적., * 기초산업인 농민 생업연관. 현실은 : 유통문화의 문제(습식유통외면, 과대포장, 상품의 가치변화는 외면하고 수 십년 된 나무 열매 누가 많이 따먹나? 근시안적 대처방안 - 파쇄기설치, 색소개발, 입법의존, 제작소설치 등 타의 의존, 퇴보적 논쟁과 실행, 행동결여, 비정상이 정상을 정복하는 현 상황도래, 소비자화훼상품 외면                  “위기를 기회로!!!                p/2 * 화훼산업종사자 스스로 화훼소비문화를 혁신하자. 화원이 외면할 수 없는 경조화환문화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 축하화환은 : 다양한 꽃, 식물 양란 등으로 분리형화환을 제작하여 주문하는 고객에겐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화훼상품을 행사(개업, 예식, 회갑, 전시회, 각 총회)나 의식 속에 이벤트로 활용하여 참석자에게 경품, 선물로 나누어 주도록 하여 증정 받은 꽃이 실제도움이 되도록 하여 현재의 역할에서 한가치를 더 할 수 있으며 무료로 선물 받은 분의 가정 속에 꽃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생활 속의 꽃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화훼상품소비문화를 조성하자는 방안입니다. * 근조화환은 : 국화일색이 아닌 다양한 유색 꽃과 ,양란, 관엽 등으로 제작하여 출상 전 꽃은 관장식, 선도차장식에 활용하고, 관엽(황금측백, 회양목 등)은 산소나 납골당에 고인과 함께 머물 수 있도록 근조화의 발전적 재활용문화를 조성 홍보하여 정착시키자. * 효과 : 생산자 - 화원 - 소비자 생산자는 다양한 꽃 생산에 전념할 수 있고, 화원에선 안정된 가격에 공급받아 예측 가능한 영업과 가치에 상응하는 대가를 요구할 수 있고, 소비자는 꽃이 잠시 사용하고 마는 일회용이 아닌 가치 있는 상품으로 인식되어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리라 의심치 않으며, 나아가 화훼업계의 쇄락을 재촉하는 재탕의 근본뿌리는 자연 제거되어 화훼소비는 확산되리라 확신합니다. * 누가?                                            p/3 화훼유통단체가 로드맵을 작성하여 화훼생산자단체와 협의체를 구성 농림부의 협조 하에 전 화훼인의 힘을 모아 건전 꽃문화를 조성해야한다. 특히 한화연, 화원협회등 유통단체가 일치단결하여 일선에서 화훼상품을 공급하는 화원에 교육 및 실행을 독려한다. 농림부 : 홍보, 생산자, 유통: 홍보물. 인터넷, 로비 (가칭 : 화훼산업발전협의회) 미래의 화훼산업은 희망이 있으며, 화훼인 모두의 삶의 질은 향상될 것입니다. * 꽃의 유통은 대중 속에서 이루어져 확산이 용이하다. * 국민성: 남이 하면 따라한다. 이상입니다. * 참조자료: 분리형 경조화환 화환사진 이러저러한 이유(동기)로 대가(가격)를 더 많이 지불 받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