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프로야구
10월 14일 토요일 SSG 전 승(15번째 직관) *정규시즌(5승 8패)
2023년 프로야구 홈 마지막 경기가 관중을 열광시켰다.
시즌 네 번째 전 좌석 매진이 되었고, 3대 1로 지고 있다가 5대 3으로역전승했다.
KBO 최초로 오승환 선수가 400세이브 기록을 달성해 축하 폭죽도 쏘았다.
15번 직관 경기 중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었다.
9월 21일 목요일 두산 전 패(14번째 직관) *정규시즌(4승 8패)
9월 14일 목요일 KT 전 승(13번째 직관) *정규시즌(4승 7패)
비가 와서 1시간 경기 중단 후 재경기
7월 21일 금요일 KT 전 패(12번째 직관) *정규시즌(3승 7패)
후반기 첫 경기
7월 1일 토요일 한화 전 패(11번째 직관) *정규시즌(3승 6패)
614회에서 김종태, 박봉철 회원과 부부동반 6명이 외야 패밀리석에서 관람
날씨가 많이 더웠으나 2가족 4명은 라팍이 처음이라 나름대로 의미있는 모임이었음
6월 8일 목요일 NC 전 패(10번째 직관) *정규시즌(3승 5패)
5월 26일 금요일 KT 전 패(9번째 직관) *정규시즌7(3승 4패)
5월 12일 금요일 LG 전 승(8번째 직관) *정규시즌 6(3승 3패)
5월 3일 수요일 키움 전 패(7번째 직관)
4월 26일 수요일 두산 전 승(6번째 직관) *정규시즌 4(2승 2패)
이승엽이 두산 감독 취임 후 처음 라팍에서 열린 경기,
구자욱의 홈런으로 1대 0 승리
4월 13일 목요일 SSG 전 승(5번째 직관)
4월 6일 목요일 한화 전 패(4번째 직관)
4월 1일 토요일 NC 전 패(3번째 직관) *정규시즌 1
정규시즌 개막 경기라 태권도 공연 행사ㅏ가 있었다. 애국가는 국민가수에서 탑7에 들어간 대구 출신 이솔로몬이 선창했다. 장내 아나운서가 운석열 대통령을 오늘의 시구자로 소개했고 많원 관중은 박수로 대통령 부부를 맞이 했다. "대통령 부부는 태극기와 korea 문구가 들어간 짙은 남색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와 바지를 입고 같은 디자인의 흰색 '프로스팩스 클러스터112 운동화'를 신고 등장했다.
2회 초가 끝나고 전광퍈에 만원 사례라고 떴다. 대통령의 시구와 2만 3천 명 이상 관중이 입장하여 응원하였으나 8대 0으로 대패했다.
돌아오며 아내가 백화점 마당에서 꽃을 사서 심고 다소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3월 18일 토요일 KT 전 승(2번째 직관)
주말 시범경기는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해야 하고, 3루 지정석 시니어 가격은 2천 원, 수수로가 1천 원이다. 주차장 들어가는데 10분 이상 걸린다. 정규시즌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테이블석과 내야에 관중이 많고, 어린이들의 응원 열기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선수 개인 응원가를 함께 부르며 응원한다.
3월 13일 월요일 SSG 전 승(1번째 직관)
2023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날, 1시 경기인 줄 알고 갔는데. 2시 경기다. 1시 입장이라
20분 줄 서서 기다렸다. 지혜롭지 못하게 일찍 가자고 해서 미안하다. 전문가들이 올해
삼성라이온즈 성적을 3약으로 예측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 하는 팀과 선수를
응원하며 한 해를 달려 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