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덜도 유치원에서 장난기가 심하다고 3월 한달은 엄청 주의 들었네요... 7살 남자 아이들 갑만히 있지 않는건 아이가 아프지 않는 이상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생각해요 .전 3학년짜리 누나도 잇는데요 두 아이 키우다 보면 여자와 남자 아이는 태생 부터가 다릅니다..... 너무 억압하거나 아이를 누르면 아이들은 더더욱 산만해지고 이상한 행동들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제 경우엔 아이가 한번식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 " 엄마 ,난 나가서 놀고 싶어요.. ,난 밖에서 뛰어 놀아야 해요..." 그래서 전 유치원 다녀옴 인라인 타고 태권도다니고 아이가 발산할수 잇도록 시간을 많이 주려고 애씁니다..
엄마가 걱정하는거 아이도 맘으론 다 압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종이접기나 이런건 아이의 성향에 맞춰서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몸으로 놀아야 하는 아이를 너무 누르기만 하면 다른쪽으로 표현 합니다.. 내 아이의 성향을 빨리 파악 하고 그것에맞춰서 더 많이 뛰어놀게하든 어덯게든 발산 할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을듯해요.. 지금 풀어주지 않음 학교가서 더 힘들어져요...
7살 저희딸은 다들 자리지키고 공부할 시간에도 산만한 정도가 넘어서 셈말은 듣지도 않고,자기 자리에 앉자있지도 않고, 혼자 돌아다닌다고 합니다.셈이 너무 걱정말라며 시키는거 묻는것엔 잘 대답한다고 오히려 저를 위로하다가..어떤날엔 셈도 지쳐서 컨트롤이 아예 안된다고 합니다(이런날이 주기적으로)아주 에너지가 넘칩니다.ㅠㅠ
아...제목보고 저도 동감하고 들어왔어요. 우리 아들도 7살.. 못하는것 없이 모범적으로 두루..잘합니다만,,,,, 제가봐도 너무 산만해요... 한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건성건성 하는것 같고... 6세때도 느꼈는데... 갈수록 나아지겠거니 했는데. 오늘 무료적성검사해준다고 해서 갔는데..역시나 산만하네요..휴... 산만한거를 고칠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다른 맘들 저도.. 좀.. 알려주세요~~
남자아이가 다들 비슷하게 산만한가 봐여....방법은 엄마가 안고 책을 읽기부터 시작해야 할것같아여 저도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좀 넘 길게 하면 지루하니까여 잼있는 것을 골라서 붙잡고 10분이라도 같이 읽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여 제아이가 그렇게 산만했거든여 짐 2학년인데 나아지는것 같아요 책읽는 습관부터 가져야 할것 같아여...힘내세요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희 아이는 돌아다니지는 않는데, 말이 너무 많고, 선생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다행스러운건 학습적으로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뛰어나다고(영유)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마다 머리가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하시니 나마 위안이 되기는 하는데, 정말 초등학교 매일 전화올까 두렵네요. 종이접기, 태권도 다 시켜봤는데, 아이 성향인것 같더라구요.
첫댓글 저희 아이랑 같네요.. 아들들은.. 남자애들은 좀 산만한 애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나중에 커선 더 잘할것 같단
생각들어요.. 저도 마음은 속은 상해도.. 아들 믿어줄려고 노력합니다.. ^^
아이들은 조요하다가도 태권도 하면 산만 해진다네요 우유 마실때는 다먹고 놀수 있도록 해주세요
제 가슴이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울아들도 그렇습니다. 좋은 자료 받으시면 많이 공유해주세요~ ㅎㅎ
울 아들도 그래요....ㅠㅠ
울 아덜도 유치원에서 장난기가 심하다고 3월 한달은 엄청 주의 들었네요...
7살 남자 아이들 갑만히 있지 않는건 아이가 아프지 않는 이상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생각해요 .전 3학년짜리 누나도 잇는데요 두 아이 키우다 보면 여자와 남자 아이는 태생 부터가 다릅니다.....
너무 억압하거나 아이를 누르면 아이들은 더더욱 산만해지고 이상한 행동들을 하게되는것 같아요.. 제 경우엔 아이가 한번식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 " 엄마 ,난 나가서 놀고 싶어요.. ,난 밖에서 뛰어 놀아야 해요..." 그래서 전 유치원 다녀옴 인라인 타고 태권도다니고 아이가 발산할수 잇도록 시간을 많이 주려고 애씁니다..
엄마가 걱정하는거 아이도 맘으론 다 압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종이접기나 이런건 아이의 성향에 맞춰서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몸으로 놀아야 하는 아이를 너무 누르기만 하면 다른쪽으로 표현 합니다.. 내 아이의 성향을 빨리 파악 하고 그것에맞춰서 더 많이 뛰어놀게하든 어덯게든 발산 할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을듯해요.. 지금 풀어주지 않음 학교가서 더 힘들어져요...
저희 아들도 그래요 공부할땐 집중해서 잘하는데 여기 참견 저기 참견 많이 하네요장난도 마니 치고 저도 심난해요 전 그런 아들이 둘이나 된답니다 ㅋㅋ 4살 동생은 더 심각하네요 엉덩이를 바닥에 붙여 두질 않아요 더 심난해요....ㅋ
우리아이는 공부할때도 마니 산만해서 지적 마니 받아요.... 어떻해야할지..ㅡㅜ
저도 7세 남자아이를 키우는데요. 남자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이 편이라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아요. 태권도는 활동량이 많은 남자아이에게 좋은 운동이기는 하나 산만해진다는 이유로 저도 수영시키고 있네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7살 저희딸은 다들 자리지키고 공부할 시간에도 산만한 정도가 넘어서 셈말은 듣지도 않고,자기 자리에 앉자있지도 않고, 혼자 돌아다닌다고 합니다.셈이 너무 걱정말라며 시키는거 묻는것엔 잘 대답한다고 오히려 저를 위로하다가..어떤날엔 셈도 지쳐서 컨트롤이 아예 안된다고 합니다(이런날이 주기적으로)아주 에너지가 넘칩니다.ㅠㅠ
아...제목보고 저도 동감하고 들어왔어요. 우리 아들도 7살.. 못하는것 없이 모범적으로 두루..잘합니다만,,,,, 제가봐도 너무 산만해요... 한가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건성건성 하는것 같고... 6세때도 느꼈는데... 갈수록 나아지겠거니 했는데. 오늘 무료적성검사해준다고 해서 갔는데..역시나 산만하네요..휴... 산만한거를 고칠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다른 맘들 저도.. 좀.. 알려주세요~~
남자아이가 다들 비슷하게 산만한가 봐여....방법은 엄마가 안고 책을 읽기부터 시작해야 할것같아여
저도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좀 넘 길게 하면 지루하니까여 잼있는 것을 골라서 붙잡고 10분이라도 같이 읽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여 제아이가 그렇게 산만했거든여 짐 2학년인데 나아지는것 같아요 책읽는 습관부터 가져야 할것 같아여...힘내세요
다시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한결같은 맘으로 아들들을 기르시네요. 힘냅시다~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저희 아이는 돌아다니지는 않는데, 말이 너무 많고, 선생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다행스러운건 학습적으로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뛰어나다고(영유)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마다 머리가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하시니 나마 위안이 되기는 하는데, 정말 초등학교 매일 전화올까 두렵네요. 종이접기, 태권도 다 시켜봤는데, 아이 성향인것 같더라구요.
저랑같은고민하시네요..전 오늘 마술쇼랑 책읽는 봉사하고왔는데..가슴이 찢어집니다...우리아들만 앉아있지않고 몸을 비비꼽니다..후우....집중이 안되는 느낌...너무 속상하네요...다른아이들은 잘앉아있는데...어쩌누..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