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론/경산 유영훈
사람이란 자신이 보거나 떠도는 여론에 관심을 갖는다
흔히 정치 얘기가 나오면 편을 갈러 핏대를 올린다
하여 생각이 다른사람의 정치 얘기가 나오면 못 들은척 하거나 자리를 피하지만
이는 상대의 주장이 자기 의사와 틀이는줄 뻔히 알면서도 다투기 싫어 피할뿐이다
글을 좀 배운 사람들이 뜻대로 자기의 길을 찾지 못하면
법률이나 행정 권력의 지배를 무시하는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 자등>가 된다
시인이나 인문학자들 사이에는 혹 그런류에 치우친 글을 쓰는자가 보이지만
정치를 한다는 사람은 확실한 국가관이 있어야 한다
최근 자살한 국정원직원이 삭제한 화일을 복원 한것이 발표 되였다
사건 내용이 북의 비밀 공작 내용이다
적대 국가간 정보전에서 우리에 작전 내용이 적나나 하게 공표 된다면
이는 끔찍한 이적 행위다
한대 로그 화일을 공개 하라 면서 국정 조사다 특검이다 하고 떠드는것을 보면
문제인을 비롯한 야당의 몇몇 의원은 국가관은 없고 오로지 권력욕에 미친자 들이 아닌가 한다
치열한 전선에서 적과 대치 하여 잠간 쉬는 막사에도 수십인의 간첩이 들락 거린다
그들은 한결같이 대치하고 잇는 적정에 군의 동향을 보고 하는것이다
손자 병법에 적을 알면 백전 백승 이라는 전술 용어가 있다
국정조사다 천문회다 떠벌려놓고 애국자인양 구두짝 버서 탁상을 두두리며 외처대고
질문을 받은 정보 당사자들이 위증에 걸리가봐 사실대로 진술하면 한탕 주의 기자들은
노트북으로 편집실에 송고 하고 신문 마다 대서 특필 한 지면이 떠 돌면 적은 앉아서
우리 나라를 들여다 본다
적이 훤히 들여보는 나라 그것은 직혀내기가 힘든 나라다 야당이 이를 조장한다면
이는 엄청난 이적 행위가 될것이다
연이나 싸이버전에서 순수한 양민이 정보 감시를 받는 피해가 없을수 없으나 이는 대치 국가가
감수해야할 시련이다 영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Is에 지원하는 젊은이 들이 있다 하는데
하물며 우리나라는 간첩 친북 종북 주의가 널려 있는데 방임 한다면 어덯게 될것인가?
야당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건전한 민주 국가로 발전 한다
미수가 가까워진 필자가 웬 간섭이냐 하겠지만 살아 있는한 사회적 동물이기에
자연 관심이 가고 야당이 하고 있는 행태가
하도 한심하여 의견을 피력해 본다 이제라도 진정한 야당이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첫댓글감이요 기분 좋은날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