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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moo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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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혜.건강. 음악 스크랩 유용한 자료 유럽여행자료
무소유 추천 0 조회 47 07.11.30 18: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배낭여행 완전 초보일때 공부한 자료입니다.
  •  
  • 룰루~랄라~님  1:1질문하기
  • 조회 0  2005-12-05 10:22
  •  

1단계 : 여행 제대로 준비하자
★사고대치요령★★★★★★★★★★★★★★★★★★★★★★★★★★★★
1)여권
여권을 잃어버리면 우선 그 나라를 떠날 수 없음으로 유럽에서처럼 나라와 나라를 계속 이동하는 경우에는 일정에 큰 차질이 있고, 심한 경우 귀국일이 늦춰질 수 도 있습니다. 여권을 잃어 버렸다면 맨처음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분실/도난 증명서를 받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진술서, 분실증명서, 사진 2장, 잃어버린 여권의 번호와 발행일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출발하기전에 여권을 복사하며 따로 보관하도록 하세요. 여행자 증명서는 여권대신 자신이 여행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인데 몇몇의 국가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으므로 심지어는 국경에서 추방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권을 분실했다면 군인이 전쟁터에서 총을 잃은 경우와 무엇이 다른가,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부터 하자. 그리고 그 나라에 있는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임시 여행 증명서를 발급 받아 여행을 계속 한다. 그러나 준비된 사진과 기타 증명서는 따로 보관해야만 가능하다. 그리고 구비 서류는 다음과 같다.
◇사진 3매 : 만일을 위하여 여행중 여권과 별도로 5매를 준비한다.
◇여권 번호 : 발행 일시, 여권번호, 사진이 있는 앞부분을 미리 복사해 두고 긴급사태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실을 우려해 복사본도 여권과 같이 넣어 두지 말고 반드시 따로 보관 하도록 한다.
◇여권 분실증명 : 가장 흔한 경우가 분실일 것이다. 반드시 경찰서에서 분실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이상의 것으로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 제출하고 임시로 여행자 증명서(Travel Certification)을 발급 받으면 여행을 계속할 수 있다.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여행자 증명서를 발급 받을 때 가급적 여행 목적란에 앞으로의 목적국을 일일이 기입하는 것이 좋다. 발급시 기간은 2-3일이 걸린다.
2)돈
현금을 잃어버렸다면 보험처리조차 안되므로 보상받을 길은 전혀 없다고 봐야죠. 그 자리에서 잊는게 정신건강에 보다 유익할 겁니다.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송금받는 수 밖에 없으므로 해외주재 외환은행에 가는 데 구좌가 없는 경우 여권번호를 제시, 구좌를 만들어 송금받으세요.
현금을 분실하면 한마디로 "낙동강에 오리알"이다. 그러나 일단 경찰서에 신고하여 소정의 수속을 취해 두자. 여행중에 현금을 모두 잃어버렸을 경우 여행을 포기하고 귀국하던가, 아니면 현지의 친척이나 주재 상사원을 찾아 호소하고 그래도 안되면 한국에서 송금 받도록 한다. 그러나 크레이드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다. 최후의 수단은 한국 주재 대사관을 찾아서 빌린 후에 귀국하여 송금해 준다. 전에는 물건을 많이 사서 돈이 떨어지면 종종 찾아가 빌리는데까지는 좋은데, 나중에 왜 송금을 안해주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이런 행동은 바람직한 배낭 여행의 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자세다.
3)여행자수표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분실/도난신고를 한 뒤 수표를 발행한 회사로 ?아가 발행 증명서를 제시, 재발급받는데 대체 2-3일 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수표발행시 받았던 발행증명서를 T/C와 반드시 따로 보관해야하죠.
여행중에 여행자 수표를 분실했다면 빨리 현지 경찰서에서 분실 증명서를 발급 받아, 증명서와 여권을 가지고 T/C발행은행 또는 T/C회사의 지점 또는 지사에 신고를 한다. 분실된 T/C의 번호와 종류. 은행명, 사인 등을 정확히 기재 한다. 이런 경우 여권이나 구입 증명서가 없고, 수표의 상세한 상황을 모른다면 재발행은 어렵다. 반드시 여행자 T/C 구입시 따로 메모해 두자. 또한 구입시 반드시 어느 한곳에 여권과 동일한 자신의 사인을 해 두자, 그렇다고 위아래에 모두 사인을 해 버리면 이 T/C는 현금이나 다름이 없어 분실신고를 하여도 T/C는 찾을 수가 없다. 사인은 되도록 한문으로 하면 서양인들이 도용하기 대단히 어렵다.
4)신용카드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현지의 은행에 신고를 하는데 한국의 카드회사에 전화를 해두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카드의 도난이나 분실을 확인하였다면 일단 한국의 카드사에 분실 신고를 하자. 한국에서는 모든 카드 회사는 거의 24시간 분실 신고를 접수한다.
5)항공권
원칙적으로 재발급이 않되며 별도의 항공권을 구입, 귀국후에 분실했던 항공권에 대한 조회를거친 뒤 일부 환불받게 되는데 이때 역시 현지에서 발급받은 분실/도난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우선 현지의 항공사에 가서 한국에서 지불하는 방식으로 구입을 하세요. 단 항공권 중에는 나중에 전혀 환불이 않되는 조건의 항공권도 있으니 사전에 꼭 주의하시고요.
항공권을 부주의로 분실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항공사나 각국의 지사에 분실 신고를 가급적 빨리 하자. 항공권의 번호, 발행 일시, 구간 등을 따로 적어 두거나, 항공권을 복사해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분실된 항공권의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만 재발급을 받을 수 있는데, 재발급에 걸리는 시간은 최소한 1주일이 걸리므로 한곳에 오래 머무를 도시에서 신고하자. 그러나 출발 시간이 급할 때는 항공권을 다시 사고 여행을 끝낸 뒤 환불 받을 수 있다.
6)철도패스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재발급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전에는 VALIDATION SLIP이 있어서 확인절차후 재발급이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잃어버리면 그만이므로 보관에 신경써야죠. 분실시를 대비하여 얼마 정도의 비상금을 준비하세요.
유레일 패스를 분실하면 "병사가 전쟁터에서 총을 분실한 경우"와는 다르지만, 자동차에 휘발유가 떨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와 같다." 이럴 때 여행을 그만두고 귀국하는 수밖에는 없다. 그러나 먼저 경찰서에 신고한다. 유레일 패스는 한 번 잃어버리면 재발행이 안된다. 초창기에는 유레일 패스를 잃어버리는 경우 현지 사무소에서 재발행을 하였으나, 한국인 배낭 여행자들의 그릇된 여행 문화 때문에 재발행이 없어졌다. 따라서 절대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아니면 한국으로 전화해서 다시 발급하여 DHL를 이용하여 머무르는 호텔에서 찾아 다시 여행을 계속 한다.
7)배낭
주로 도난이나 자신의 부주의로 짐을 잃어버리고 고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보험처리를 위하여 경찰서로 가서 도난/분실증명서를 받고 남은 일정을 고려하여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 후 여행해야 합니다.
8)병 또는 상처가 났을 경우
여행을 무리하게 하다보면 몸에 이상이 생길때가 있다. 이렇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그래도 낳지 않으면 부근의 의료 시설을 이용하도록 하자. 유럽의 약국에서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조제 및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는 것은 상식이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간단한 약이나 구급 약품을 한국에서 준비하자.(배낭 꾸리기 참고)
9)교통 사교가 발생했을 경우
영국과 한국은 교통의 흐름이 반대다. 차는 왼쪽, 사람은 오른쪽 통행이다. 그 밖의 나라는 한국과 같아서 안심이다. 그러나 영국에서는 도로를 건너갈 때 습관상 왼쪽만 보고 가다가는 갑자기 오른쪽에서 차가 들이닥쳐 교통 사고를 당할 염려가 있다. 중상이면 어쩔 수 없이 구급차로 병원에 가고, 경상이면 경찰을 불러 사고 처리를 부탁한다. 그리고 반드시 상해 보험 대리점에 연락하는 것을 잊지 말자.
10)강도를 만났을 경우
유럽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하지만 너무 섣불리 행동 했다면 본인에게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우선 침착하게 행동을 하자. 그리고 범인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아본 다음에 요구를 들어주고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다. 그리고 목에 호루라기 등을 걸고 다니다가 호루라기를 부는 것도 좋은 대책이다. 그러나 작은 골목에서 만나면 상황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주머니에 미화 20$정도를 준비하자
11)길을 잃었을 경우
해외여행중 혹시 일행과 떨어져 길을 잃었더라도 절대로 당황할 것은 없다. 이럴 때 택시를 타고 일단 처음 출발했던 장소나, 호텔로 되돌아오는 것이 상책이다. 또한 절대로 당황하지 말고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곳을 찾던가, 안내소나 현지인에게 도움을 청하면 된다. 대부분 사람들이 많은 곳과 관광버스가 많은 곳은 관광지가 틀림없다. 또한 현지인에게 도움을 청하여 문제를 해결하였을 때 반드시 사례하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호텔 카드나 숙소의 전화번호 등을 가지고 다니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여행준비 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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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세우기와 여행 루트 짜기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면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여행 계획을 세우고 일정에 맞게 예산을 세워본다. 여행자는 차분한 마음으로 내가 방문할 국가에 대하여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철저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여행 계획은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우선 자료는 한국 주재 대사관이나 관광청으로 주문하면 1주일 이내에 보내준다. 경비를 아낀다고 무임승차를 한다면 나중에 몇 십배의 벌금을 물을 경우가 있다. 또한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매일 야간 열차에서 잠을 잔다면 이것은 권하고 싶은 여행의 바람직한 자세라고는 할 수 없다. 보통 3일에 한 번은 샤워도 하고 방에서 푹 쉬어야 한다. 떠나기 전에 자세한 정보를 입수하고 세밀한 계획을 세워도 현지에 도착하면 여행 계획은 70%만 달성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전체 여행 경비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역시 비행기표다. 왕복 비행기표를 끊을 때 개인별로 끊으면 유럽의 경우 왕복 150만원 정도다. 그렇지만 그룹으로 끊으면 최고 50%는 절약할 수 있다. 그러니 항공권을 발급시 10여명이 모아 발급을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이 예약이 되면 다음으로 현지에의 숙박비, 교통비, 관람료, 물가 등을 알아야 한다. 본인이 아직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현지의 물가를 선배 배낭 여행객들의 경험담이나 수기 등을 참고하는 것이 제일 좋다. 무조건 싼곳만 찾다보면 오히려 관광에 지장을 많이 줄 염려가 있기에 신중하게 선택하기 바란다. 예를 들어서 숙소는 외곽에 있는데, 다시 도시로 나오려면 더 많은 교통비가 들어갈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본인이 영어에 자신이 없으면 패키지 배낭 여행을 권장하고 싶다. 개인 배낭은 스스로 잠자리를 찾아서 해결을 해야하는데, 방문 도시에서 숙소를 먼저 구하고 관광을 해야하는데, 숙소를 구하지 못하면 그 날은 한나절 공치는 날로 생각하면 된다. 단체 배낭 여행이 요금면에서 약간 비싸지만, 그 만큼 고생은 제로다. 여행도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해야지 그날그날 숙소를 걱정하면 여행이 제대로 될지 의문이다. 단체 배낭은 모든 것을 미리 해결하고 오로지 관광만 하면 된다는 이점이 있다.

◆ 일정표 작성
일정표는 친구와 같이 짜도 좋고 본인 스스로가 짜는 것은 나중에 착오가 발생할 수 있으니, 선배 배낭 여행자에게 자문을 구하는 방법을 선택하기 바란다. 본인이 평소에 가고 싶었던 나라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면 계획을 세우는 순간부터 그 나라에 도취된다. 또한 여행 계획을 너무 무리하게 나라와 나라간을 이동하면 주마간산 격으로 돌아보기 때문에 힘은 두배 세배가 들어간다.유럽은 나라와 나라간에 역사가 얽혀 있기 때문에 문화유산도 대부분 비슷하다. 가장 여행하기 편리한 코스는 영국을 시작하여 배편으로 대륙으로 건너와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와 동부 유럽 국가다.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국경을 언제 통과하였는지 모를 정도다. 밤차를 타고나면 오스트리아에서 이탈리아에 도착하게 된다. 유럽의 물가는 대략 우리 나라보다는 10%에서 최고 40%정도 비싼 편이다. 특히 런던, 파리, 로마, 뭔휀, 비엔나, 아테네 등의 도시는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배낭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러한 대도시는 최소한 3, 4일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관광하자.
◆여행 루트 짜기
◇최초의 목적지는 영국을 잡는 이유는?
영국은 유럽 대륙에서 떨어져 있고 유럽에서 유일하게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배낭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영국을 출발지로 루트를 짜기 바란다. 또한 영국은 유럽이면서도 유레일 패스를 사용할 수가 없는 국가다. 배낭 여행의 기본 코스는 영국을 먼저 여행하고 도버해협을 건너 대륙으로 들어오는 코스가 정통이다.

◇최종 종착지는 파리나 프랑크푸르트 같은 대도시를 잡는 이유는?
최종 선택지는 파리나 프랑크푸르트 등 큰 도시를 잡는다. 우선 여행하기 편하고 어느 나라에서도 야간 열차를 타면 다른 나라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을 최종 도착지로 잡는다. 그리고 유레일 패스의 사용 기간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귀국을 위하여 반드시 3일 전까지 예약 확인은 필수, 예약 확인을 안하면 귀국을 못할 수도 있다.

1)여행가방
가급적 단단하고 질긴 소재의 배낭이 좋으며 손가방도 한 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탁송시 20㎏기본에 1㎏초과마다 추가 요금이있읍니다.)

◆배낭 여행의 복장과 배낭 꾸리기
배낭 여행은 무엇보다 여행자의 옷 차림새가 중요하다. 너무 화려 하거나 거지 같이하면 현지인에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기에 되도록 간편하고 화려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많이 걸어야 하니까 새신발 보다는 집에서 사용하던 헌 것을 깨끗이 빨아서 걷기에 편한 신발을 신고 가야한다. 유럽은 시멘트 길이 아니라 거의 4각진 돌로 거리가 되어 있으므로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플 수 있으므로 되도록 양말도 두꺼운 것이면 더 좋다. 또한 계절을 타지 않는 청바지나 셔츠, 후드가 달린 재킷 차림이면 야간 열차에서도 추위를 피할수 있어 좋다. 좋은 예로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8월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터라켄의 융프라우요흐에 도착하면 8월에도 전망대의 내부 온도는 영상 20도 정도 되지만 융프라우의 외부 온도는 -10℃를 나타낸다. 둥산열차를 타고 융프라우 오흐에 도착하여 내리는 순간 온몸이 얼어 붙을 정도로 춥다.

◆내가 메는 배낭은 어떻게 꾸릴 것인가?
배낭 여행이라면 자기가 꼭 필요한 물건만 준비할 필요가 있으므로 되도록 배낭을 가볍게 해야만 이동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게 배낭을 싼다고 중요한 것을 빼 놓고 가지 않도록 차근 차근 준비를 하자.

◇귀중품 = 본인의 여권, 항공권, 각종 증명서, 현금, 크레이드 카드 등을 복대에 넣고 다니자. 되도록 목에 거는 주머니 벨트 쌕이나 허리에 매는 쌕은 집시의 범행 대상이되므로 적당치 않다. 특히 본인의 안전상 권하고 싶지 않다.

◇비상약 = 설사약 정로환, 속약, 반창고, 물파스, 변비약은 필히 준비해야만 한다. 유럽에서는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서울의 약국에서 흔히 살 수 있는 감기약도 살 수가 없다. 또한 콘텍즈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이면 식염수를 준비 하고 렌즈통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의복 = 여름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겨울에는 문제가 다르다. 또한 높은 산은 온도가 항상 영하권이므로 스웨터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비나 눈을 대비하 여 후드가 달린 재킷을 준비하자. 내의는 상, 하 3-4벌이면 좋다. 또한 쟉크가 많이 달린 죠키도 준비하면 좋다.

◇배 낭 = 자기체형에 맞는 배낭을 준비한다. 보통 자기 몸무게와 비슷한 리터를 준비하면 이동하기 좋다. 또한 보조 배낭이 달린 것이 있으면 더 좋다. 보통 40-50리터가 적당하다. 에주-투어에서는 이런 배낭을 배낭 여행객들에게 염가로 제공 하고 있다. 왜냐하면 귀중품은 작은쌕에 넣고 큰 배낭은 메고 다니면서 구경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세면도구 = 대부분 호텔에는 갖추어져 있지만 유스-호스텔에는 없으므로 세면도구와 간단한 화장품, 손톱깎기 등은 준비해야만 20-30일 정도를 여행할 수 있다.

◇기 타 = 선글라스, 모자(두 가지는 필수품목) 비닐 봉지, 자물쇠, 자명종, 계산기, 비옷, 샌들,

◇필름과 카메라 = 필름의 가격은 외국에서 무척 비싸다. 여행지의 일정에 맞게 하루에 1통(36컷트)를 생각하고, 카메라는 자동과 수동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동만 믿다가 사진이 한장도 나오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음식물 = 필수적으로 고추장과 오징어를 가지고 가자. 특히 야간열차를 탈 때 집시의 도둑 방지 용으로도 대단히 좋다. 반드시 야간 열차에서는 오징어를 2-3마리를 뜯어 고추장에 찍어 먹어 보자.


◆그 밖의 필요한 물건들

◇복대는 필수품이다. 여행중에 본인의 물건을 잃어버리면 여행을 망치고 만다. 그렇기 때문 귀중품은 복대에 넣고 허리에 차고 다니면 안전하다. 기차에서 잘 때는 복대를 뒤로 돌려서 등 뒤로 한 다음에 잠을 자면 안전하다.

◇야간 열차로 이동시 무조건 잠만 자지 말고 방문지 도시의 볼 거리를 틈틈이 읽어보자. 여행지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다면 허무할 것이다. 여행이 끝나면 그날 일정을 반드시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자. 나중에 귀국하여 생각하면 내가 어디서 무엇을 보았는지 하나도 모르는 경우가 있을 때 바로 노-트를 찾아보면 이해가 빨리 된다.

◇출국전에 명함을 만들어 가지고 나가자. 여행중에 만난 외국 친구들과 사귈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꼭 명함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책자에 적어 가지고 나가면 한국을 알리는 민간 대사가 될 것이다.

◇현지에서 난처한 일을 당했을 때 반드시 외국인에게 도움을 청할 때가 있다. 도움을 받고 답례로 외국인에게 기념될 그림엽서 열쇠 고리 등을 준비해 가자. 시중에 파는 색종이로 예쁜 한복 인형을 만들어 뒤에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적어 주면 한국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2)간편한 복장
때가 덜타고, 구겨지지 않으며 물세탁이 가능한 것이 좋습니다. 아침저녁 으로기온이 낮아질 경우와 야간열차를 이용할 때를 대비하여 팔이 긴 스웨터나 점퍼를 준비하세요.

3)안경
평소 안경을 착용하시던 분들은 분실, 파손 등에 대비하여 여분의 안경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또한 남유럽의 강열한 태양빛에 눈이 손상되지 않도록 선글라스를 준비해주세요.

4)세면도구
해외호텔이나 유스호스텔은 국내와 달라 치약칫솔 슬리퍼 등은 준비되지 않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5)카메라/필름
소형 자동카메라 등이 편리합니다. 해외에서는 필림값은 국내에서 보다 훨씬 비쌉니다. 국내에서 충분히 준비하고 밧데리도 미리 준 비해야 합니다.

6)구급약품
외국에서는 의사의 처방없이는 마음대로 약을 구입할 수 없기때문에 비상시에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약품을 미리 준비하세요.

7) 환전요령
외국을 떠나기전에 반드시 내가 여행할 나라의 돈을 가지고 나가야만 한다. 우리나라 돈은 외국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 시중 은행에 가 여권을 제시하면 US$나 기타 국가의 돈으로 환전을 해준다. 그러나 돈은 현금과 수표가 있으니, 본인이 사용하기 좋은 것을 선택하여 환전을 하자.
먼저 본인이 방문할 국가를 선정하고 그 다음으로 그 나라 돈으로 환전하면 그만큼 나에게 이익이 온다.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US $로 바꾼 다음에 유럽 현지에서 다시 프랑이나 독일의 마르크로 바꾸면 3중으로 환전을 하는 것으로 그 만큼 나에게는 손해인 것이다. 또 유럽의 각 환전소마다 환율이 일정하지 않으므로 여러 곳을 다녀보고 환율이 좋은 곳을 이용하도록 한다. 환전하고 나면 반드시 환전 증명서를 받아서 잘 보관해 두는 것을 잊지 말도록!
◆국내에서의 환전
환전을 할 때에는 여권을 지참하여야 하며 외화 취급은행이면 어느 은행이건 환전이 가능하나 T/C, 현금별로 다양한 화폐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본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공항에도 환전소가 있나 외화보유 종류가 그다니 많지 않으니 미리 준비해 두세요. 환전시 화폐의 배분은 안전성을 고려 , 현금과 T/C의 비율을 3:7 정도로 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외국에서의 환전
각 도시마다 환전소와 은행이 환전업무를 하고 있으며 THOMAS COOK, AMERICAN EXPRESS등 T/C발행사의 환전소도 있어 이 곳에서는 자사에서 발행한 T/C환전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재환전은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체재일수와 예상 지출액을 감안하여 이에 맞도록 하는데 두세 곳의 환전소에서 환율과 수수료의 비율을 비교, 가장 유리한 곳에서 환전을 하세요,. 재환전은 환차손이 중복되어 생기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국별 소요경비를 예상하여 국내에서 미리 환전하되 가급적 소액권으로 준비하는 것도 환차손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현 금
여행중 소지하게 되는 현금은 그 유동성이 좋아 가장 편리하지만 분실이나 도난에 대하여 아무런 대책이 없다는 점에서 안전성이 떨어집니다. 현금으로 환전시에는 유로화로 하시고 영국 파운드나, 스위스프랑 등을준비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소유하고 나가는 것이 바로 현금이다. 좋은 예로 중국에서나 동남 아시아에서는 흔히 한국 사람을 "걸어 다니는 은행"이라고 할만큼 한국 사람들은 현금을 무척 좋아한다. 시중 외국환 은행에서 환전을 한다. 대체로 미국의 달러가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으며, 기타 일본의 엔화, 영국의 파운드, 프랑스의 프랑, 독일의 마르크 등이 유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유럽에서 환전할 때는 높은 수수료를 물어야할 경우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환전 횟수를 줄이도록 현금을 가지고 나간다. 유럽은 달러를 가지고가도 다시 환전을 해야한다. 현금은 안전을 위하여 여행 경비의 50%만 지니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본인이 조금만 주의하면 전체를 현금으로 가지고 다녀도 좋을 듯 싶다. 그러나 환전할 때 고액권과 소액권으로 고루 나누어 환전을 권한다. 그리고 US 1$짜리를 약 20$ 정도는 꼭 환전해서 준비하자.
◆여행자수표(TRAVELER'S CHECK)
안전성이 뛰어나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자 수표는 국내에서 환전시에 현금보다 유리한 환율을 적용 받는 반면 재환전시 수수료가 센 편이고 배낭 여행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스호스텔이나 패스트푸드점, 수퍼마켓 등에서는 받지 않아 통화에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여행자수표는 두 곳의 서명란이 있어서 사용시 수표상의 두 개난의 사인과 여권의 사인이 일치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안전성을 높이는 장치입니다. 또 분실시를 대비하여 구입 영수증을 따로 잘 보관해야 합니다. 분실시에 이 영수증을 바탕으로 재발급 절차가 이루어 지니까요.
여행자 수표는 현금과 같이 사용이 가능하나,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고 사용을 해야 한다. 여행자수표도 시중 외국환 은행에서 환전할 수 있다. 또한 도난이나 분실을 했어도 분실 신고를 하면 현지에서 7일이내 재발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불편한 점은 사용할 때마다 환전을 해야할 경우도 있다. 우리가 가장 많이 환전하는 수표가 토마스-쿡인데 액면가가 10, 50, 100, 1000 달러 짜리가 있는데, 보통 100달러 짜리를 많이 사용한다. 주의 사항은 반드시 위쪽이나 아래쪽 어느 한곳에 반드시 여권과 같은 서명을 한 곳에 해 둔다. 그리고 수표 번호를 다른 종이에 적어 두어야만 분실시 다시 찾을 수 있다. 시중 은행에서 가장 많이 환전해 가는 수표가 미국 달러T/C, 독일 마르크T/C, 스위스 프랑T/C, 프랑스 프랑T/C 등이 있다.
◆신용카드
신용카드는 비밀번호와 사인이라는 장치로 안전성이 뛰어나지만 현금지출이 눈에 보이지 않아 무분별하게 쓰여지기 쉽고, T/C와 마찬가지로 사용범위가 그다지 넓지 않습니다. 해외여행시 주로 이용되는 신용카드는 VISA, AMEX, MASTER, DINERS등이 있는데 반드시 국제용(INTERNATIONAL)이라는표기가 있어야 합니다. 유의사항으로는 현금인출시 제한액이 있으며 신용카드의 총 사용액은 월 3,000불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대금 결재시 사용일 기준이 아닌 국내 접수후 결제계산일 기준환율을 적용 받으며 현지 화폐를 일단 미국 달러로 환산후 원화로 재환산하여 이중환율을 적용 받음으로 인해 환차손이 있습니다. 특히 97년도 환율폭등시 현지에서 1000원짜리 물건을 구입하고 나중에 1500원을 지불해야하는 일도 있었으니 왠만큼 각오하지않고는 카드사용하시기 겁날겁니다.
배낭 여행시 비상용으로 크레이드 카드를 가지고 나가자. 본인의 것이 없으면 부모님이나, 형제자매의 것도 괜찮으니 꼭 가지고 나간다. 북 유럽에서는 슈퍼에서도 크레이드 카드가 많이 사용된다. 또한 현금이 떨어졌거나 현금을 분실하였을 때도 크레이드 카드를 사용할 수가 있다. 또한 크레이드 카드는 신분 증명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두기 바란다. 여행중 경비가 부족할 때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은행에서 반드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터급 이상을 발급 받아야만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일반 카드는 해외에서 사용할 수가 없다.

8)국제학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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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생증 기능
해외에서 신분증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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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서류
◆증명사진 1장 (3◆3) + 증빙서류
구분 증빙서류
재학생 중/고등학생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
대학생 (2년제/4년제)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
박사과정 / 대학원생 재학증명서
휴학생 대학생(2년제/4년제) 휴학증명서(사본가능)
대학원생 휴학증명서 (단, 휴학기간이 6개월이하)
유학생 l-20 Form 또는 기타 입학허가서
발급비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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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Universal Studio Hollywood $3 off
4.New York SkyRide $3 off (엠파이어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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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노인슈반슈타인성 할인
5.이집트 철도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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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정보★★★★★★★★★★★★★★★★★★★★★★★★★★★★
1)호텔이용시 준수사항
개별적으로 자유배낭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그리 해당없겠지만 단체여행을 가시는 분들의 경우 가장 유의하셔야 할 것은 호텔에서의 이용요령입니다. 그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눈총을 받아온게 호텔에서의 추태때문이였다는 것을 상기하면 다시는 되풀이해선 않되겠죠. 유럽은 오래된 도시들이 많고 그곳의 호텔 또한 오래전에 지어진 것이 대부분이므로 동양의 호텔, 특히 한국의 호텔에 비해 그 규모나 외형적인 면에서 아주 뒤져 보입니다. 그러나, 전통을 자랑하고 사는 유럽인들은 오히려 고풍스럽고 낭만적인 것을 좋아하므로 한국에서와 같은 호화호텔은 시내보다는 신흥 외곽도시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호텔도착/방의 배분
호텔에 도착하면 안내자의 인도에 따라 일정한 장소에서 기다려 주십시오. 호텔측으로부터 방열쇠를 받으면 2인1실씩 방이 배정되고 인솔자, 안내자의 방번호를 확인한 후 승강기를 타고 각자의 방으로 갑니다.
◆승강기
대부분의 유럽호텔승강기는 소형이므로 한번에 많은 인원이 탑승할 수 없습니다. 차례를 지키는 것만이 시간을 단축하는 길입니다. 또한 구형 엘리베이터는 수동식으로 문을 열어야만 하는 곳도 있으며 문이 닫기지 않으면 승강기가 작동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수동식)
◆호텔층수
한국에서와는 달리 호텔 층수를 셀 때, 한국의 1층은 0층으로 (L-LOBBY)그라운드 (G=GROUND)층 또는 R(프랑스)이라고 표현되므로 혼동할 수 있으며 유럽의 1층은 2또는 3층으로 표현됩니다.
◆화장실/욕실
목욕시 반드시 커튼을 탕안으로 드리시고 목욕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바닥이대리석으로 되어 있어 물이 흐르면 미끄러우며 또한 카페트로 되어 있는 곳도 있어 자칫 실수해서 물에 젖게 되면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더구나 화장실내에서 배수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이 유럽스타일의 호텔방이므로 만일 욕조에서 물이 넘쳐 복도나 마루는 곧 물바다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목욕시에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많은 지역에 있어욕조없이 샤워실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장고
호텔방의소형 냉장고에는 음료수, 초컬렛, 술종류, 과자류 등이 있는 경우에 드실 수는 있으나 시중가보다 엄청나게 비싸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만일사용 하신 경우에는 호텔을 나오시는 날 각자가 계산을 마쳐야 단체 출발에 지장을 주지 않게 됩니다.
◆준비 사항이 미비한 때
가끔 호텔측의 실수로 방이 아직 정돈되지 않았거나 비누,샴푸, 타올등이 미쳐 준비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이런 경우직접 HOUSE KEEPER(지배인)에게 요청하시거나 안내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호텔에 도착하여 열쇠를 받으실 때는 반드시 안내자 방번호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에티켓
◇ 객실번호, 호텔카드 소지, KEY는 외출시 프론트에...3가지 기억하세요.
◇ 속옷 및 슬리퍼 차림으로 복도나 식당에 다니지 마십시오.
◇ MORNING CALL-BAGAGE DOWN-BREAKFAST-DEPARTURE순으로 출발일 스케줄을 전날 알 려드립니다.
◇ 객실을 비울때 ROOMMAID를 위한 TIP을 1인당1$정도를 베게밑에 놓는 것이 관례입니다.

2)호텔선정시 주의사항
호텔은... information가셔서 안내 받으시는게 제일 좋을거에요
별 개수보고 가시면 되구요..
2-3개 정도면 무난합니다.
아침주는지 부페식인지 컨티넨탈 식인지 물어보시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위치인데요
런던은 중심가에 있는게 좋구요
빈은 어디든 별상관 없을거 같은데.. 전 주로 빈 외곽 포도밭만 돌아댕겨서..-_-
프라하는 그 모냐.. 시계탑있고 광장있는데.. 근처에서 구하시면
편하게 여행하실수 있을꺼에요
어디든 자기가 볼곳 근처나 역근처로 정하는게 좋습니다.
**런던 (1zone안에 숙소를 잡는것이 교통비를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1. INVERNESS COURT
주소 inverness terrace London W23JL
전화 (+44) 020-7229-1444
위치 하이드파크 북쪽 위치
역 언더그라운드 Central line(붉은색), Queensway역 (1zone), District(녹색), Circle line(노란색) Bayswater역
- 두역 사이가 80미터 정도거리구요 역에서 호텔까지는 도보로 5분정도 걸린데요.
queensway road따라 하이드 파크 방향으로 이동, 코너에서 왼쪽으로난 Bayswater road를 따라 한 블럭만 이동하면 왼쪽으로 호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2. NOVOTEL LONDON 이건 체인점이더군요
주소 1 Shortland Hammersmith London W6 8DR England
전화 (+44) 020-8741-1555
위치 Earl's Court Exhibition Center주변에 위치
역 Hammersmith & City(분홍색) line Hammersmity역(2 zone), Piccadilly
(파란색) line Baros court역
- 각각 도보로 5분, 7분 걸린다고 합니다.
3. PARAGON
주소 47 Lillie Road, London SW6 1UD
홈피 www.paragonhotel.co.kr
전화 (+44) 020-7385-1255
위치 Earl's court Exhibition Center주변에 위치
역 District line West Brompton역 (1zone)
- 70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는 군요.. 호텔 바로 앞에서 출발하는 노선버스는 시내 중심 Marble Arch(옥스포드 스트리트가 시작되는곳)까지 연결되구요 시내중심까지 호텔앞에서 노선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3)먹거리
알프스도 식후경, 정말이지 집 떠나와서 배고프고 추운 것 만큼 서러운 게 없죠. 때론 이 고생할걸 비싼 돈 주고 왜 왔나 후회가 들때도 있을 겁니다. 그러고보니 여행가서 한달만에 현지 교민에게 얻어먹은 김치 몇조각에 눈물이 날뻔했던 기억도 나는 군요. 유럽을 여행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숙식문제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잠자리야 왠만큼 등따습고 지붕있으면 해결된다지만 먹거리 문제는 음식문화권이 다른 타지에서 여간 곤욕이 아니죠. 집에서도 별로 입에 대지않던 햄버거와 콜라로 맨날 연명할 수도 없고 한국음식점에 가자니 육계장 하나 시켜놓고도 자꾸 가벼운 지갑쪽으로 신경이 돌아가며 김치 하나 추가하는데 몇번이나 망설여지고... 식사문제 어떻게 할까요?

4)각국의 슈퍼마켓
무한한 식량의 보고, 유럽의 슈퍼마켓은 그야말로 여행자들의 가나안이라 할 수 있죠. 워낙 전반적인 물가는 비싸지만 인간생활에 기본적인 생필품의 가격은 저렴한 유럽은 워낙 농수산물이 풍부하게 나고 각국의 농산물이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기 때문에 유럽의 슈퍼마켓에는 싸고 질좋은 음식들이 그득그득 합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채울 샌드위치 재료부터 스테이크 재료까지 원하는 모든 것은 전부 한자리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슈퍼마켓을 이용하여 빵과 우유, 햄, 간단한 과일 등을 사서 한끼 식사를 해결해도 드는 돈은 고작 2,500원미만. 그래서 그런지 여행을 가보면 슈푸마켓에서 서온 음식물을 봉지에 사들고 다니는 여행족들을 흔히 볼 수 있죠. 그래서 요즘은 말하길 배낭족이 아니고 봉지족이라나? 유럽의 각국마다 대표적인 슈퍼마켓이있는데 이름만말하면 현지인들이 친절히 위치를 알려줄 겁니다.
◇ 영국 : SADA, SAFEWAY, SAINSBURYm CO-OP
◇ 프랑스 : CARRFUR, CHAMP, MONOFRIX
◇ 독일 : ALDI, PLUS
◇ 스위스, 이태리 : CO-OP 등 대부분의 백화점 지하에 위치
◇ 체코 : K-MART, KRONE, KOTVA, PLUS-DISKONT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먹거리를 준비할 시간이 우리 배낭여행자에겐 그리 많지 않고 유럽의 슈퍼마켓은 오후6시 이후에는 문을 닫기 때문에 폐점 후에는 음식을 구입할 수 없으니 여행중에 발견하는 슈퍼에 들어가 미리미리 필요한 물건을 사두는 것이 상책입니다.

5)일반식당과 패스트푸드점
그 나라의 일반서민이 이용하는 대중식당에서의 한끼식사는 대략 5,000원에서 8,000원 사이, 한국에서 맛보기 힘든 그 나라의 음식을 현지에서 직접 먹어보는것도 귀중한 체험이 될듯 합니다. 일단 유명한 요리를 한 가지씩 먹어본다는 결심을 해야죠. 이탈리아의 마가리타 피자. 벨기에의 몰르조개, 영국의 피쉬 앤 칩스 , 스위스의 퐁 뒤, 헝가리의 굴라쉬 ◆◆(나라별 세부사항에 자세히 설명) 등 꼭 먹어봐야할 것이 너무도 많죠. 다음으로 많이 가는 곳이 중국음식점. 중국인이 들어오면 중국음식점이 제일 먼저 생긴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유럽엔 중국음식점이 널려있죠. 중국본토의 맛이 아닌 유럽인의 입맛에 맞춘거라 우리의 입맛에도 딱입니다.. 가격은 한끼당 8,000원 정도. 하지만 어디보다도 인기있는 곳은 역시 패스트푸드점. 콧대 높은 유럽인의 자존심을 간편함과 나름대로의 맛으로 뭉게놓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의 위력. 맥도날드, KFC버거킹, 웬디 등에서 한끼 식사를 가볍게 해결할 수 있죠. 셋트메뉴의 경우 5,000원선 어느곳이나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6)철도 이용요령
유럽의 철도는 영국을 제외하고는 국경이 없기에 철도가 거미줄 같이 연결되어 있다. 도시와 도시간을 가장 편리하고 아득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철도다.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국민성을 접하려면 버스 여행보다는 철도 여행이 최고다. 유럽의 철도 시설은 우리가 생각했던 한국의 철도와는 사정이 다르다. 송대관의 차표한장에 나오는 가사처럼 "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이 아니라 오직 한쪽 방향으로만 되어 있다.

◆역 (Station)
유럽의 대부분 역사는 아름다운 건축미와 현대의 기능을 모두 갖춘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 나라처럼 통과역이 아니고 대부분 출발과 종착역 두가지 기능을 동시에 한다는 것이다. 영국은 개찰구가 있으나, 대륙의 대부분 역은 개찰구가 없다. 그렇다고 무임으로 승차 한다고 생각하면 개망신을 당할 것이다. 역에는 시간표를 출발편은 황색 바탕의 표지판에, 도착편 시간표는 하얀 바탕의 표지판에 쓰여 곳곳에 거출하고 있다.
◆열차의 편성
유럽의 대부분 열차는 행선지가 다른 열차를 20량을 연결하여 운행하면서 차량을 붙이고 연결하여 목적지까지 수송을 한다. 따라서 야간에 앞칸에 승객이 많다고 뒷칸에 타면 아침에 일어나보면 아마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도시에 도착하는 수가 종종있다. 시간표를 잘 확인하여 표시된 열차와 차표를 잘 대조하고, 열차 안내판도 잘 살펴보자. 또한 열차의 출입구에는 출발지와 경유지 그리고 도착지가 차례로 써 있으므로 반드시 출발지와 최종 목적지를 확인하고 열차에 승차하자.
◆열차의 구조
유럽 열차의 내부는 우리와는 전혀 다르다. 보통 객차인 2등칸도 옆으로 한 줄에 세 사람이 앉도록 되어 있다. 우리 나라는 네 사람이 앉게 되어 있다. 그 만큼 넓고 안락하다. 1등석, 2등석 또는 8인석의 객실이 통로에 사이를 두고 나누어져 있다. 좌석마다 팔걸이가 달려 있어 자기 자리를 구분하기 쉽다. 또한 컴파먼트는 6명이 함께 여행할 수 있지만, 의자를 잡아 당겨 침대처럼 만들 수 있는데, 성인 3-4명이 충분히 잘 수 있다. 야간 열차 여행시 매우 유용하다. 객실에는 모두 커튼이 달려 있으나, 문을 잠그는 잠금 장치가 없어 야간 열차 여행시 휴대품을 도난 당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 밤에는 산악 지대를 달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열차안은 추울 경우가 있어 항상 긴소매의 티셔츠를 준비하면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유럽의 달리는 열차들
유럽의 도시간을 달리는 열차는 속도 빠르기 순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유럽의 열차는 같은 구역을 다니더라도 어느 나라 열차인가를 알아두면 좋다. 특히 국제열차를 이용할 경우 독일이나 스위스 열차는 매우 편하고 깨끗한데 비해, 이탈리아나 그리스 기차는 대부분 낡았기 때문에 골라서 탈 수도 있다.
◇euro-star : 영국과 프랑스의 해저 터널을 달리는 환상적인 열차다. TGV중 최신 열차다.
◇TGV : 프랑스가 자랑하는 일명 떼제베라고 부르는 열차다. 그러나 TGV도 열차 등급이 있다. 노란색의 euro-star은 1등급, 파란색 TGV는 2등급, 주황색 TGV가 가장 낮은 3 등급 여객 열차다. 열차 최저 속도는 주황색도 270km/h로 파리의 리용역에서 남부 리용구간을 달린다.
◇ICE (Inter City Express) : 일명 이체라고도 부르는 독일의 최신식 여객 열차다. 그러나 열차의 속도는 TGV보다는 떨어진다. 평균 속도는 200km/h.
◇EC :국제 특급열차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대부분 EC에는 애칭이 붙어 있다.
◇IC : 도시간을 달리는 열차로 EC처럼 하루에 한편만 운행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구간에도 몇편씩 운행을 한다.
◆유럽의 야간 열차 승차시 위험한 지역
야간열차 안에서 배낭을 잃어버리는 도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을 혼자서 여행한다면 특히 주의를 요구한다. 구간은 이탈리아-스페인을 오가는 열차와 니스-밀라노, 비엔나-베네치아, 베네치아-로마, 제네바-니스, 파리-암스텔담, 니스-바로셀로나 등은 주의하기 바란다.
◆유레일 패스의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은?
요즘에는 유로 버스가 있지만, 그래도 철도 보다는 편하지 못하다. 한 장의 패스만 있으면 유럽의 17개국을 마음대로 횟수에 제한없이 무제한 승차할 수 있는 패스다. 이 패스는 유럽은 물론 한국, 일본, 아시아, 남북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다. 유효기간은 있으나, 제 삼자에게 양도는 안된다. 또한 분실시 재발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유의하기 바란다. 우리 나라에서는 어느 여행사나 모든 유레일 패스와 각국 패스를 취급하고 있으나, 한국의 총판 대리점은 서울 항공의 에주-투어(755-5588)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방문하여 발급을 신청하면 그 자리에서 발급하여 준다.
(알프스 산악지대를 달리는 ICE)

◇유레일 패스가 통용되는 나라(17개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그리스, 포르투칼, 스페인, 헝가리, 스위스(스위스 내의 사철은 유레일 패스가 통용되지 않는다. 예로 융프라우 등산 철도 등등) 유레일 패스로 일부 국가에서는 유람선도 무료로 승선할 수도 있다.

◇유레일 패스의 종류
-유레일 패스는 유럽을 여행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패스로 두 가지가 있다.
① 노말(Normal) 패스 : 1 등석을 기준으로 조건에 제안이 없으나, 만 26세 이상이 해당되고 26세 미만은 2 등석을 끊을 수도 있다. 여행중 2 등석을 끊어서 1 등석에 승차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하지만 1 등석 패스는 아무곳이나 승차해도 괜찮다.
② 세이버(Saver)패스 : 이 패스는 1 등석이든 2등 석이든 반드시 패스에 기재된 사람과 같이 여행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예를 들어 패스에 3명이 기재되어 있는데, 두 명은 같이 이 여행하고 한 명은 다른 곳을 여행하면 이 세사람 모두 무임 승차로 처벌을 받게 된다. 반드시 세 명이 함께 붙어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두명 이상이 다니면 요금은 10%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본인이 사용했던 유레일 패스(플렉시블)
-플렉시블(Flexi) 패스 : 블렉시블 소지자는 매번 승차시 하단에 기록표에 볼펜이나 만년필로 본인이 직접 승차일을 기록한다. 오후 19시 이후에 승차하여 자정을 넘겨 기차 여행할 경우 날짜는 다음날을 플렉시블은 15일 짜리라도 2개월 안에는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플렉시블이 가격에 비하여 좋은 점을 예를 들어 설명을 하겠다. 내가 만약에 08월 17일 오후 22시에 제네바에서 니스로 떠난다면 패스의 기록표에는 08월 18일을 적는데, 패스 위에는 18을 적고 아래에 08을 적는다. 가끔씩 거꾸로 적는 예가 종종 있다. 그리고 18일 아침에 니스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면 니스는 아침에 구경하지 말고 가까운 이탈리아의 제노바나 마르세이유 등 다른 도시를 구경하고 그 다음날에 니스를 구경하면 된다. 그러나 당일 19시까지는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도록.
-유로 패스 : 94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패스가 등장했다. 이 철도패스는 짧은 기간에 주요 국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오스트리아)만 여행 하고자 할 때 경제 적이다. 여행자가 방문하고자 하는 5개 국가중 3개 이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인접 국가도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선택한 국가를 벗어날 때 추가 요금을 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임승차가 된다. 단순히 인접 국가를 통과도 않되는 단점이 있다.

◇유레일 패스의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
① 패스에 여권 번호, 국적, 서명란과 발행사의 스탬프가 찍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플렛시블 경우는 도장란에 모두 발행사의 도장이 찍혀 있어야 하고, 노말이나, 세이버는 위에만 도장이 찍혀 있어, 유레일 패스를 사용하는 역 창구에서 여권을 제시하고 스템프를 받아 사용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무임승차로 벌금을 물어야할 경우도 있다.)

② 승차 첫날 반드시 역의 창구에 여권과 함께 제시해서 사용일자(개시 및 종료)와 승차 확인 스템프를 받는다. 만약에 스탬프를 받지 않으면 무임 승차로 간주되어 벌금을 물어야 할 경우가 생긴다. 사용을 안한 패스는 발급후 6개월이 넘으면 무효이나 환불은 가능하다.

③ 패스는 사용 기간에는 거리나 회수에 제한 없이 기차 바퀴가 빵구가 나도록 탈수도 있고, 사용기간 동안에 열차만 타고 다녀도 된다. 단 사용 마지막 날의 자정까지는 모든 기차 여행을 마쳐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④ 패스 사용기간의 승차 확인을 받지 않거나 플렉시블 패스의 사용일 기록표에 이용 일자를 적지 않고 승차하다 적발되면 벌금을 물게 된다. 기재 사항이 틀리거나 개시일을 잘못 받았을 때 본인이 고치지 말고 가까운 Eurail Aid Office에서 새패스로 교환한다.

유럽을 경제적으로 여행하는 가장 보편화된 이동수단인 철도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현지인에게는 무척 비싼 교통수단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유럽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는 패스제도를 적용함으로서 언제나 쉽게이용할 수 있습니다.

◇ 유레일 패스를 처음 사용하려할 때는 최초지역의 역안에 있는 티켓창구나 RAILINFORMATION 에서 유레일 패스와 여권을 역무원에게 제시하고 유효기간과 사용허가를 인증받아야 합니다.
◇ 유레일패스를도난, 분실 당했을 경우는 재발행이 불가능하므로 보관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 유레일 패스는 유럽 각 17개국의 국영철도는 물론이거니와 일부 사철 혹은 선박을 이용할 수있는데 이때 예약금, 항만세 등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현지에서 직접 지불하셔야 합니다.
◇ 간이침대칸(COUCHETTE-쿠세트)와 TGV, 특정기차를 이용시에는 추가요금이 필요합니다.
(간이침대칸 : $27-30, 호텔열차 : $50 - $70, TGV : 약 $5정도)
◇ 1등석을 소지한 분은 1,2등석에 상관없이 탑승이 가능하나 2등석을 소지한 사람이1등석 을 이용할 경우에는 1등석과 2등석 가격의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 SAVER 패스를 이용시에는 동반자와 분리되어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기차 이용요령
유럽여행에서 가장 흥미로운 여행은 기차여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차시설은 대단히 훌륭하여 낯선 이국땅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의 다정한 보금자리가 되곤합니다. 하지만 기차여행시에는 몇가지 지켜야힐 사항들이 있습니다.
◇ 소지하고 있는 TIME TABLE로 시간과 역을 체크 한 후라도 꼭 기차역에서 시간과 게이트, 떠나는 역을 재확인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의 대도시의 경우 도착과 출발하는 역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기차역내에는 유인 수하물보관소와 코인락커가 있으므로 호텔이 역과 먼 경우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이때 사용방법을 정확히 인지하고 열쇠 및 비밀번호, 영수증을 잘 보관해 둬야 합니다.
◇ 야간열차인 경우 전량이 2등석이거나 간이침대만 있을 수 있으며 간의침대일 경우 꼭 예약을 해야만 합니다.

◇ 유럽의 기차예약 제도는 최고 출발 2달전부처 시작하여 하루전까지 예약을 받으며 전 좌석의 70%까지만 예약을 받고 나머지 30%는 출발당일에 도착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처음 방문도시에 도착해서 미리 떠날때의 열차편을 예약해 두셔야 하지만 예약이 않 될 경우에는 출발당일 역에 일찍 나가서 대기를 하시면 됩니다.
◇ 성수기의 몇 구간은 자리가 만석이므로 원활한 자리확보를 위하여 역에는 기차 출발시간보다 넉넉히 도착 해야 합니다.
◇ 유럽의 열차 운행제도는 우리나라와 약간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최초 출발지에서 같이 출발한 객차들은 모두 종착역까지 같이 운행하고 있으나 유럽은 최초의 출발지는 같으나 목적지별로 각 량마다 행선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잘 확인해야 합니다.
◇ 야간열차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도난/분실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체인이나 끈등을 준비하시고 되도록 같은 한국인이나 안면이 있는 사람들과 같이 이동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간이침대칸과 일반칸의 경우 야간에는 서로 개방하지 않으므로 일반칸에 있는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열차가 운행한 후 침대칸의 문을 잠가놓아 돌아가지 못하고 서서 가는 경우도 가끔 발생합니다.
◇ 야간열차를 이용할때 간단한음료수는 꼭 준비하세요.차내에서도 판매하지만 값이 비쌉니다.
◇ 플렉시는 사용하는 날짜를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니깐요. 확실한 일정과 그 일정에 따라 현지에서 정확하게 여행을 할경우인데..실지로 이것때문에 여행을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는 한두번 여행을 다녀온 분은 일정에 따라 여유있게 현지 상황을 고려해 가시면서 선택을 하시지만 처음이라면 이게 어렵거니와 유레일 일정에 맞추어 여행을 하기 때문에 여행내내 촉박하고 또한 조금 더 미련이 남은 곳에서 일정을 수정하기가 힘듭니다. 이러한 단점이 크구요.
셀렉트의 경우 인접국가 선택을 일정에 고려해서 정해진 기간동안 무제한 이용하는 것 이기 때문에 요즘 여유가 있습니다.
가격의 기준은 셀렉트 5개국 15일(2개월내) NORMAL(1등석) 794 SAVER(1등석) 674 YOUTH(2등석) 556 (미화기준) 이구요.
플렉시패스 15일(2개월내) NORMAL(1등석) 914 SAVER(1등석) 778 YOUTH(2등석) 642

7)도시관광 계획세우기
처음에 유렵여행을 계획할 때처럼 한 도시를 관광하는 데 있어서도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먼저 보고싶은 것도 많겠지만 그런식으로 일관성없이 여행하다가는 발만 아프고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죠.

◆지도구입
우선 목적지에 도착해서 먼저 구해야 할 것은 지도, 지도를 펴시고 가고싶은 곳에 표시를 하세요. 왠만큼 봐야할 곳이 정해지면 최초의 방문지를 정하고 가까운 곳부터 차례로 연결하여 하나의 선으로 이러지도록 그리세요. 그렇게 하셔야 효율적으로 하루하루를 관광하실 수 있습니다.
◆이동
유럽 대부분의 도시는 런던이나 파리, 마드리드, 뮌헨 등 몇도시를 제외하고는 모두 도시가 자그마하기에 도보로 다녀도 얼마든지 넉넉하게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동거리가 멀경우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데 주로 버스나 트램, 지하철등을 이용하지요. 차표는 무인판매기에서 구입하거나 기차역주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구간별로 달라지므로 미리 구입할때 말을 해야 합니다. 짧은 일정의 도시방문이라면 그때그때 티켓을 구입하는 방법이 경제적이자만 파리나 런던 등 오래 머무는 도시에서는 패스를 끊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각 도시별 1일 교통편
◇09:30 ~ 24:00 까지 유효한 티켓이며 버스나 지하철을 무제한 탑승 가능하며 웬만한 볼거리는 ZONE 1-2에 있기 대문에 시내관광에 용이 (최근에 ZONE 1-2요금이 ZONE 1-4요금으로 통합됨)
◇10장의 표묶음으로 1회권은 8.55FFr인데 반해 절약의 효과가 있으며 각도시마다 요금이 모두틀림.
◇외곽으로 나가는 고속전철인 RER은 당일 유효한 유레일 패스를 제시하면 무료티켓을 받아사용가능
◇1회권 요금은 3.5DM이고 이 티켓은 90분간의 유효 시간으로 다른 버스나 지하철의 환승이 가능함.
◇U-Bahn (지하철), S-Bahn(전철) 두가지중 후자는 유레일 패스가 탑승 당일 유효하면 무료탑승 가능.
◇앞의 3가지의 할인권중 첫번째는 두가지로 나뉘어 있는 구간에 유의하고, 두번째는 여러명이 한번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이때 유효시간에는 환승가능하며 마지막 트윈패스는 두명의 동반자 할인패스 임.
◇24시간용 티켓이며 버스, 트램, 지하철등 모두 유효 하고 담배가게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인준을 받은 그 시간부터 24시간이 유효함.
◇독일과 마찬가지로 S-Bahn은 유레일 패스로 무료
◇각 도시마다 요금이 틀리고 T-1부터 T-3등 사용 가능한 교통편이 추가됨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며 바르셀로나가 가장 비쌈
브뤼셀 :10회 정액권 등의 할인이 잘 되어있음.
암스텔담 :교통안내소에서 다양한 종류, 특히 단체권의 이용이 용이함.
프라하 :자하철 탑승시 방향따라 탑승 플랫폼이 틀리며 시간 제한에 따라 여러 가지의 할인권이 있음.
부다페스트 :지하철을 갈아탈 때마다 티켓을 새로 사용하여야 함.
◆유레일 패스를 이용한 할인이나 무료 이용일 경우에는 유로패스나 유레일 플랙시 패스의 경우에는 사용 당일 패스가 유효하여야 함.(RER, S-Bahn, 호수 유람선등)

8)도시관광 계획세우기
우라나라 여행 문화의 끝이 바로 쇼핑이다. 항상 외국 여행시 으레 값비싼 선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꼭 친지나 형제들에게 선물을 해야 한다면 현지에서 토산품을 사서 귀국시 선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고 없는 돈 있는 돈을 다 들여서 토산품을 사라는 것은 아니다. 개중에는 이탈리아에서 베네톤 옷과 가방 등을 흔전만전 사는데, 옷의 질은 우리 것보다 우수하지 못하다는 점을 밝히고 싶다.
◇체코 : 자수제품•유리제품•그림책
◇유고 : 수제 카펫트•모피 제품
◇네덜란드 : 다이야몬드•나무신•치즈
◇벨기에 : 자수 제품
◇핀란드 : 민예품•도자기
◇스위스 : 등산용 칼•자수 문구류
◇독일 : 주방용 칼•카메라•완구•악기
◇영국 : 끽연도구•홍차•위스키
◇프랑스 : 향수•넥타이•와인
◇포르투칼 : Port Wine•쿡크제품
◇이탈리아 : 구두•가죽제품•유리제품•스카프
◇그리스 : 자수•수공예•골동품
이제 선배 배낭 여행기를 읽으면서 어떻게 여행을 하였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에주-투어의 28박 29일을 (4일 독일에서 혼자 체류하였음) 실제로 여행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일화와 방문 도시에서 꼭 보아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배낭 여행담을 실었다. 참고로 이 글을 주신 분은 학생이 아니라 공무원의 신분으로 95년 08월에 학생들과 같이 여행한 분으로부터 2년간 자료 수집 끝에 다녀왔기에 학생들을 리드하여 여행을 하였다고 한다. 우리 주위에는 맹목적으로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실제로 현지에서 내가 지금 왜 여기에 와 있는지도 모르는 친구도 있었다. 대다수가 다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일부 학생들은 철저히 준비를 한 학생들도 많이 있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배낭 여행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선배들의 경험담을 충분히 내 것으로 만들어 배낭 여행을 떠나기 바란다. 우리 속담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바로 아는 것만이 힘이 된다는 말이다. 그러면 편안하게 내가 지금 유럽으로 떠난다는 마음으로 배낭 여행기를 읽어보자!


9)각 나라별 전화 거는 방식
◆영국의 국가 번호 : 44
한국으로 전화 걸기 : 00-82-2-123-4567(참고로 한국내에서 사용하는 DDD에서 앞에 "0"자를 빼고 돌린다.) 또한 데이콤, 한통, 온세통신 등 통신사에서 발행하는 후불제 카드를 구입하여 현지에서 무료로 전화를 사용하고 나중에 귀국하여 전화요금을 내는 카드로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행세부준비물★★★★★★★★★★★★★★★★★★★★★★★★★★★
1)비상약
-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신경안정제, 변비약, 항생제, 일회용 밴드, 종합감기약 설사약 정로환, 물파스,
2)옷
바지- 긴치마, 짧은치마, 반바지, 긴바지,
윗옷- 긴팔,반팔,나시
겉옷- 봄잠바,가디건
신발- 운동화,슬리퍼
속옷- 위아래 3~4개
양말- 3~4개
3)화장품
뿌리는선크림,선크림,스킨,로션,파우더,립스틱,챕스틱,마스카라,아이브로우,세도우,립글로스,딥클린징

4)세면도구
치약,칫솔,비누,폼클린징,샴푸,트리트먼트,수건(3개)

5)중요서류
반명함사진(3장),여권복사,여행자수표영수증,수표번호,수첩,펜,

6)배낭속물건
디카,충전기,충전지,삼각대,MP3,USB케이블

2단계 : 나라별 여행 세부정보
★추천코스 살피기★★★★★★★★★★★★★★★★★★★★★★★★★★
①시계 방향 코스<정통 배낭 여행 코-스>
런던 - 암스텔담 - 쾰론 - 하이델베르그 - 프랑크푸르트 - 뭔휀 - 비엔나 - 베네치아 - 로마 - 밀라노 - 제네바 - 니스 - 바로셀로나 - 마드리드 - 파리 : 약 30일 소요(이 코스는 글자 그대로 정통 코스다. 또한 많은 유적지가 배낭 여행객들을 사로잡을 코스다.)

②북에서 남으로 내려오는 코스
런던 - 암스텔담 - 쾰론 - 하이델베르그 - 뭔휀 - 잘츠부르그 - 베네치아 - 피렌체 - 로마 - 나폴리-아테네(로맨틱한 관광지가 배낭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코스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그는 모차르트의 고향이며, 영화 싸운드오브 뮤직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그리고 로마와 아테네를 방문할 수 있는 코스로 약간의 어려움이 없지 않는 코스다.)

③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코스<지중해 포함>
루체른-제네바-니스-마르세유-바로셀로나-바렌시아-마드리드-리스본-파리(지중해의 푸른 바닷가 부르는 니스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또한 스페인과 바로셀로나를 관광할 수 있는 코스다.)

④동유럽 코스
런던-암스텔담-코펜하겐-베를린-프라하-비엔나-부다페스트-베오그라드-아테네-로마 (자기만의 오붓한 여행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안성 맞춤의 코스다. 특히 동부 유럽과 서부 유럽의 문화 차이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변화무쌍한 코스다.

⑤북유럽 코스
런던-암스텔담-코펜하겐-오슬로-스톡홀름-헬싱키-베를린-쾰론-프랑크푸르트-취리히-인터라켄-제네바-니스-파리(이 코스는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으나,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특히 스위스의 인터라켄은 조용하면서도 웅장한 산악지대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⑥에주-투어의 유럽 수퍼 투어 : 35박 36일 (배낭 여행중 가장 힘들고 가장 멋진 코스)
모스크바-카이로-룩소로-예루살렘-이스탐불-아테네-소피아-부크레시티-부다페스트-프라하-바르샤바-베를린-코펜하겐-오슬로-베르겐-스톡홀름-헬킹키-모스크바 (이 코스는 유럽을 여행한 후, 여행을 하기 힘든 나라를 모아서 만든 가장 어려운 코스다. 이 코스만 여행하면 유럽과 북유럽, 동구권, 이집트와 이스라엘도 함께 여행하는 정말 환상적인 코스다. 그런데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다)

⑦네덜란드를 출발하여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필란드를 경유하여 러시아, 폴란드, 독일, 체코,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 터어키, 그리스, 이집트, 이스라엘, 이탈리아, 스위스를 경유하여 귀국하는
⑧영국,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헝가리, 체코, 스위스, 벨기에, 프랑스, 모나코, 스페인으로

★유럽국가정보★★★★★★★★★★★★★★★★★★★★★★★★★★★★
영국
1)역사
영국은 정식 명칭이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United Kingdom of Britain Northern Ireland)이며 잉글랜드, 위일즈및 스코틀랜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의 총 면적은 24만 2천 500㎢며, 잉글랜드의 남쪽 해변가로부터 스코틀랜드 최북단까지는 거의 1천km의 거리며 가장 폭이 넓은 곳은 거의 500km에 달한다. 영국은 전박적으로 온화하나 변동이 많은 편이다. 극한적인 온도는 적어서 겨울에는 -10℃ 이하의 온도를 나타내며, 여름에는 32℃이상은 거의 상승하지 않는다. 강우량은 1년 전체를 통해 비교적 고른 편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겨울에는 비가 자주 오고 그래서 런던은 겨울에도 안개가 많이 낀다. 한국과의 시차는 보통 9시간의 차이가 나며 3월부터 10월까지 썸머타임을 실시하여 8시간을 늦추어야 한다. 영국의 역사는 BC 1세기에 시저가 로마 군대를 이끌고 영국을 정복한 뒤 AD 4세기경 북부 유럽으로부터 앵글, 섹슨, 주트 등의 부족이 연이어 들어와 7개국의 왕국을 건설하였다. AD 11세기 경에는 노르만디공 월리엄이 잉글랜드에 침입하여 노르만디 왕조를 수립하고 중앙집권적 봉건 국가를 세웠다. 그리고 월리엄 1세의 손자인 헨리 2세가 대륙 진출의 꿈을 안고 프랑스 서반부를 점령하고 또 웨일스, 아일랜드, 스코틀랜드를 정복한 뒤 1154년 플랜태저넷 왕국을 건설하였다. 이어 1215년 헨리 2세의 아들 존왕이 대헌장에 서명을 함으로써 영국 헌법의 기원이 되었고 오늘날의 민주주의 국가의 초석이 되었다. 1534년 헨리 8세는 로마 카톨릭 교회로부터 독립해 영국 교회를 세웠다. 이때부터 근대국가의 건설이 강화되었다. 그후 엘리자베스 1세때 동인도 회사의 설립으로 식민지 개척이 시작되고 이때부터 세계로 뻗어 나가려는 야심이 시작되었다. 이때 바로 넬슨 제독이 함대를 이끌고 스페인 해군의 무적함대를 격파하고 해상 지배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영국은 전세계에 많은 식민지를 두었고, 5대양 6대주 대륙에 식민지를 차근차근 건설하였다. 17세기경에는 앤 여왕의 대브리톤 왕국을 건설하고 불안전한 상태에서 코롬웰에 의한 혁명이 일어났었다. 그 결과 제임스 2세는 1688년 혁명으로 추방되고 의회는 월리엄 3세를 왕으로 추대하였으며, 권리선언을 선포하고 드디어 오늘날의 민주정치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식민지는 계속하여 번성하였고, 18세기경에는 대륙의 오스트리아와 계승 전쟁, 7년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더 많은 식민지를 확보하였다. 또한 북미 대륙과 아시아의 인도를 식민지로 삼으면서 영토를 더 확장되어 나갔다. 빅토리아 여왕의 2세때 이탈리아와의 크림 전쟁과 보어 전쟁에서 승리하여 아프리카에도 많은 식민지를 건설하게 되었다. "대영 제국에 해가지지 않는 나라다"가 이때부터 생긴 말로 대영제국의 황금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1840년부터 1842년에 청나라와 영국 사이에 일어난 아편전쟁에서 패했던 중국은 남경조약을 맺고 홍콩을 영국에 떼어준 홍콩, 중국 땅이었던 홍콩이 150년의 긴 식민지를 종식하고 97년 7월 1일 중국에 반환하게 되었다.

2)숙박
여기에 실린 호텔 정보중 가격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주소나 전화번호는 바뀌지 않았다. 그리고 환율이 2천원대로 계산하면 된다.

◆랭햄 호텔(Langham Hilton) ★★★★★
-주소 : 1 Portland Place, London W1 ☎ 0171 636 1000 Fax : 0171 323 3240
-싱글 152£ 더블 84£(겨울) 싱글 168£ 더블 94£(여름)
-위치 : Oxford Circus Airbus A2

◆글로스터 (Gloucester) ★★★★☆
-주소 : 4 Hamington Gardens, London SW7 ☎ 0171 373 6030 Fax : 0171 373 0409
-싱글 105£ 더블 54£(겨울) 싱글 117£ 더블 73£(여름)
-위치 : Gloucester Road Airbus A1

◆포럼 (Forum) ★★★★
-주소 : Cromwell Road, London SW7 ☎ 0171 370 5757 Fax : 0171 373 1448
-싱글 74.3£ 더블 40£(겨울) 싱글 82.3£ 더블 46£(여름)
-위치 : Gloucester Road Airbus A1

◆그로스베너 씨즐 (Grosvenor Thistle) ★★★★
-주소 : 101 Buckigham Palaxe Road London SW1 ☎ 0171 834 9494 Fax : 0171 630 1978
-싱글 72£ 더블 38£(겨울) 싱글 88.3£ 더블 48£(여름)
-위치 : Marble Arch, Airbus A2

◆컴버랜드 (Cumberland) ★★★★
-주소 : Marble Arch, London W1 ☎ 0171 262 1234 Fax : 0171 724 4621
-싱글 89£ 더블 49£(겨울) 싱글 96£ 더블 56£(여름)
-위치 : Marble Arch, Airbus A2

◆챨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
-주소 : Lancaster Gate, London W2 ☎ 0171 262 5090 Fax : 0171 723 1244
-싱글 66£ 더블 34£(겨울) 싱글 68.3£ 더블 36£(여름)
-위치 : Marble Arch, Airbus A2

◆유스 호스텔
◇London (City-of London) YH, 38 Carter Lane London EC4V 5AD
☎ 0171 236 4965 Fax : 0171 236 7681
-아침 포함 20.50£ - 17.20£ U 18

◇London (Earl's-Court) YH, 38 Bolton Garderns, London SW5 OAQ
☎ 0171 373 7083 Fax : 0171 835 2034
-아침 포함 18.00£ - 15.50£ U 18

◇Cambirge YH, 97 Tenison RD, Cambirge CBI 2DN ☎ 01223 354601 Fax : 01223 312780
-아침 포함 10.30£ - 7.00£ U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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