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에서 잘 수 없다면 여기!

[최신형]

효리네 민박에서 잘 수 없다면 여기!

올 여름, 제주에서의 휴가를 결정했다면 까만 돌담이 있는 고즈넉한 민박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그 어느 날의 제주보다 ‘더 제주스러운’ 여행이 될 것이다.

하도하도3200 제주 동쪽 마을 하도리에 위치한 렌탈 하우스. 감성이 돋보이는 빈티지 인테리어와 매터앤매터 가구로 이루어진 침실 공간,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독립된 노천탕은 제주여행에서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것이다. 하루에 한 팀에게 렌탈하며 기본 6인, 최대 8일까지 숙박가능하다. 

소소재‘작고 아담한 밝은 집’이라는 뜻의 소소재는 월정리 바다와 가까이 위치한 돌집이다. 옛 농가주택의 정취와 돌벽은 그대로 살리고, 내부 공간은 모던한 공간으로 바꾸었다. 2~3인이 묵을 수 있는 2동의 독채가 운영 중이며 여유로운 제주를 느끼기에 딱 좋은 곳.

순심이네 돌집

안채와 바깥채, 마당과 뒤뜰로 구성된 옛날 집. 무인 시스템이라 민박 주인과 만날 일이 없다는 것이 특이하다. 앞 마당에는 잔디밭과 작은 정원으로 구성돼 있고, 뒤뜰엔 텃밭과 티타임 공간이 있고, 아궁이 이용 및 바비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흘그곳18평부터 22평까지 총 4개 동으로 구성돼있는 돌집 독채 펜션. 거실, 주방, 욕실구비물품이 잘 준비돼있어 몸만 왔다가 가볍게 떠나도 좋다. 주변에 함덕해변, 월정리해변, 김녕성세기해변,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거문오름, 사려니숲길 이 30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관광하기에도 제격. 

스테이퐁낭안거리, 밖거리, 창고의 구조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제주 돌집형태의 스테이퐁낭. 방2개, 거실, 주방, 욕실 및 화장실이 구비돼있으며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다. 고추, 가지, 상추가 자라는 텃밭의 수확물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고 하니 이곳에서 제주를 먹고 마시고 사랑할 것!

돌담에 속삭이는 제주분위기가 물씬 나는 까만 돌담과 돌집. 안끄레와 밖끄레 각각 이용가능하며 대가족의 경우 통임대도 가능하다. 편백나무향 가득한 이곳에 묵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힐링하는 기분이다. 돌담에 속삭이는 넓은 잔디마당과 캠핑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묘림조]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