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31
영원한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3년 마지막 주 예배드리는 복된 자리에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어느 때보다도 우리가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열심히 달려온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얼마나 헌신하며 믿음으로 기도하며 살아왔는지는 돌아보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도 마음만 앞섰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것이 많았습니다.
세상일에는 부지런 했으나 주님의 일은 게을렀습니다.
돌아보면 주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사 채우시고 위로해 주시고 지켜주셨기에 지금 이 자리에 있
음을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힘썼던 성도들의 헌신과 수고를 돌아보시고 새해에는 더 열심히 다시 도전하며 힘껏 일할 수 있도록 건
강도 물질도 축복하여 주옵소서.
용기를 잃지 않고 기도하며 힘을 다해 전진하는 믿음을 주셔서 마지막 주님 앞에 서는 날 찬란한 영광의 면류관
으로 큰 상급 받게 하여 주옵소서.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결단을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열정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강단의 임하신 말씀으로 은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4.1.14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의 빛 가운데 살다가 주님의 전으로 다시 불러 모아주셔서 하나님께 예배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홀로 찬송 영광 받아 주옵소서.
함께 해야 할 믿음의 식구들 모두 이 자리에 못함을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심히 안타까워하실 줄 압니다.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하셨지만 분주한 세상일을 내려놓지 못하는 무지함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저들을 어떤
체험을 통해서든지 이 자리로 불러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성령께서 이곳에 임하심으로 주님 주신 소명 깨닫고 충성을 다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은혜 주
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새해를 맞아 저희들이 새롭게 다짐하고 결단한 것들을 놓치지 말도록 함께 해 주시고 주님의 십자가 튼튼히 붙
잡고 일어서 전진하는 믿음의 모습 잃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주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여 주셔서 원수 마귀 맞서 싸워 이기게 하시고 우리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본받아 주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주님의 뜻을 좇아 살아갈 수 있도록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주님의 예비하신 말씀의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 주시는 은혜 충만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상한 심령을 위로하시며 소망 주시는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4.1.21
오늘도 우리를 영원히 복 받을 자리로 불러 품에 안아주셔서 아바 아버지께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하나님 기뻐
하시는 공동체가 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서 헤치며 나가기에 연약하고 부족한 심령이 세상에서 지치고 피곤
했습니다.
성령께서 긍휼히 여기사 위로해 주시고 힘으 더해 주옵소서.
주님 말씀 붙잡고 이기며 나가겠다 하고 다짐하면서도 흔들리며 하나님나라 백성답게 살지 못하여 부끄럽습
니다.
우리는 항상 세상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줄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참 만족함은 없었습니다.
우리 심령의목마름은 더욱 심했습니다.
예수 보혈 능력으로 원수 사탄 마귀 찢어주시고 상처를 치료해 주옵소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내가 주는 물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말씀하셨으니
이 시간 주님을 만나 영원히 목마르지 않기 원합니다.
영원한 기쁨은 오직 생명수 도신 주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과 날마다 동행함으로 삶의 문제를 체험하고 해결 받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비하신 말씀으로 단비를 내리시듯 송이 꿀보다 더 단 말씀으로 심령 깊은 곳에 은혜를 넘치도록 쏟아
부어 주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4.1.28
영원히 홀로 영광 찬송 받으실 하나님 아버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켜주시고 거룩하고 복된 날 주님께 영광 돌리며 에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순간순간들ㅇ르 지키시고 보호하셨기에 부족한 저희들을 품에 안으시고 사랑하셨기에 오늘 이
자리에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돌아보니 우리들은 세상의 쾌락과 명예와 부유함을 먼저 쫓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서도 이생의 자랑과 욕심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만 평안도 없고 걱정과 근심과 염려만
쌓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라고 하면서 백성답지 못하게 자녀답지 못하게 얘배에 게으르게 살았던 우리의부끄
러운 모습을 이시간 주님 앞에모두 내려놓습니다.
어리석은 우리들의 모든 생각과 모습들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 안으로 들어와 주님과 더불어 함께 살며 평안
을 누리게 하여주옵소서.
오직 주님의 빚진 자의 모습으로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만 증거하는 참된 성도로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와 강단의 말씀과 함께 하셔서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주님의 백성이요 자녀 됨을 기뻐하고 생명을
주심에 감사하며 경배와 찬양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평안으로 역사하고 계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