話頭: 손바닥이 모이면 태양은 과연 가려질까?
1서론
수상 태양광이 안정한 발전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요없이 정남향을 유지하고 경사각은 높여야 가능하다. 수위변동이 일어나거나 바람불고 파도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요지부동 해야만 한다. 상기 이치가 수상 태양광 발전의 기본이다. 그런데 유체 위에서 이와같은 조건을 충족하려면 고도의 과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지속성은 그이후에 논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외 태양광 산업에서 허용오차를 수용하고 있지만 이는 기술적 한계를 용인하기 위함이요 발전량 감소를 인정하기 위함이다.
2.본론
이해를 돕고자 산에 오르는 상황을 비견해보자. 산을 오르는 자가 정상은 멀리 있는데 중턱쯤에서 "됬어. 우리가 제일 높이 올랐으니 여기를 정상이라고 하자!" 는 것과 진배없다. 그런다고 정상이 옮겨질리는 만무하다. 누군가는 정상에 도달하고, 기존 정상이라 칭하던 것이 허구임이 드러나게 된다. 허구적 진리의 생존시간은 정상을 정복한 자의 노력과 인고의 시간이 얼마냐에 따라서 좌우된다. 지금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의 현주소가 이같은 상황과 비교된다. 돌아와서 수상 태양광을 다시 논하자. 과학은 진리를 바탕으로 한다. 데이타는 이를 증명하기 위한 좋은 수단으로써 인정받는다. 만고의 진리는 '태양광 발전은 하늘 위 태양을 추적할 때 최고로 많은 전기를 생산한다' 이다. 수상은 이런 점에 있어서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지만, 핵심 기술인 '회전 추적기술'은 획득하기 매우 어려운 난제로 인식되고 있다. 그걸 한국 아이앤아이월드가 성대와 함께 해냈다(YOUTUBE 동영상 및 MDPI 논문 참고). 그것도 '축이 없는 수상 회전 추적 시스템' 을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존재) 같은 아이앤아이월드가 집어삼켜버렸다.
3.결론
태양광 발전 사업의 판도를 뒤흔드는 일을 2016년부터 수원시 일월 저수지에서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외국 어느 누구도 도달하지 못한 정상을 한국의 대학과 발명가가 도착했다는 사실을 국내외 협회 및 저널에 논문 게재하여 알렸다. 아이앤아이월드가 성대와 함께 획득한 기술은 이제 막 진화를 시작했다. 양면형 모듈을 품으면 발전량이 더욱 상승하기 때문이다. 후면광효과는 태양빛과 법선을 이룰 때 최적의 발전이득을 달성하기에 그렇다. 후면 반사판을 장착하게 되면 '40% 이상 발전효율 증가' 달성 가능하다. 기술획득 이후 5년여 검증 시간을 인내로 극복한 지금, 아이앤아이월드는 한국 에너지 인프라를 개조하고자 '변화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 장수 우중문에게 주는 시를 내 다시 적으니 '자유 정의 진리' 구하며 '生'을 찾길 권고한다.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