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子년 子午충

[봉자]

♣ 庚子년 子午충이란?

1) 子午충기 –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 왕성한 午의 활동 중에 겉만 번질 하고 알찬 내용이 부족할 수 있다.

- 午火의 외면 성장 중에 내실을 채우라는 子水가 왔다.

- 자가 점검을 해서 채워라. 이럴 때에 대출신청하면 대출도 잘 나온다. 채무변제.

2) 宮으로 冲氣를 보는 것은 자기를 점검하는 것으로 자기의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이다.

~ 년지 午火 – 나의 자격분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자격증을 하나 더 따라.

~ 월지 午火 – 몸 수리, 집 수리.

~ 일지 午火 – 대인관계의 부족분을 채워라.

3) 合으로 子午충을 보는 것은 관계의 부족분을 채우라는 것이다.

~ 寅戌 + 午, 子午충 – 재능을 더 채워라.

~ 巳午 + 午, 子午충 – 지위를 위엄 있게 갖춰라.

~ 午 + 未, 子午충 – 六合. 상하관계를 잘 챙겨봐라.

4) 2020년은 ‘子’가 도착했다.

- 子는 시작과 기초라는 뜻이다. “처음이 중요하다“라는 뜻이다.

- 마인드, 도덕, 아이디어, 기초과학이 중요한 시절이 왔다.

- ‘子’라고 하는 것이 모든 만물의 기본이지만 생활의 기본이기도 하다. 생활자금이 중요하다.

* 子는 생활용수이고, 午는 공업용수이다. 午화는 직업에 필요한 자금이다.

- 그러므로 20년은 개인적 도덕관, 습관을 중요시 여기는 시점이 왔다.

[봉자]

딱 내 이야기...
부족함을 채우자.. 행운의 코로나!!!
초심으로 돌아가자..

[임수부목]

집을 고치긴 해야 하는데 내 집이 아니라^^ 정리정돈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당^^
그리고..일 좀 하자는 사람들이 자주 연락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