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구MBC방송국 진로체험센터로 현장학습을 다녀왔어요!
다양한 직업들 중 방송국에서 볼 수 있는 직업을 체험해보았는데요!
먼저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에 대해 알아보고 뉴스가 어떻게 방송되는지
기상캐스터가 어떻게 날씨를 알려주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우리가 화면에서는 지도와 날씨가 보이지만 실제로 촬영하는 곳은 꽃잎이들이 서있는 초록색 스크린인
크로마키기법이라고해요! 저기에 서면 카메라가 초록색 대신 우리가 화면에서 보는 지도나 날씨를 인식하여 띄워준다고 해요!
그리고 기상캐스터나 앵커는 바로 앞에 보이는 대본을 보여주는 화면인 프롬프터를 통해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달한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 우리 꽃잎이들이 앵커가 되어 기사를 읽어보고 날씨를 전해보았는데요!
티비 화면속에 나오는 내모습도 신기하고 초록색화면이 아닌 다른 배경이 띄워지는 것도 신기한지
너무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