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화) 서기: 김한나 | |
일정 |
pm2시 30분 시드니 공항으로 출발 pm3시 15분 시드니공항 도착/boarding / 1시간 정도의 자유시간 (커피한잔!!) pm5시 50분 출발 |
7월1일(수) | |
일정 |
am00시 싱가폴 도착 am00시-9시5분 경유 (조금 불편한 의자에 기대어 잠자다/ 4시쯤 일어나 싱가폴국수와 햄버거 먹음!!/ 각자 묵상) 9시5분 싱가폴 출발 am11시 45분 (현지시간) 카투만두에 도착 pm12시 선교사님과 만남/ 숙소로 출발 pm12시30분 숙소도착 pm1시30분 필요한 물품 쇼핑 pm3시30분 예배 이후 시간 – 짐 정리, 휴식 |
예배 |
찬양하세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말씀: 행11:1-18 (최선웅)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하루하루 주님의 뜻에 따르며 살자 |
중보기도 |
하나님의 마음을 바로 알기 원합니다. 영적전쟁 – 번다, 날씨 성령의 충만함 |
feedback |
주의 사항 – 물 부족으로 인해 물 아껴쓰기 새로이 장만한 게스트 하우스 깨끗이 쓰기 |
7월2일(목) | |
일정 |
7:30am – 기상 아침식사 (요거트, 빵, 스프) 8:30am – 묵상 9:55am – 출발 10:20am – 슈염부(Federation of swayambhu Management) 불교사원 기독교의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다. 많은 불교신자들이 이성지를 찾아오며, 한국에서도 이곳에 많은 선교비와 선교사님들을 보내고 있다. 13층의 탑은 불교신자들이 13개의 다른 인생을 다 지나면 결국에는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고 믿으며, 자신의 삶이 지금 가난하든 부자이든 감사하며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성지순례를 하는 것이 꿈이다. 옆에 많은 기도볼이 있는데 사람들은 이 기도볼을 돌리면서 부처에게 기도를 한다. 길거리에 개들이 많이 있는데 개들은 신의 메신저. 마지막으로 365개의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그곳은 하루하루 한 계간씩 오르면서 결국에 마지막 계단을 오르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 11:40 am – 12:30 pm 힌두사원 퍼슈퍼티 나트(pashupati)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유명한 사원 중 하나이다. 중간에 흐르는 강은 holy river로써 이 강에서 몸을 씻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힌두식 장례식이 한창이었다. 강에서 몸을 씻고 그 옆에 있는 단에 올려 화장함으로 죽은 자가 빨리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다. 이곳은 카스트 문화가 아직도 현존하고 있으며 360 million의 신이 있다. 사원 주변에 작은 탑 같은 것이 있는데 그 안에 자신이 신의 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사람의 칭송을 받고 있다. 소의 상징은 엄마(우유가 나옴). 그러니 자신의 엄마에게 누가 함부로 하겠는가? 또 특이한 것은 이 지역은 마약을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신들도 마약을 한다는 그들의 주장 때문이다. 이 지역 안에서는 누구든지 마약을 쉽게 구할 수 있다. 12:40 -1:15 pm 네팔 음식점(딸밧- 네팔리카나: 밥, 김치 같은 반찬들, 커리2가지정도, 닭고기) 2:00 – 2:15 pm 파탄(Patan) : 옛날 3개의 궁정 중 1곳 네팔식 건물과 조각들이 인상적이다. 그다지 건물들이 보호되지 않아 많이 훼손되었다. 3개의 궁정 주변에는 쿠마리 라는 어린아이 신이 있는데 이날은 볼 수가 없었다. 3:00pm 숙소 도착/ 휴식 / 저녁식사 / 예배 / 모임 |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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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1:19-30 고병국 - 스데반의 일로 많은 성도들이 흩어졌다. 지금도 많은 선교지에서 복음의 길이 막히므로 복음이 열린 곳에서만 말씀이 선포된다. 바나바가 안디옥에 보내어 복음을 들고 간 것처럼 우리팀도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이곳 네팔 땅에 왔는데 우리는 특히 선교지에서 격려하고 의로하고 선교사님을 도와드리는 이에 힘쓰고 싶다. 이호현 – 바나바의 선교적인 삶 = 리더의 덕목 1. 권할 수 있는 자 (위로, 격려) / 2. 찾으러 가는 자 (사울을 찾으러감)/ 3. 설득할 수 있는 자 (동역자에게 ) |
예배/중보기도 |
모든 상황 속에서/ 메마른 뼈들에 / 예배합니다 -네팔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영적전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합시다 번다, 기후 ,상황을 자유케하시도록 |
feedback |
오늘 느낀 점 병국: 사단이 이문화를 만들었다. 이것이 전부인 것처럼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자 사단의 문화를 뚤고 들어가시도록.. 선웅: 이 땅의 어두운 우상숭배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 호현: 기도에 대해 생각함. 우리들은 눈 앞에 보이는 기도. 답안지가 있는 기도들을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기도들을 원하시지 않는다. 기도의 답을 내려놓고 기도하기 다영: 오늘 하루 사원들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낀다. 그렇지만 이 사람들을 품고 기도하자 한나: 긍휼한 마음(사원을 보면서 지옥이라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성령님만이 하신다. 이땅 가운데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 나기를 기대한다. |
7월3일(금) | |
일정 |
am 7:30 기상 / 아침식사 am 8:30-8:45 예배, 중보기도 am 9:00 코이랄라 목사님의 강의 시간 pm 12:00 – 1:50 점심식사 pm 1:50 – 5:00 로고스 교회 심방 1. 아브라함과 요나: 이들은 로고스게스트 하우스를 관리하는 교회 청년들이다. 시골에서 자라나 이곳 수도에 와서 목사님의 도움으로 공부를 하게 됨. 그러나 지금은 재정적으로 어려워 집도 못 구한 채 이곳에서 머물며 관리하고 있음. à 시편1편 기도제목: 공부를 더 할 수 있도록.. 크리스챤으로써 높은 위치에 올라가 영향력을 끼치도록.. (죄송.. 기록 못함.. 비디오 check) 2. 샬롬, 자루까라이 (교회 옆에 사는 성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뱃속에 아기가 있음 샬롬-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 수 있도록.. 좋은 남편 아내가 될 수 있도록.. 일을 구하고 있으며, 사업 구상중.. 자루까라이- 하나님의 좋은 딸이 될 수 잇도록..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시험 잘 볼 수 있도록.. 아기의 건강을 위해.. 3. 비몰랄라이 (인도에서 공부하고 온 청년) 가족과 동생의 결혼을 위해.. 새로 시작할 사역을 위해 4. 엘리사 ( 언니집에서 같이 살고 있으며 언니가게에서 힘들게 일함 ) 공부 잘 할 수 있도록.. 며칠 전부터 위쪽이 아픔.. 5. 미말라 닛대 (아들이 아픔) 사41:10 더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축복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나쁜 일들 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도록.. 남편이 사우디에서 일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지키시도록.. 남편이 돌아와서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아들의 건강을 위해.. 6. 따라(별) - 미말라의 동생 잠3:5-6 엄마(50세), 아빠(77세)의 구원을 위해.. 아버지의 눈이 잘 안보임.. 가정에서 교회에 가는 것을 싫어해서 신앙생활을 잘 못함..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싶다.. 믿음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시험 점수 잘 받을 수 있도록.. 7. 써진(25세) – 따라의 남자친구 시편23편 군대에서 예수님을 영접함, 미국대사관에서 정원사로 일함.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여기까지 왔는데 하나님께 더 사용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어떤 목적으로 나를 만드셨는지 더 알고 싶다. 교회에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받을 수 있도록.. 크리스찬이라 부모님집에 돌아가지 못함, 가족들이 넘 보고싶다. 가족의 구원을 위해.. 어려운 상황들이 있지만 인내할 수 있도록.. Pm 6:00 저녁식사/ 내일 사역준비 |
묵상 |
행12:1-12 국가의 핍박으로 죽임을 당한 야고보와 감옥에 투옥된 베드로 이들이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었지만 그보다 더 기도하며 모이기에 힘썼다. 베드로 감옥을 갇히게 된 것과 천사가 와서 탈출을 할 수 있도록 한일들.. 다른 신들과 국가의 정세로 자유 하지 않은 네팔 사람들이 이제 주님의 은혜와 섭리로 자유케 될 것에 대해 기대가 된다. 그러기 위해 먼저 은혜를 받은 자들은 더 힘써 기도해야 할 것이다. |
예배/중보기도 |
-감사의 기도 -영적전쟁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합시다 -주의 사랑의 띠로 우리 팀을 묶어 주시도록 |
오늘의 말씀 |
7월3일 강의 / 코이랄라 목사님 / 9:15am 찬양: 예배합니다. 눅 10:29- 37 한국에 있을 때 한국교회가 참 좋다고 생각했고, 신학공부 교회생활 한국의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하나님께 굉장히 신실한 사람들이라 생각했습니다. 큰 부흥이 호주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두 명의 좋은 사람을 보냈습니다. 제사장, 레위인, 이유는 희생자를 도우시기 위해 그렇지만 그들은 이 일이 하나님의 책임으로 받아들이지 못함 그들의 양심은 그들을 그냥 보는 것이었습니다. 제사장은 예루살렘 성전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예배를 섬기는 사람들.. 이들 생각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나의 일이지 사람을 섬기는 것이 나의 일이라 생각하지 않음. 그 길은 굉장히 무서운 곳이고, 성경은 죽은 사람을 만지면 안 된다는 생각 나의 책임과 의무는 교회 안에 있다는 변명. 또한 이 제사장은 굉장히 오랫동안 집을 가지 못해서 빨리 가도 싶었을 지도 모릅니다. 이들이 어떻게 보면 똑똑하고 논리적인 사람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질문하신 것? 답? 누가 당신의 이웃입니까? 하나님은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을 까요? 1. 스스로 희생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와주는 것이다. 이 문제를 만든 것은 사실 이 사람의 잘못이죠. 아무리 그 사람이 잘못을 했을 찌라도 사랑하는 것이다. 네팔을 보았을 때, 누가 이 어려움 상황을 주었을 까요? 사실은 스스로 자신의 실수와 잘못으로 이렇게 된 것입니다. 많은 신들에게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 가서 그들을 사랑하라 그들이 큰 잘못을 했을 찌라도. 왜 이들을 도와야 하는지 변명을 해서는 안 된다. 2.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 자신도 위험 가운데 거한다는 것이다. 레위인과 제사장들은 이것저것 따지면서 피하지만 사마리아 사람은 무조건 도운다. 사실은 사마리아인은 도울 때 생각을 좀 해 봐야하지 않았을 까요? 그도 동일하게 이런 일들 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도망갔겠죠. 안전제일/이라것만 생각을 한다면 절대 남을 도울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선교사님도말입니다. 3. 우리의 계획을 내려 놓을 때 이웃을 사랑 할 수 있다. 제사장, 레위인들은 성전에 대한 계획들이 있었기 때문에 더 도울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의 계획들이 1달 1년 10년이 있는데 어떻게 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요?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의 계획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GIVE UP!! 예수님께서 이웃을 사랑할 때 분명 4.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포용하는 것. 큰 원을 그려서 그 모든 것은 포용하고 사랑하는 것.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배제하죠. 여러 나라 안에서도 편을 가르고 종족을 가르고 하나되지 않지요. 네팔도 종족별로 싸우고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50개 언어 / 하나님께서 이웃을 말씀하신 것은 되도록 많은 사람을 품으라 눅 14:23 만약에 구원이 이스라엘에게만 있었다면 전세계에 기독교인들이 없었겠죠.
5. 기대를 갖지 않는 것이다. 이 사마리아인은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종족인지 어떤 종교인지 생각하지 않고 도왔습니다. 이 사람이 다 나왔을 때 돈을 되돌려 받을 생각도 안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책임이라고 생각했음. 이것이 바로 우리의 책임이라도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누구를 도왔을 때 우리에게 유익을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웃을 아무 기대 없이 일방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웃은 누구이든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들 주변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특별히 찾아 나서지 않아도 됩니다. 이웃을 돕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자이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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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토) | |
일정 |
Am7:30 기상/ 아침식사 (다영이가 많이 아픔) Am8:10 묵상모임 Am10:00 교회로 출발 Am11:00 – 1:30 로고스교회 예배 (드라마,워쉽, 중보기도모임, 교제) 성도는 15명정도/ 전4:5-12 Pm1:40 – 5:00 심방2 1. 조나단(29세) 호텔식당에서 일함, 약간의 정신적인 병이 있음. – 요10:10 일을 할 때 머리가 아프고 손이 굳는 현상이 나타나 일하기가 어렵다. 2명의 형이 있는데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2. 이슈어르 (14세) 호텔식당에서 일함 12시까지 12까지 일해서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은 잃어버린다. 공부를 너무 하고 싶다. 공부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Pm2:20 점심 (피자) Pm3:20 심방 다시 시작 3. 크리샤네 가정 (과일가게) 말씀 가운게 거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크이샤가 자주 아픔- 배 천식/ 밥도 잘 안 먹음/몸무게가 적음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가게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래서 십일조 헌금 많이 하고 싶다. 증권이 자구 떨어져서 불안함. 친척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남편 여동생의 결혼을 위해.. 4. 쏘나네 가정(20세) – 잠언3:5-6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네팔의 시민권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더 공부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일 자리 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더 가가이 갈 수 있도록.. 겸손 할 수 있도록.. 5. 니사 (쏘나의 친구) 성곡적이 삶을 위해 – 군이이 되는 것이 꿈 좋은 형제 만날 수 있도록.. 일을 잡을 수 있도록..
Pm6:00 선교사님과의 만찬- 삼겹살 Pm8:30 예배/중보기도 |
묵상 |
행12: 13-25 선웅: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한 헤롯.. 무엇이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자. 가끔 내가 들어내고 싶을 때 잘 절제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항상 겸손 호현: 불상 신들이 건물 안에 갇혀 있음. 굉장히 불쌍하게 보인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의 그리스도의 빛을 들고 나아가야 한다. |
Feedback |
느낀점 병국: 영상에 비친모습들, 힘든 상황 가운데 뜨거운 예배.. 배워야 한다. 이곳에 소망이 있다. 한나: 예배속의 상도들, 아직 거지지 않은 불, 소망이 있다. 예수님의 배림을 기다리는 신앙.. 항상 깨어서 기도와 말씀에 게으르지 말자. 호현: 영광, 예배는 호흡이다. 로고스 교회 성도들을 보면서 이들은 잘 호흡을 하고 있구나 생각함. 감사와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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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일) | |
일정 |
Am7:30 기상/ 아침식사 Am8:30 묵상모임 Am10:40 교회로 출발 Am11:00- 12:30 international church 예배 Pm1:00 점심 Pm1:30 – 7:00 (5시간30정도 걸림/ 날씨 40도 정도) 지방 사역지 ‘차트원 러월뻐라시’ 로 Pm7:00 저녁식사 Pm8:30 예배/ 중보기도 |
묵상 |
행13-1-12 바나바와 사울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구브로라 하는 곳에 전도를 하러 갑니다. 그곳에는 거짓 선지자와 총독을 만나는데 아마도 이곳에 아직 복음이 들어가지 않았고 그 복음을 듣지 못한 총독과 백성들은 그 거짓 선지자의 말들이 진리인줄 알고 살았던 것 같다. 이곳 네팔에서도 분명 하나님만이 진리이지만 이 복음을 들어보지 않아 진리가 아닌 것에 의존하며 사는 사람들, 습관적으로 믿는 사람들, 이미 삶 속에 그들만의 신들을 만들어온 사람들.. 진리의 복음이 선포될 때에 진정 이 복음이 진리인줄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일어나길 바란다. 우리 주변에서도 가깝게 나의 삶 가운데도 내가 복음의 진리는 알지만 다른 삶에 합리화 하려 하고 진리라고 만들어 버린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회개하는 기도가 필요함. 호현: 사명에는 책임감이 따른다. 그리고 즐겨라. |
7월6일(월) | |
일정 |
Am7:30 기상/ 아침식사 Am8:30 묵상모임 Am9:00 프로그램 준비/ 아이들 픽업 Am10:00 – pm3:30 교회 어린아이들과 주변 지방 아이들과 함께 모여서 프로그램 시작 남자와 여자가 따로 따로 앉으며 서로 이야기들도 잘 안함. 우리의 프로그램을 도와 주러온 교회 청년 5명과 식사를 도와주는 여성도님1, 야곱선생님, 담임목사님, 코이랄라 목사님과 함께 시작하였다. 1. 드라마 – 야곱선생님의 해석과 함께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예수님을 알게 되었으리라 믿는다. 2. 남자: 축구시합(이호현) 여자: 줄넘기 (하다영 김한나, 최선웅) 3. 바디페인팅 4. 미술시간(자신의 행복한 순간, 자신의 꿈 그리기) 5. 점심식사 (아이들이 좋아하는 뻥튀기 같은 밥에 카레 얹은 식사 & 바나나 ) 6. 풍선 마술쇼 (최선웅) 7. 아트풍선 만들어 주기 8. 시상식과 아이들 선물 증정, 폴로라이드 사진찍기 pm3:30 – 6:00 뒷정리, 휴식, 옆에 강가에 놀러가기 pm6:30 - 8:00 씻고 저녁식사 (라면, 반찬…) pm8:30 – 9:00 예배 중보기도 날씨는 45도로 매우 덥고 힘든 하루였다. 하지만 굉장히 보람되고 우리팀을 통해 목사님과 사역자들이 큰 도전과 힘을 얻어 다 말씀 하시니 이곳에 복음의 열매들이 많이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묵상 |
행13:13-31 바울이 정확히 회당에서 그의 전할 바 즉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 복음까지 전하며 우리를 그의 증인이라 일컬음 한다. 바울은 하나님을 믿은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 전에는 예수님을 핍박하던 자이다. 바울이 단지 열정만으로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한 노력과 배움을 통하여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정확한 복음을 전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안에 살면서도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이런 말들에 사우고 힘을 쓴다. 하지만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그들에게 복음이 들어가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
7월7일(화) | |
일정 |
Am5:30 기상 Am6:00 탄센으로 출발(5시간정도 소요) Am11:10 탄센도착(이곳은 높은 고지대에 있으며 주변에 안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구름으로 덮여있는 마을이다. 아래를 내려다 보면 산이 뺑 둘러 싸여진 분지가 보이며 이 분지에 자주 안개가 끼는데 이곳은 white lake 이라 한다.) Pm12:00 – 2:00 게스트 하우스에서 점심 식사 (딸밧) / 휴식 Pm2:00 – 5:00 어린이 도서관 사역 이 도서관은 TNS(TANSEN NURSING SCHOOL)와 TTG(TANSEN TUTORIAL CRUOP)에 속해 있는 프로잭트 중 하나이다. 간호 학생들이 숙제로 주변을 리써치하다가 많은 아이들이 학교도 제대로 못 가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것들을 보면서 이 어린이 도서관 사역이 시작이 되었다. 이 사역에 박선효 선교사님께서 DERACTER로 계시며 이를 돕는 건가게스타 라는 교육학을 전공한 청년이 한명 있다. 이곳에 온 아이들은 반드시 학교숙제와 책 읽기를 함께 하고 그 외로 주말에는 스포츠, 그림 등등을 이루어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오늘의 사역 – 아이들과 친해지기.. 책 함께 읽기. face PAINTING, 아이들의 WELCOME 공연 Pm6:10 김동욱 선교사님 댁에서 저녁식사 김동욱 선교사님은 탄센병원의 외과치푸선생님으로써 오래 전부터 의료선교에 비전을 품고 준비하셨으며 이곳에 사역 하신지는 약 1년정도 되었다. 에스더 선교사님은 탄센간호학교의 강사로 간호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시다. 이곳에 사역하시기 위해 언어공부, 교육, 재정적 어려움들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훈련을 받으셨다. Pm8:30 예배 중보기도 |
묵상 |
행13:32-41 |
중보기도/예배 |
중보기도 -우리 수정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 -성도들을 통하여 사단의 영향력이 걷어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성령님이 우리팀을 인도하시도록.. |
Feedback |
선웅: 도전이 되었다. 팹시를 외치며 달려오는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려주고.. 하나님께서 나를 안아주시듯 이 아이들이 더러웠지만 안을 수 있었던 것은 해 맑은 얼굴로 ‘아빠’하며 달려오는 아이들을 어찌 외면하겠는가? 이 더러운 죄를 알고도 우리를 안아주시는 하나님을 느꼈다. 호현: 사실은 네팔이란 땅을 낮게 보고 내가 조금 있으니깐 뭘 좀 줘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것이 교만임을 알게 되었다. 겸손한 마음/ 지금도 내가 더 많이 배우고 있다. 변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변화 해야 함. 변화를 해야 하지만 이제까지의 삶들이 깨어질까 두려움 마음들이 있다. 전적으로 향유 옥합을 깬 여인처럼 깨어져야 한다. 병국: 순교적인 삶에 대해 생각함. 다영: 믿음과 기도, 모든 것에 감사하다. |
7월8일(수) | |
일정 |
Am7:30 기상/ 아침식사/ 묵상모임 Am8:30 – am10:45 제이슨(병원책임자)와의 탄센미션병원 투어 탄센미션병원 - 130여명의 staff 그 중에 기독교인은 5% 응급실에 10개의 침대, 응급시 모든 의사들 동원. 한번 진찰비 20루피 – 30CENT 정도 Pastor care team과 social service는 재정이 없어 진찰을 못 받는 자들을 위해 일함 97410-41918(박선효) 075)520-156(간호학교) 075)520-112(게스트 하우스) 제이슨과의 투어 중 pastor team과 함께 아이들 장난감 나눠주는 사역함. 아트풍선 만들어 줌. Am11:30 간호학교에서 점심식사 (딸밧with 닭고기) 장로님이 제일 잘 드심!!^^ Pm12:30 – 1:30 간호학교 투어 with 에스더 선교사님 간호학교학생들은 다 여자이며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한다. 강의실은 3개, 선생님들은 약10명정도. Pm2:00 – 4:30 어린이 도서관 사역2 1. 아이들에게 드라마 공연 (건가가 네팔어로 쉽게 해석하여 아이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줌) 2. 마술 풍선(최선웅) 3.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그리기 4. 간식타임 5. 아이들의 찬양 율동시간 6. 아이들에게 연필과 지우개 선물 7. 갈 때 요술풍선과 함께 폴로라이드 사진 찍어줌 Pm5:30 – 6:30 저녁식사(게스트 하우스) Pm6:30 – 7:00 쓰리랑이라는 탄센은 조금 높은 언덕에 올라가 산책함.. 하나님이 지우신 자연을 보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림. Pm7:30 예배 중보기도 |
예배 |
주의 자비가 내려와 예수 이름이 온따에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
모임 |
병국: 에헴!! 피곤했어요.. 병원. 학교들은 상황은 너무 열악하다. 70년대 수준 선교사님들 이곳에서 사역하시는 것보니 대단하고 사명없이는 올 수 없는 곳이다. 호현: 유대인들이 시기심. 유대인들을 전도하기가 더 힘듬. 그래서 이방인들로 눈을 돌리는 것. 지금 시대로 선교적 사명을 띄고 눈을 돌림. 자아발견 선교사님을 보면서 cool해 지자.. 내가 과연 이럴 수 있을까? 선교지에 와서 선교하다가 하나님의 말씀하시면 cool 하게 떠날 수 있을까? 세련되게 선교하자 다영: 시기, 가로막는 것이 있어도 담대히 나아감. 선교사님들 통해 도전을 많이 받음 사용박는 선교사님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진짜 열심히 살아야 겠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합당한자로 서야겠다. 선웅: 파워풀한 설교말씀-바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라고 전함. 순간순간 헤롯 or바울. 바나바될 수 있다. 항상 깨어서 성령으로 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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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목) | |
일정 |
Am7:30 기상/ 아침식사/ 묵상모임 Am8:00 카투만두로 출발 9시간소요 Pm12:00 포카라 도착/ 점심은 한국식당/ 선교사님의 아이스크림!!/작동이 잘 안되는 터미네이터 cd를 구입-차안에서 심심하여 구입했으나 이상하게 나옴. (이곳은 히말라야산맥을 하이킹하기위한 출발지, 그래서 외국인 게스트하우스, 좋은 레스토랑이 많은 곳이다. ) Pm2:00 다시 출발 Pm7:00 카투만두 도착/ 베이커리 cafe에서 저녁식사 – 치킨 씨즐러 Pm9:30 예배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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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
행14:1-18 선웅: 바울과 바나바의 전도여행 이야기 네팔사람들의 신화, 우상숭배 따라가는 사람들.. 이당에 바울과 바나바 같은 사람들이 필요하다. 다영: 사람들 따르는 사람들.. 안타깝다. 바울과 바나바 같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 병국: 박선교사님께 넘 감사하다. 먼 길을 우리와 함께 오신 그 헌신.. 호현: 목표, 히말을 보면서 집중할 수 있음에 감사함. 바울 바나바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림 혹시 내가 우상, 권위 있는 사람들을 세워 놓고 섬기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목표를 세우자 |
7월10일(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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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7:30 기상/ 아침식사 Am8:30 묵상모임 Am10:00 카투만두 더바루(왕궁) 1690년 건축, 1934년 remodeling / 완전 야한 조각들이 건물밖을 장식하고 있다. 음란함. /조각을 잘해서 이곳 조각들이 유명함/ 거대한 원숭이신 / 코끼리신(문지기신: 머리는 코끼리 몸은 사람) 시바신(파괴의 신) Pm12:00 점심은 일본식당에서 카츄돈, 볶음밥… Pm1:00 거리구경, 자유 쇼핑 Pm4:00 선교사님 저녁초대 준비(제육볶음, 계란찜) Pm6:20 -9:00 맛있는 만찬과 일정 정리 (선교사님 인터뷰는 비디오에..) Pm11:00 feedback |
묵상 |
행14:19-28 한나: 끝임 없는 전투 never ending의 헌신 지치지 않는 복음전파 왠만한 헌신으로는 할 수 없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명령을 수행해야 하는 임무, 책임이 있다. 이제 다시 우리의 삶에 돌아가서 이것과 다른 삶을 살텐데 잊지 말자 우리의 사명을… |
선교사님 기도제목 |
-꼬이랄라 목사님 좋은, 훌륭한 목사가 될 수 있도록.. 성도들의 교육 문제를 잘 풀어갈 수 있도록..(열악한 교육풍토) 많은 목사님들과의 연합 또는 훈련으로 지방교회들의 활성화 (지방학교와 카투만두의 세미나 등으로 은혜만으로 목회하시는 목사님들을 훈련하고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 누나의 건강(암) -그레이스 선교사님 눈에 수시로 찾아오는 염증들, 왼쪽 눈 속 면역결핍으로 인해 항생제 투여해야 함. 임신 전 치료로 인한 둘째 아이(뱃속)에 대한 걱정 -박선효 선교사님 집안 식구들의 복음화(아버님) 타지역 라이브레리 캐어 프로그램 준비중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더욱 깨닫도록.. |
7월11일(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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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7:30 기상/ 아침식사 Am8:30 묵상모임 /짐정리 Am11:00 공항으로 출발 Pm1:00 출발 |
Feedba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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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웅: 영상, 미디어 철저히 준비/ 더나은 장비가 필요 기도와 예배 부족 사역준비 부족, 완성도 높은 작품 필요 Job을 다 잘 수행함 병국: 사진과 캠코더 부분은 job을 나눠야 함 회개,서기도 나눠야 함 다영: 예배, 기도 부족 건강하지 못한 것이 나로서는 너무 아쉬움 사랑을 많이 주지 못함 호현: 사역의 방향성을 알야야 한다. 사역의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탄센어린이 사역에서 율동을 많이 준비 이동거리에 맞는 뭔가 필요하다 선교지의 상황을 바로 알아야 한다. 팀웍 사역의 방향을 잡아서 전문적인 사역을 하자. 선교비를 교육적으로 사용하자 교회에 선교에 대해 좀 더 아리고 싶다. 깊이 알게 되어서 넘 좋았다. 네팔에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다 선교사님을 위로, 격려하는 일들 넘 잘했다 선교 어린이들 후원사역하고 싶다. |
첫댓글 단기 선교팀들은 특별히 로고스 교회 성도들과 탄센지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