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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오늘 클마가족들이 대청호 9구간을 트레킹하면서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길가에 버려진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쓰레기를 많이 수거했다.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심지어 나눠준 봉투가 모자랄 정도로 쓰레기는 눈에 띄게 많았다.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이렇게 자연을 훼손시키는 쓰레기를 주우면서 나도 한가지 변한것이 있다면</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등산중에서 과일껍질을 벗겨도 산에 버리지않고, 물병하나도 심지어 나무젓가락하나 쉽게만 생각했던</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사소한 것들도 버리지 않고 되 가져온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이렇게 나 하나부터 변해 간다면 우리모두가 변할것이고,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나아가서 우리강산이 깨끗해 질 것이다. </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STRONG></STRONG> </P></SPAN>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대청호 둘레길 9구간</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오늘 참여한 모든분들이 쓰레기 줍는일에 최선을 다 했지만</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부상은 5개밖에 준비하지 못해서 안타까왔어도, 그래도 웃는 하루, 행복한 하루였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오늘 참여한 모든분들이 받아야할 부상이지만, 제한된 수량으로 이해하시리라 기대하며</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오늘 선두에서 클린마운틴 가족을 이끌어주신 김웅식대장님께 감사드리고</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총괄하신 클린마운틴 아카데미 함우석 교장샌님께도 감사드린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그리고 덧붙이자면 늘~충북일보 클린마운틴 가족들을 후미에서 배려해 주시는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삼총사께 감사드린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TRONG>오늘은 이창님이 강원도 대관령에서 클마가족에게 전화로 안부전해줘서 그나마도 감사드리고 싶다...</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STRONG></STRONG> </P></SPAN><SPAN style="FONT-SIZE: 10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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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둘레길 사진방♣
오윤서, 이현주, 김계선, 홍종수, 최양수님의 시상식과 마무리...
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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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11.09.24 22:3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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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버들, 수고했어요. 그대가 있어 클마아가 활기를 찾게 됐지요. 매번 수고로움을 탓하지 않는 그대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어제 하루 정말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늘
언론사에서 주어진 일을 수행하다가
에한번 주어지는 행사가 너무 좋습니다.
마다 다양한 회원님들과 교제나누고 또 뵈었던 분들은 너무 반갑고
일상을떠나 자연과 친구되는 한
함께 걷고 자연속에서 대화하고 웃고 이렇게 좋은 마련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이끌어 주시는
님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른 모임에서 느낄 수 없는 끈끈한 애정으로 이 클린마운틴을 사랑합니다...
아마 클마가족분들이 좋은분들만 함께하니 더욱 빛이나는것 같습니다...
돌비님 김대장님의 수고로움으로 이만큼 이끌어 오시고 앞으로도 계속될 클린마운틴은
정지됨은 없어야 할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헤라님의 그 이쁜 마음 변하지 않기를 기대하며
클린마운틴에서는 저 또한 변하지 않고 헤라님과 함께 하기를 기대하지만
같은 마음이기를....
늘
또 한 걸음 앞을 모르는 우리는 모를일이지요
암튼 이 마음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