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투자 ◑ 가난한데 부자의 줄에 잘못 서는 사람들, 현금성투자자산 많은 부자가 중요_ 고통의 종류

[행복투자(이건희)]

지금까지 연 300만원까지 소득 공제 해주던 개인 연금저축이 근래에 연 400만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한도가 늘어났기에 저는 오늘 추가 납입을 위한 가입을 하였습니다.

현재 공시 이율이 4.6% 수준인 것으로서, 최저보증이율은 2.5%인 것으로 하였습니다.

공시 이율에서 비과세이므로 일반 예금보다 더 높은 금리인 셈입니다.

오늘 상담한 CFP 말로는 내년 이후 한도가 추가로 800만원까지 늘어난다는 전망이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연금 납입이 끝난 뒤, 4년 정도의 거치 기간 이후

연금 수령을 종신형으로 할지, 확정형으로 할지

종신형이라면 10년 보증으로 할지, 20년 보증으로 할지

확정형이라면 5년, 10년, 15년, 20년 중에서 어떤 것으로 할지에 대한 선택을 해야겠지요.

안정성이 보장된 금융상품 중에서는 실질적으로 가장 이율이 높고 혜택이 큰 상품이므로

기본적으로 반드시 최고 한도액까지 들어야할 상품입니다.

-----<< 가난한데 부자의 줄에 잘못 서는 사람들, 현금성투자자산 많은 부자가 중요 >>----- ..... 행복투자(이건희)

▶탈무드에 나오는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는 말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막상 실제 생활에서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활용하는가 여부는 별개입니다.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오히려 거꾸로 잘못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소비에서 부자를 따라간다면 이는 가난하면서 부자의 줄에 서는 잘못된 행위가 됩니다.

소비에서는 자신의 경제적 형편에 비하여 소박하고 검소하게 사는 것이 유리해지는 길이지만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 신경을 쓰고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과시욕이 많으면 소비를 부자처럼 하고 싶어합니다.

▶자식에게도 돈자랑하는 부모들도 있는데, 이는 자식이 부모에 대한 의존하려는 정신을 심어주어

경제적인 자립도를 떨어뜨리게 만드는 길이 됩니다.

저는 굳이 부유층 동네의 고급 주택에 살고자 한 적이 없습니다. 제 아내도 그렇구요.

그렇게 살면 제 자신은 남보기 번듯하여 자족감은 분명 얻어지겠지만

자식에게 경제관념 불어넣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유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빈한하지도 않게 평범하게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형편보다 부유층 동네의 고급 주택에 살면 자식이 부모의 경제 상태를 과대 평가하여

부모에게 실제 형편에 비하여 과다한 경제적 지원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부모가 뭐하나 해줄 때마다 당연하게 여기는 것보다는

고맙게 여기면서 자라는 것이 아이 정신건강에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미국 뉴욕주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가있는 둘째 아이로부터 엽서가 엊그제 왔는데

(이제는 컴퓨터로 화상통화를 자주 하지만, 그래도 가끔 편지나 엽서 보내는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다른 미국 친구와 보스톤에 갔을 때 그곳에서 엽서 사서 써서 보낸 것으로서

마지막 부분에는 “상상만 했던 이곳에 직접 올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교환학생에 선발되어 가게 되었을 때에도, 학비는 한국의 대학에 내는 학비로 그 곳 대학에 다니는 것이지만

생활비는 많이 들테니까,,걱정하는 태도를 보여서, “그 정도까지는 아빠가 기꺼이 지원해주겠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형편에 있는 주변 사람들 중에도 아예 대학을 통째로 외국으로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1년 지원해주는 것으로도 아빠 걱정해주는 것을 보면서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하여

정신적인 부분에서 믿음직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그 아이는 공부를 열심히 하여 주로 전액 장학금을 받아왔고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도 스스로 벌었었기에

대학 다니면서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상당히 적게 했었으므로 오히려 부모로서 자식에게 고마운데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아이가 혹시라도 오만해질까봐 그런 티를 내지 않고 있습니다.

첫째 아이도 나름대로 대학 다니면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다른 집에 비하여 적었던 편인데

우연히 그 사실을 안 어떤 주변 어른이 그 아이에게, 너는 대학 다니면서 부모님 돈이 적게 들어갔으므로

부모님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요구를 해도 된다는 얘기를 했다고, 아이가 제게 전하였습니다.

아이도 그 요구사항을 내심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전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요령껏 대응하는 말로 무마하였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기에, 그 어른의 자식은 분명 경제적 관념이 적게끔 키웠을 것입니다.

▶이런 얘기하는 이유는, 아이 키울 때 경제 개념과 경제적 자립심을 심어주면서 키우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한 마음과 노력으로 키우다보면 나중에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과거에 다른 집보다 경제적으로 야박하게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 한 것 아닌가 싶기도 했었지만

결과가 좋게 나왔기에 그렇게 아이를 키우고 싶은 가정에는 믿음과 용기를 드리려는 것입니다.

▶대학교 4학년인 첫째 아이가 취업하여 일단은 인턴으로 다니는 직장에서 엊그제 첫월급을 받아와서

엄마 아빠 각각의 내복을 사 왔길래 고맙다고 했습니다.

내년에 3개월 인턴이 끝나고 정규 사원이 되면, 작은 회사라서 비록 적은 월급이지만

돈 관리하고 늘려가는 것도 가르쳐 나갈까 합니다.

지금까지는 1단계로, 무조건적인 절약 정신과 부모에 대한 의존심 갖지 않게 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 왔고,

그게 확립된 후에는 2단계로, 정식 직장에서 직접 돈을 벌게 되면서부터는

자산 관리 및 증식을 가르치려고 했던 것이 드디어 때가 오고 있네요.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는 것은,

자산관리와 투자에서, 경제적으로 부를 늘리는 방향과 요령에서 부자의 줄에 서야하는 것이며

소비를 위해서나 타인에게 보이기 위해서 부자의 줄에 서는 것은 거꾸로 서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칫하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자식도 부자의 줄에 거꾸로 세울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한편, 경제적 부를 늘리는데 부자의 줄에 서야 하는 이유로는

富가, 자금이, 부자에게 집중화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 백만장자 1%가 富의 39%를 장악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 직전 해인 2009년의 37%보다 '부의 집중'이 심화된 것입니다.

지난해, 재산으로서 부동산이나 미술품과 같은 자산은 제외하고 투자자산만 따져서

100만달러 이상 소유한 이른바 백만장자(밀리어네어)가 전세계에 1250만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미국이 1위이고, 일본 2위, 중국은 111만명으로 세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이 확실히 고도의 성장을 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세계 GDP의 98%를 차지하는 62개국을 대상으로

자산규모와 부자 수준을 조사해 이같이 밝힌 것입니다.

▶물론 부동산을 포함한 실제 재산 규모로는 백만장자급 부호가 훨씬 많으며

고가의 와인, 미술작품, 요트 등 값비싼 자산을 포함해도 백만장자 숫자는 더 많은 것이 확실합니다.

인구 대비 백만장자 비율은 금융이 발달한 도시국가인 싱가포르가 세계 1위로서,

인구의 15.5%가 백만장자입니다. 유럽의 스위스, 중동의 카타르가 그 다음에 랭크됩니다.

자산규모 1억달러가 넘는 초(超) 부자, 즉 '울트라 부자'로 조사대상을 좁히면

인구 10만명 가운데 18명이 이에 해당하는 사우디아라비아가 1위이며, 그 다음이 스위스, 홍콩은 3위입니다.

▶부동산과 요트, 미술품 등을 포함하면 자산 규모가 훨씬 더 늘어나는 부호들이 매우 많음에도

투자자산 규모로만 백만장자를 따지는 것이 의미 있는 이유는

부동산, 요트, 미술품 등은 환금성이 적거나 당장 다른 것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없는 자산인 반면

투자자산은 다른 것을 구입하는데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유동자산으로서 경제 흐름을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증권을 팔면 증권시장은 내리는 것이고 이들이 언제라도 증권을 사면 증권시장은 오르는 것입니다.

부동산시장도 이들이 구입할 때 용이하게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저의 어떤 지인은 2000년대 들어서 부동산시장 대세상승기 초반부에 아파트를 3채 구입했었고
또다른 지인은 아파트 8채까지 구입하는 것을 본적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의 움직임이 부동산 대세상승기가 만들어지는데 선도적으로 일조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현금성 투자자산이 거의 다 아파트에 들어간 이후로 근래 들어서는 조용합니다.

저의 지인들처럼 부동산은 아무리 많아도  부동산이 거의 전 재산이 되어 대출이 꽉 차 있게 되면

다른 부동산을 사기 위해서는 기존의 부동산을 팔아야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을 곧바로 올려가지 못합니다.

먼저 팔아야 그 다음에 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동산 시장을 일단 끌어 내리는 효과부터 가져옵니다.

만약에 앞으로 언젠가 새로운 부동산 대세상승기가 올 때에는 그 사람들이 아닌,
다른 새로운 사람들이 구입하면서 만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총 금액으로 보면 개미들의 자산의 합계가 더 많을지라도 개개인의 돈은 작기 때문에 집중화가 힘듭니다.

소수의 큰 손이 행동하는 것에 맞먹는 효과를 내려면 수많은 개미들이 한 방향으로 행동해야만 합니다.

현금성 투자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증권시장이건 부동산시장이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들의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을 참고로 해야하는 것입니다.

------------------< 고통의 종류 >------------------------- ....... 행복투자(이건희)

▶‘행복’의 반대 쪽에는 ‘불행’, 또는 ‘고통’이 있습니다.

따라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고통’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인간 고통의 원인이 ‘원죄’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하느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무화과열매를 따먹으면서 인간의 고통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불교에서는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는 누구나 겪는 노병사가 피할 수 없는 고통이라 하였으며

이는 아무리 권력이 많고, 명예가 크고, 돈과 재산이 많고, 외모가 잘 났어도 피해갈 수 없는 근원적 고통입니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신체적으로 받게 되는 고통인 노병사 이외에

살아가는 과정에서 마음으로 받게 되는 고통을 요즘 시대에는 더 절실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음으로 받는 고통의 종류에 대해 들여다 보겠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 (애별리고/ 愛別離苦)

애인 또는 친한 친구와 헤어지거나, 가족이 죽거나 부부의 한쪽이 먼저 사망할 경우 헤어지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영영 이별 되었을 때 가장 큰 슬픔을 느꼈고 마음 한구석에 늘 남아있습니다.

아버지와의 정은 아무래도 어머니와의 정 만큼 깊지는 않았고

제가 철이 덜 든 시기인 청소년 시절에 돌아가셔서 그랬던지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에 비한다면 그만큼 격한 감정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저도 아버지로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아버지의 아픔을 이해하기 시작하였고

살아계셨을 때 아버지 마음을 좀더 깊게 헤아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문학작품, 예술, 노래, 영화 등에서 영원한 소재, 가장 큰 주제로서 다루어져 왔습니다.

사랑을 제대로 해보지 않는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도 겪을 일이 없겠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을 겪음으로서 내면세계는 성숙해져갑니다.

함께 있을 때, 사랑할 때 최선을 다하도록 하며,

헤어질 때의 고통을 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인간답게 성장하는 역할을 하게끔 받아들여야할 것 같습니다.

▶-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는 고통(원증회고/ 怨憎會苦)

법구경에는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농경 시대가 아니라서, 사회에서 대부분 직장생활이나 조직생활을 하는데

하루 종일 얼굴을 맞대고 일하는 동료나 위아래 사람 중에 미운 사람이 흔히 있게 됩니다.

직장을 쉽게 옮길 수 있는 것도 아니니 피할 도리 없이 매일 만남으로서 더욱 괴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모욕적인 언행을 겪고 미워하게 된 사람을 어쩔 수 없이 보면서 마음이 매우 괴로웠던 적이 있습니다.

남에게 미운털 박히고 고통을 주면서까지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주 대단하지 않다면

정 부득이한 때를 제외하고는 남에게 미운 사람이 되지는 말자고 다짐해야 겠지요.

우리 속담에 동냥은 주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자는 말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은 주지 못할망정 고통은 주지 말아야하는 것 아닐까요.

처음에는 사랑하는 사이로 만난 부부가, 살아가면서 미워가는 사이로 변해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전생의 원수가 만나서 부부가 된다는 말이 실감나게 되는 것이죠.

부부 사이에 미워하는 마음이 들게 되면 미워하는 사람을 매일 보는 셈이 되어

가정 생활 자체가 고통스러운 꼴이 됩니다.

스스로 마음이 불편하고 고통스럽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미워하는 마음이 들어도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어떤 생각을 해서라도 미움의 마음을 스스로 풀도록 해야 겠지요.

마운 사람에 대한 용서는 말로는 쉽지만 마음으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조용필씨의 노래 “Q”의 가사처럼, “너를 용서하느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 용서는 너를 잊는 것”

만나는 관계에서 잊는 방법은, 미워하게 된 일은 생각하지 않으면서 꼭 필요한 만큼만 대하는 것입니다.

▶- 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고통(구부득고/ 求不得苦)

현대 자본주의 사회, 경쟁 사회에서는 이러한 고통이 흔히 가장 큰 고통이라 하겠습니다.

지난번 수능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하여 고통 받는 수험생들.

꼭 사귀고 싶거나 결혼하고 싶은 이성 친구가 끝까지 거절할 때의 고통.

자식이 부모의 뜻과는 반대로 나갈 때 부모가 받는 고통,

또는 부모가 자식의 뜻을 무시할 때 자식이 받는 고통,

수많은 응시원서를 내도 취직이 되지 않을 때 받는 고통,

취직의 기쁨은 잠시, 승진 되지 않을 때 받는 고통,

업무 실적이 남보다 뒤떨어지면서 다가오는 고통,

영업 실적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여 지금의 위치도 불안해지는 고통,

아직 정정하게 일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데 일터에서는 그만 나가 달라고 할 때의 고통,

자영업하는 가게에 손님이 잘 들지 않을 때의 고통,

납품하던 거래처에서 거래를 중단할 때의 고통,

대중작품을 힘들여 에너지 쏟아 만들었는데 대중이 외면할 때의 고통,

연예계에 진출하여 아무리 노력하여도 역할이 돌아오지 않을 때의 고통,

인기 연예인이 된 후 인기를 지속하지 못하고 추락할 때의 고통,

운동 경기에서 갈망하던 성적을 올리지 못할 때의 고통,

운동 경기에서 실수를 하여 탈락할 때의 고통,

원하는 아파트를 능력상 구하지 못하는 고통,

원하는 아파트를 구입하였는데 그 뒤로는 가격이 하락하여 받게 되는 고통,

원하는 아파트를 구입한 뒤 가격이 올라가긴 했는데 다른 동네 아파트보다 훨씬 적게 올라갔을 때의 고통,

투자에서 수익을 올리기는커녕 큰 손실이 확대될 때의 고통,

투자에서 수익을 올리긴 했는데 팔고 난 뒤 훨씬 더 크게 올라가는 것을 바라보는 고통,

투자에서 내 생각과는 반대로만 시장이 흘러갈 때의 고통,

...

수많은 고통 속에서 허우적 대며 살아가는 모습이 인간의 보편적인 모습일 것도 같습니다.

이러한 고통에 대처하는 길과 벗어나는 길은 무엇일까요?

( 다 들 답 아시죠? 아실테니까 제가 굳이 얘기 안 해도 되겠죠?)

▶--- 오늘 글의 주제가로는, 앞서 조용필씨의 노래 Q 가사를 인용했기 때문에, Q를 듣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여 즐감하세요. 지금이 밤이니 밤에 보면 ‘야동’이 됩니다.

조용필씨 곡 중에서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들며, 가사 전체가 마음에 와 닿는 곡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WghopHrTHs

-- 사랑과 미움, 둘 다 얘기했었기에, 주제가를 하나 더 선정하여 권은경씨의 “사랑도 미움도”를 듣겠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UTH_6_pUuA

오래전에 TV드라마 주제곡이었는데, 가사가 매우 인상적으로 마음에 남았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말자, 미워하는 마음도 갖지말자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괴로워, 미워하는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미움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나가자힘차게]

행복투자님의 글을 읽고난 후 조용필씨의 Q가 전혀 다르게 들리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용이]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파란행복]

고맙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렵니다 잘 읽었읍니다,,

[꽃비왈츠]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