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2013년 지구에 대재앙" 예언설..."혹시 핵전쟁?"
▲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화성소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러시아 초등학생이 "2013년에 지구에 대재앙" 이 일어난다고 예언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러시아 신문 프라우다(Boriska)는 "최근 볼고그라드에 사는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이하 보리스카)가 2011년 대재앙에 이어 2013년 이보다 더 큰 재난이 일어날 수 있다" 고 경고했다며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리스카는 "2011년 한 대륙에서 세 차례 재난이 발생하며 2013년에는 더 큰 재난이 일어난다" 면서 "특히 2013년 대참사 때는 지구인 대부분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고 충격적인 예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화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보리스카는 이미 3년 전 "2008년과 2009년 지구의 한 대륙에서 첫 번째 큰 재난이 일어난다" 예언한 바 있으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2008년 발생한 중국 쓰촨성 대지진을 예언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기도 했다.
`화성 소년`, `천재 소년` 으로 불리는 보리스카는 생후 8개월부터 말을 시작하고 1세 때부터 신문을 보는 등 남다른 지능을 보여 러시아 언론의 관심을 받아온 인물로 특히 3세 때부터는 부모가 특별히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우주에 대해서 말하고 5세 이후 화성에서 왔다는 놀라운 주장을 해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2013년 대재앙이면 2년 남은건데.. 혹시 핵전쟁?" "왠지 믿음이 가는 예언" "2013년 예언도 맞으면 이 아이는 정말 화성에서 온 아이" "그냥 어린아이 장난 아냐?" "흉흉할 때면 터져나오는 재앙설 ㅠ.ㅠ" 라며 의구심과 호기심을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화성소년 예언, 보리스카에 관한 프라우다기사의 개요
- 환생과 윤회 지구축의 변화
이철화 기자, 2010-12-15 오후 08:07:38
러시아 '프라우다'에서 보리스카에 대한 기사를 소개하면서 사람들이 화성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는데 보리스카는 화성인들이 탄소로 호흡을 하고 있으며 지하에 살고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보리스카는 1996년 1월 11일 출생하였는데 15일이 지나자 머리를 들었고 4개월 후에는 “바바”라는 말을 처음으로 내뱉은 후에 간단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생후 일년 6개월 이후에는 신문을 읽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였는데 2008년과 2013년 지구의 축이 변화하면서 큰 재난이 생겨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죽음이 두렵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사람은 영원히 산다고 답하였는데 환생과 윤회를 말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화성인들은 이산화탄소로 호흡하는데 사람들은 산소로 호흡하기 때문에 노화된다는 말도 하였다.
2008년 5월 3일자 프라우다지에서는 화성소년에 대한 기사를 싣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화성소년으로 알려진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Boris Kipriyanovich)는 1996년 1월 11일 출생하였는데 15일이 지나자 머리를 들었고 4개월 후에는 “바바”라는 말을 처음으로 내뱉은 후에 간단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생후 일년 6개월 이후에는 신문을 읽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였다. 두 살이 되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지역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였다.
유치원교사도 비범함을 알아차렸는데 언어가 뛰어나고 기억력도 매우 특출하게 좋았다. 그의 부모는 보리스카가 지식을 외부에서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신비한 경로로 얻는다고 생각하였는데 어디선가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읽는 것을 보았다. 그는 정좌하고 앉아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화성과 태양계, 다른 문명에 대하여 말하였다. 그는 화성에서 살았었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화성은 거대한 재난 이후에 대기를 잃어버렸지만 지금도 화성인들은 지하도시에서 살고 있다고 보리스카는 말하였다. 보리스카는 화성인이었을 때 지구를 탐색하기 위하여 지구를 방문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레무리아문명(Lemurian civilization)기에 살았었으며 정신적으로 고양시키는 것을 멈추자 레무리아문명은 분열되어 멸망하였다고 말하였다. 레무리아인들은 7만년전에 살았었으며 키가 보통 9미터 정도였다고 말하였다. 보리스카는 지구의 자전축이 변동하며 개벽하면서 큰 재난을 일으키게 되는데 2009년과 2013년에 큰 재난이 닥치고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생존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제주인뉴스 이철화기자>
(세계로 열린 인터넷신문 제주인뉴스)
첫댓글 2013년 지구인이 멸망한다는 예언도 했다더군요 좀 섬뜩한 내용입니다 꿈 같은 내용이지만 현실적 과학 이론으로도 우주공간의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하더군요...
재난이라면..대테러,환경참사. 지진,대륙붕괴,화산폭발, 물난리(쓰나미,거대댐붕괴),전쟁.핵전쟁 정도 되겠지요. 2013년에 인류가 거의 죽는다면 이건 볼 것도 없이 핵전쟁이겠습니다.. 인산선생님께서 신약본초를 쓰신이유는..생화학전, 핵전쟁에서 살아남아 신인류로 거듭나라는 의미인 만큼.. 현재 100년 겨우사는 인간들은 거의 멸종하게되고, 수명 연장을 이룬 신인류가 새로운 지구의 주인공이 되리라 봅니다.
문제는 2013년에 핵전쟁이면 그 전에.. 한반도에서의 미국의 고삐가 풀려서...북한이 남한을 도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산선생님의 예언대로.. 북한 군의 직접적인 남하는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과 미사일 공격으로 우리의 피해가 크겠지요. 핵만 안터져도 다행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