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순환의 명복을 빌어주고 문상에 몸과 마음으로 참여하여
이순환 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한 영강교 7회 졸업생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호남권 친구들의 짙은안개와 빗길 안전운행으로 수고해준 친구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또 개인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였지만 슬픔을 같이한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마음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장례식장 : 서울의료원(서울 강남구 삼성동)
☐ 발인 : 2010년 11월 30일 오전
☐ 참석자 명단 (29명)
김연옥, 김영기, 김언태, 김안순, 김옥자, 김금재, 강남준, 노남균, 나재선, 나종일, 노승근, 임상길, 박태희, 정회산, 박정철, 배재택, 신숙경, 공광복, 황금애, 유승숙, 박입비, 이동숙, 조이순, 최기찬, 최호근, 이대영, 김경선, 오정필, 탁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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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일 먼저 왔던 나재선 친구도 있었네.그리고 공광복 김경선 그리고 김영만 혹시 내가 못 본 친구들 더 있나
우리 일행들이 오기전에 왔다갔던 모양이군 ㅎㅎ고생들 많았네^^
시골에서 빗길을 달려 온 고향 친구들 정말 고맙더군 그리고 많이 반가웠네 잘들 내려 갔지 자랑스런 우리 친구들 순환이가 많이 기뻐했을거야 특히 늦게 까지 고생했던 나종일 친구와 25년만에 처음 봤던 노남균 친구 고생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