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는 금메달감 투자자는 빵점!!!!(모두 필독 부탁해요)

[굿파동]

젬백스는 금메달감 투자자는 빵점!!!!

젬백스....

나의젬백스 투자일기는 정말 초보 수준이였다.

확신이 없었을 때 나는 매일 주식의 상승과 하락에 관심이 있었고 어떠한 공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르면 팔까? 내리면 팔까? 뭔 팔자가 센지 매일 팔까 말까라는 선택의 연속이였습니다.

나의 첫 투자는 젬백스에 확신이 서지 않아서 손실을 보고 전량을 매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난후에 이 주식을 추천해준 경제학 교수님이 기회의 비용을 설파하며 나에게 공부하지 않고 젬백스는 들고 있지 말고 모두 팔고 나가라는 따끔한 말에....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자 라는 생각에서 국내,외 사이트를 돌며 모든 자료를 검토하였고 분석한 결과물이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감히 투자 했습니다. 26,000-27,000원대에 매집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하락할 때 오히려 긍정적인 조정으로 받아들이는 여유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젬백스의 미래의 가치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젬백스는 주주가 원하는 대로 호락호락하는 주식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임상시험자 결과와 최종 보고서 작성 그리고 EU와 미국 FDA 승인(EU 승인으로 충족) 그리고 전세계로 영업하고 나스닥 상장 등 갈 길이 멀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미 젬백스는 무쏘의 뿔처럼 자신의 갈 길을 두려움 없이 앞만보고 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임상시험 3상이 통과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국의 의료계 종사자들이 암백신 1만개 개발 중에서 1개가 성공할까 말까 한다는 주장은 이미 공공연한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황우석의 줄기세포 사기로 인하여 신뢰를 얻지 못하고 항상 의심의 대상이였습니다.

그러나 젬백신은 정말 깨끗한 놈입니다. 금메달감 이였습니다.

첫째.임상시험에서 3가지 종류가 있는데 환자와 의사가 모두 비밀로 시험하는 스타일, 의사는 정보를 공개 가능하고 환자에게는 정보를 비밀로유지 하는 스타일, 그리고 환자와 의사가 모두 정보를 공유하고 공개하는 스타일(Open Level Style)입니다.

일반적으로 OLS 형식을 잘 취하지 않는데 젬백스의 주인이 한국인이라서 인지 Open Level로 임상시험을 했습니다. 즉, 문제가 발생하면 완전 까발려서 젬백스가 중도에 망해 버릴 수 있는 형태로서 이는 젬백스 입장에서는 최악의 조사 방법이였습니다.

하지만 Open Level Style이 젬백스를 살려 냈습니다. 즉, 임상시험에 부정과 시비 거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공개 임상시험이 오히려 젬백스에게는 실보다 득이 였다는 사실입니다. 황우석이처럼 비공개적으로 시험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점을 투자자는 반드시 명심하고 기억을 해두어야 합니다. 

GV1001의 효가가 환자의 육성으로 또는 수기로 즉각 외부로 알려지고 의사들 역시 GV1001 효능의 호불호가 즉각 의료계로 알려 졌습니다. 영국에 53개 병원에서 임상시험 결과가 매일 매일 환자와 의료진에 의해서 정보가 공개 되었다는 말입니다.

다행히 젬백스 GV1001의 의료진과 메디탈 신문, 바이오 미디어, 영국 국영 방송국 BBC를 통해서 극찬을받았습니다. 극찬의 내용은 “GV1001은 암백신의 표준이 될 것이다” “GV1001의 효능은 탁월하다 못해 기발한 백신” “덴드리온 제품보다 탁월한 효과” "덴드리온 보다 3배 가치(덴드리온 주가는 현재 340,000원)" “췌장암 뿐만 아니라 간암, 폐암까지 효능있음” “현재까지 최고의 백신” “GV1001은 환자의 생체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지 않는 안전한 백신” “암세포 크루즈하여 죽이는 백신” “항암제 부작용이 많은데 없다는 점” 극찬은 끝이 없습니다.

종국에는 지난 25일 DMC가 'GV1001'의 현재 임상까지 나타난 각종 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중간평가를 실시한 결과, 약품 안정성 및 유효성이확인돼 계속 적인 임상 진행을 권고했습니다. 뭘 더 이상 바랍니까?

이런 극찬으로 미루어 보아 젬백스는 금메달감이라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봅니다. 반면에 우리 투자자들 보십시오. 그저 오늘 몇프로 먹기 위해서 매도와 매집을 반복합니다. 이런 투자자들은 빵점짜리입니다. 젬백스보다 못한 종류의 군상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오늘 젬백스의 매매 패턴을 보고 가을에 갈가마귀가 때거리로 몰려서 하늘을 나는 모습 또는 꽁치 때거리가 몰려 다니는 모습??? 꽁치나 다랑어가 몰려 다녀야 생존할 수 있을 지 모르나 젬백스는 그렇게 몰려 다니면서 투자하면은 언젠가 후회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젬백스가 더 이상 단타 꾼들이나 허접한 투자자들이 넘보는 종목이 아니라 이미 금메달감 젬백스라는 사실을 기억 합시다. 금메달감 주식을 보유하신 주주님들 젬백스 격에 맞는 행동으로 매매를 합시다.

그것은 조용히 그리고 장기 투자입니다.!!!!!!!!

[출처] 팍스넷 보리와개떡님의 글

[내여자친구]

잘보고갑니다

[콩알]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5년 이상 투자하여 님께서 생각하시는 비슷한 금액을 목표가로 정했었습니다.
8천원때 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진득하게 가지고 있지 못했던 것이 많이 후회가 되네요..
장말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터널선샤인]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