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더운 날씨에 고육영수여사 제32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시고
전국 정모에 참석하신 박사모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금번 새로이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게된 글로버 입니다.
이 소중한 정모자리를 빌어 박사모의 비젼을 제시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기쁩니다.
우리 대한민국 박사모는 우리가 사랑하는 근혜님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도탄에 빠진 이 나라를 반석 위에 올려 세우고자 모인 순수한 시민의 모임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박사모 정책위원회에서 제시할 박사모의 비젼도
이 목표를 순조롭게, 그리고 틀림없이 이루기 위한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정치 상황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기 때문에
오늘과 내일의 상황을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박사모의 전략은
밝힐 수 있는 부분도 많겠지만, 밝히지 못할 부분도 많습니다.
우선 거시적 관점에서 박사모가 취해야 할 전략적 스탠스는
외부적으로는 순수한 시민의 순수한 팬클럽으로 보여지되
내부적으로는 치밀한 전략의 개발과 실행으로
우리의 목적을 이루어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아시겠지만,
우리의 1차적인 전략 목표는 우선 근혜님의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근혜님께서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되지 못하면
우리의 모든 꿈은 일장춘몽이 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1차적 전략 목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 책임당원 배가 운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리며
또한 한나라당 대의원 가입및 확충에 최선을 다해 3만7천명 내에
박사모의 모든 회원님들이 포함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이미 테스크 포스팀이 가동되고 있음을 밝힙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 질 테스크 포스팀에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이 테스크 포스팀이 박사모의 실질적인 브레인 스톰이 될 수 있도록
정책위에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최대한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2차적인 전략 목표는 본선에서의 승리 입니다.
노무현 정권과 그 주변의 세력들은
능력은 제로에 가깝지만 음모와 술수에 있어서는 거의 천재적인 집단입니다.
결코 현재의 지지율이나 정치상황으로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집단일 것입니다.
아마 본선 3개월 또는 6개월 전부터 시작될 저들의 기획선거 전략은
어쩌면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범위를 초월할 지도 모릅니다.
이미 노무현 대통령은 외부선장 영입설을 흘렸습니다.
지금 누구를 뛰울 것이냐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와 정보를 종합해 보면
다음 대선은 정치권과 시민권의 구도로 판이 짜여질지 모릅니다.
이렇게 되면 결코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박사모는 저들의 모든 시도를 무산시킬 구체적인 전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보안 관계상 모든 것을 다 밝힐수는 없지만,
모든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대응책을 항상 연구하고 있으며
일부는 지부장 회의실 등에서 다루어지기도 하고 있습니다.
다시 1차적 전략 목표의 달성을 위한 전술과 방법론을 고찰하면
우리의 경쟁상대는 우리가 경쟁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어쩌면 현 정부를 상대로 하는 힘겨운 싸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들은 가장 쉽고 상대하기에 편한...
흠 있는 후보를 스파링 파트너로 고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는 국민주도 경선이나
오픈 프라이머리 같은 예비선거 방식이 채택될 경우,
흔히 '노빠'라 불리우는 불순 정치세력들이 대거 한나라당의 경선과정에 끼어들 것은 분명한 일이고
이 경우, 우리가 취해야 할 전술이나 정책도 상당히 복잡한 구도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박사모가 살아 있는 한,
그런 무리한 시도가 무난히 통과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눈을 뜨고 경계 상태로 있으며
각계에 포진된 회원님들이 보내 주시는 정보력으로
언제나, 실시간으로 현 정치권의 동향을 분석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이에 한나라당 내부의 불순세력들은 박사모를 가장 두려운 단체로 인식하고 있으며
박사모 또한 그 때, 그 때 필요한 전략적 행동으로 그 존재가치를 확인시켜 줌으로써
그들의 시도를 현실적으로 제어할 것입니다.
이 모든 전술 전략적 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사만3천 박사모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음은 물론입니다.
근혜님의 피습 때 보여 주신 온, 오프 활동력과 장악력.
5.31 지방선거에서 보여주신 그 열정.
7.11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서 보여주신 놀라운 결집력과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 우뚝 선 박사모의 대외 봉사력과 행동력은
우리의 존재가치를 만천하에 공개한 쾌거일 뿐 아니라 자신감의 표출입니다.
우리의 전략목표를 수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합니다.
이는 외부적으로 발표될 수도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적절한 보안 수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모임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여론 형성을 위한
온라인 활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온라인 팀의 구성을 유도해 나가되
지역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부, 지역 조직의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회원 배가운동 역시 중요한 일이며,
젊은 층에 다가가기 위한 방안도 아주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박사모 봉사모임인 대한민국 박사모 함세의 활약과 중요성 또한 큽니다.
산악회와 박싸카, 낚시방, 연령대별 모임방 등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2007년 승리의 그 날,
그 엄청난 감동의 순간을 기다리면서
박사모 정책위원회는 승리의 비젼을 그려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여러분,
이제 우리에게 남은 기간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저 얼치기 좌파들에게 나라를 맡길 순 없습니다.
이 소중한 기간동안 대한민국 박사모와 함께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미래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이십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06년 8월 15일
대한민국 박사모 정책위원회
위원장 클 로 버 배상
첫댓글 든든합니다.
수고하십니다.정책위원장님!책임당원 어떻게 하면 될수 있나요?
연락 한번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와~?~클로버뉨~디기~똑똑~한~분~이시~눼~^&*^~조운말씀~과~분석~!~자알~들엇움다~.~역쉬~전문성을~띤~위원장제도~가~최고얌~!~^&*^~
구러내요............글도 머리에 팍팍 들어오내요.....
정책위원장님. 좋은 정책 많이 개발해 주세요.
필승혜니마~어지~덥찌~예~?~모다~땀을마니~흘리시거~,수고마낫움뉘~다~!~^&*^~
클로버~니마~,task force~팀을~풀~가동~(全國的으루~)~시쿄야~함뉘더~!~지꿈~전국적으루~지명된~人士~분이~?~홈~그분들운~어떻개~?~줄이~잇어서~대의원애~진입이~?눈지~모루갯찌만~,일반회원들운~전혀~방법을~못찻구~잇어~예~큰일~임뉘~더~^&*^~
예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글로는 말씀 드릴수 없으며 언제 한번 전화를 드리든가 찾아 뵙겠으며 글로서 이름을 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시간이 없습니다 빨리 경선승리에 대한 구체적인 액션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박사모 전회원이 한나라당 책임당원 가입은 필수고 한나라당 대의원까지 많이 배출해야 할것같습니다 정책위원장님의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아휴~구룸나그네~니마~,노하우~를~전수~해주셔야~조~?~대추~~
맨입으루 노하우가 전수 되는교 씹은 막걸리라도 한사발 사야지요....... 안그러습니까 구름나그네 선배님.....막걸리에 파전이면 오케바리....
예 전 면 보다는 후면에서 정책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 하려고 합니다~~~
발전하고 생각하는 박사모인들 보기만해도![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4.gif)
입니다
그렇죠.............지도 그렇게 생각합니당...
박사모는 큰 일꾼이 될 것입니다. 많은 의견과 협조 바랍니다~~~
명석한 크로버님 또 테스크 포스팀님들의 활약에 큰 기대 됩니다,
지부장님들이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정책위원장님 좋은 생각 좋은 정책 부탁 드립니다.
예 노력 하겠습니다. 많이 협조 부탁 드립니다~~~
고 고 이제는 전진이다~~ 클로버정책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박사모의 모든 조직을 가동하여 '절대 승리'에 촛점이 맞추어진 정책개발에 전력투구해 주시기바랍니다 ~ 정책위원회 위원장, 클로버....님 화이팅!! -부산지부-
정책위원장님이 잘해주시리라 믿습니다.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적재적소라는말이 참 실감납니다 클로버정책위원장님 같은분도 꼭 필요한 분이지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