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모처럼 강원도원주쪽의 산속에 자리하고있는 물맑은 계곡지를 향해서
이날함께 동행을하신 "큰사랑"님과함께 이른새벽 주말교통정체를 피해서
일찌감치 이날의목적지를 향해서 달려가보았습니다,
▲ 이른아침에 도착한 저수지
▲ 지난주 이곳을 다녀간 아는일행분들께서 적극 추천해줘서 찾아왔건만 ㅠㅠ
이곳도 심한 배수로 상황이 별로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 그래도 이왕 왔으니 !! 이곳에 서식하고있는 녀석들과의 만남을 위해서 하룻밤 도전해보기로 결정한뒤
▲ 이곳 저수지에서 낚시중이신 어느조사님의 텐트
잠시외출중이신듯 ??
▲ 이곳저수지상류쪽의 새물유입구 포인트에 자리를정하신 어느조사님의 자리^^
잠시 조사님의 살림망을 구경해보니 서너마리쯤되어보이는 너무도 탐스런 8치급의 토종황금붕어가
▲ 아쉽게도 계속해서 배수중이였지만
그래도 물맑은 이곳저수지의 예쁜붕어의모습을 확인한지라 ??
▲ 조금은 한산한느낌의 이곳저수지를 느긋하게 저수지 이곳저곳을 돌아본뒤
▲ 이곳에서 장박중이신 건너편 노조사님께서 일러주신 포인트쪽에 자리를 정하기로한뒤
▲ 이렇게 멋진나무그늘속에 주차를 해놓고서
▲마침 이날 이곳에서 6년동안 장박을 하시면서 요양중이신 어느조사님께서 집안의 볼일로 몇일동안 이곳을 비워야하신다며
이날 첨보는 우리일행보고 선듯 커피까지 권해주시며 이곳에서 편하게 낚시를 즐기라며 너무도 후한 인심을 배풀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이곳에서 장박중이신 고마우신조사님께서 떠나신후, 마치 깊은산속의
멋진별장이라도 얻은듯 ^^
▲ 장박조사님과함께 살고있는 이곳 지킴이녀석 ㅎㅎㅎ
▲ 이날 함께하신 큰사랑님의 대편성
▲ 대편성을 마치신 큰사랑님께서 잠시 저수지제방쪽을 바라보시며
▲ 저수지 모퉁이를 돌아서 이날 제가 자리를정한 큰바윗돌위에 자리를 펼친
저의포인트모습입니다,
▲ 이곳저수지는 다행히 아직까지는 외래어종이 서식하고있지는 않는듯**
▲ 낮시간 잠시 옥수수미끼를 사용하여 몇번의 캐스팅을해보았지만 ㅠㅠ
계속해서 피라미종류의 물고기들이 떼로 달려들어 찌가 디스코춤을 추듯이 흔들흔들 들쑥날쑥 ㅎㅎㅎ
▲ 대편성을 마치신 큰사랑님께서 열심히 아방궁을 만들고 계신모습입니다,
▲ 저수지주변 곳곳에 **
▲ 이곳에서 장박중이신 노조사님의 포인트 ㅠㅠ
그동안 물이 얼마나많이 배수가 되었나를 알수있을듯!! 어서빨리 큰비가 내려서 이 심한가뭄이 빨리 해소가 되어야할텥데 ??
▲ 결국 전날밤 너무도 심한배수의 영향때문이였는지?? 오후늦게 이곳저수지를 차으신 몇분의 현지조사님들께서도
모두다 붕어얼굴을 만나보지봇한체 아쉽게 철수를 ㅠㅠ 결국 우리도 이곳저수지에서의 짧은밤을 마무리하고서 다시 춘천쪽으로
목적지를 정한뒤 그곳에서 낚시중이신 몇분의 조우분들의소식을 듣고서 오전중 깨끗하게 쓰레기및 주변정리를 마친후,
▲ 조만간 다시한번 꼭 큰비가온후에 다시찾으리라 맘을먹고서 물맑고 아름다운 이곳저수지를 떠납니다,
▲ 원주의 산속계곡지를 빠져나와 시원하게 뚫린 중앙고속도로를 시원하게달려서
다음날인 일요일오전중에 찾게된 춘천호 건넌들입구의모습입니다,
▲ 요즘같은 배수기 아직까지는 이곳 춘천쪽의 의암호나 춘천호는 수위가 만수상태
지금 이시즌을 노리고 이곳 춘천호건넌들 이곳저곳포인트에도 제법 많은 조사님들께서 자리를하시고 계셨습니다,
▲ 금방이라도 찌가 멋지게 올라와줄것만같은 너무도 환상적인포인트
▲ 이날 제가 이곳 건넌들에 포인트를 정한곳으로 향하는길 아쉽게도 이곳까지는 차량진입을 할수가없어서
도보로 약 200여M를 많은낚시짐을 들고서 서너번 왕복을 해야하는 힘든코스 ㅠㅠ
▲ 이곳에서 장박중이신 댐사랑회원님이신
"풍류"님과 "이벤트"님께서 반갑게 저를 맞이해주시고
▲ 너무도반갑게 맞이해주시는 "풍류"님의 정겨운모습**
▲ 멋지게 자리를하시고계신 풍류님^^
▲ 너무도 환상적인 이곳포인트 부들및 갈대와 더불어 연과 수중침수수초가 너무도 잘발달된곳
▲ 이벤트님께서 자리하신 곳
▲ 이벤트님의 대편성
▲ 하룻밤사이 꼭 서너번의 대물입질을 볼수있다는 멋진포인트
▲ 저도 급히 아래쪽의 생자리를 찾아서 무성하게 자란 연잎과 연잎줄기를 열심히 낚시바늘로 걷어낸후
요소요소 원하는 구멍속으로 힘들게 찌를 안착시켜보았습니다,
▲ 이날도 몇번의 곡물류떡밥을 집어후**
요즘 제가 자주사용하고있는 미끼인 본밥을 국산떡밥인 "비아글루"로 장전을 해보았습니다
▲ 오후늦은시간 오후햇살이 눈부시게 물속을 비추고
▲ 잠시 저의자리로 마실을 나오신 풍류님과 이벤트님께서 정겹게 && &&
▲ 이곳 건넌들 안쪽에서 담배꽁초하나 없을정도로 너무도 깨끗히 주변청소를 도맡아하시고 계신
풍류님의 대저택의모습 **
▲ 이날도 늘 언제나 그렇듯 풍류님께서 저녁만찬을 손수준비해주시고
▲ 주말부터 함께 동행을해주신 큰사랑님께서도 또다른조우분들께서 자리를하시고 계신 신포리건너편노지쪽에서
대편성을마친후, 잠시 이곳을찾아오셔서 함께 이른저녁식사를 즐겁게 ^^
▲ 풍류님과 이벤트님께서 나란히 자리하신 멋진포인트
▲ 이른저녁식사를 마친후, 잠시후 멀리 일산쪽에 살고계신 저와 이벤트님의 친한 선배님께서 이날 마침 형수님과
이곳 춘천쪽으로 드라이브를 나오셨다며 저에게 연락이와서 일부로 이곳 건너들까지 응원차 찾아오셔서 잠시동안 반가운 해후를
▲ 너무도 오랜만에 만나신 두분의 다정한모습^^
▲ 어느덧 이곳 춘천호 건넌들에도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시간
▲ 서서히 밤전투를 시작해야될시간**
▲ 케미불을 밝힌뒤**
▲ 이곳 건넌들에서의 초저녁 타이밍을 노려봅니다
▲ 제가자리한 오른쪽의 두분께서도 케미불을 밝히시고
▲ 잠시후 기다리던 첫입질을 힘껏챔질
마수걸이로 이곳 춘천호의 황금떡순이를 만나는 행운을 **
▲ 언뜻 보아서는 이곳 춘천호의 떡붕어의 모습이 체색과 체형이 마치 토종붕어의 모습을 많이 닮아서
자세히 불을밝힌뒤 살펴봐야될상황 ㅠㅠㅠ
▲ 제가 자리한 건너편 신포리에 위치한 군부대의 훤한불빛을 잠시구경하며 점점더 이곳 건넌들의 밤은 깊어만가고 **
▲ 해가 질무렵늦게 이곳에 도착한 댐사랑회원이신 "펀치볼"님께서도
제옆쪽자리에 급히대편성을 마치고
▲ 화천 파로호에서 펜션부지사업을 하시는 펀치볼님께서 다음날인 월요일오전중에 화천군청에 볼일이 있다며
잠시 하룻밤짬낚시를 즐기기위해 이곳 건넌들까지 찾아온 펀치볼님, 반가운마음에 또다시 풍류님께서 간단한 야식거리를 ^^
▲ 그렇게 이곳 춘천호 건넌들에서의 짧은밤이 지나고
▲ 전날밤 함께하신 모든분들께서는 그래도 모두 잔손맛은 즐기신듯 !!
▲ 새벽아침 건넌들에서의 전경
▲ 늦은밤 잠시 텐트에서 잠을청한 펀치볼님께서도 이른새벽 일찍일어나
새벽타임을 기다리며 열심히 캐스팅을 ^^
▲ 새벽이른시간 신포리건너편노지쪽에서 자리를하신 "창수"님께서 자정을 넘긴 새벽시간에 토종혹부리4짜를 포획했다는
급소식을듣고서 잠시 이벤트님과함께 건너편노지를 잠시 찾았습니다,,
▲ 신포리노지쪽의 환상적인 둠벙포인트
▲ 이곳포인트도 이번주면 이곳 춘천호의 수위가 내려가서 대를 펼칠수없게 된다는 아쉬운현실
일년에 몇번밖에 찾아오지않는 기회에 너무도 큰행운을 맞이한 창수님 ^^
▲ 와 !! 정말로 체고도 우람한 춘천호 혹부리붕어의 자태 **
▲ 아쉽게도 이날의 주인공이신 창수님께서는 급히 회사로 출근을하시고
대신해서 건넌들에서 저와함께하신 이벤트님께서 대신 멋진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
▲ 이리봐도 멋지고 저리봐도 멋지네요!! 혹부리붕어 **
▲ 후에, 춘천강변낚시사장님께서 급소식을 듣고서 이곳 춘천호까지오셔서 계측한결과,
아쉽게도 39Cm 로 밤사이 1Cm가 줄어든상태 ㅠㅠㅠ
▲ 이렇게 이곳 신포리노지쪽의 포인트를 감상한뒤, 홀로히 계속해서 오전타임을 기다리고있는
큰사랑님만을 잠시 남겨두고서 다시 건너들로 ^^ 지난밤 큰사랑님께서도 새벽시간 목줄이 터지는등의 몇번의 실랑이를 ㅠㅠ
▲ 이제는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될시간
▲ 이곳에서 약일주일간의 장박낚시를 즐기신 풍류님과 이벤트님께서도 이날을 마지막으로 철수를 하신다네요
이곳!! 건너들에서의 철수전 마지막 식사준비를 서둘고계신 풍류님^^
▲ 잠시후, 이곳 춘천호로 일찌감치 취재를 나오신 "춘천강변낚시"사장님도 함께 저희 일행분들과함께
꿀맛같은 아침식사를 ^^
▲ 천천히 철수준비를 하던중
전날함께 밤을지세웠던 일행분들과함께 한컷 ^^
▲ 건너편노지에서의 4짜급혹부리를 감상하뒤 왠지 허접해보이는 저의 조과 ㅎㅎㅎ
▲ 이날 이벤트님께서는 건너편노지에서 한번더 도전을 하시겠다며 다시 그곳으로 ㅠㅠ
▲ 언제나 즐겁게 낚시를 즐기시는 이벤트님^^ 꼭 혹부리4짜의 소식을 **
▲ 이곳 건넌들에서 일주일정도의 장박낚시를 하시면서 이곳의 엄청난 쓰레기를 풍류님과 이벤트님 두분이서함께
건넌들입구까지 먼거리를 오가시며 이곳 건넌들을 너무도 깨끗히 담배꽁초하나도없이 치우시고
이런 아름다운 문구까지 ** 두분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 보이는 이곳이 많은 쓰레기가 모여있던곳
이렇게 깨끗해졌네요 **
▲ 힘들게 이곳 건넌들입구까지 풍류님과 이벤트님께서 치우신 쓰레기들 ㅠㅠ
물론 낚시인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도 많은듯? 하였지만, 자세히 보니 생활쓰레기도 많은듯,
화천군청에서는 도대체 왜 이많은 쓰레기들을 계속방치를 하는지?? 자세히보니 종량제쓰레기봉투안에 넣어둔 쓰레기들도 보이던데?
너무도 힘들게 주변청소를 깨끗하게 해준 민간인들의 수고를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ㅠㅠ
강원권 조황정보
춘천강변낚시: 033-263-2884
H.P: 016-839-2884
첫댓글 원주 계곡지에 초여름 풍경은 참으로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아무리 수초가 잘 발달된 포인트라도 요즘같은 농번기에 배수가 진행되기 때문에
붕어 얼굴 보기가 힘든 상황 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대물을 낚으신 창수님 축하 드립니다.
기나긴 조행기를 편집하고..이렇게편안하게즐기며 감상할수있도록 수고하신 나들이님^^
고생만이하셨슴니다..더불어즐거운시간 함게해주셔서 고맙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그림,훈훈한 그림 입니다. 건넌들도. 창수님 자리도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시간을 이리 못내고 낚시를 한번 못가고 조행기로 달래 봅니다.
정말 전국 방방곳곳을 다 다니십니다 ^^항상 좋은 소식, 좋은 그림을 올려주시는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근데 저 혹부리는 이벤트님이 분명히 잡으신것 같은데요 ,, 붕어가 이벤트님을 너무 닯아서,,, ㅎㅎ
고생하셨읍니다 항상댐사랑을위해 열심이조행기 올리신 나들이님
항상좋은일만 가득하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핸 가물어서 어디나 수위가 너무 빠져서 붕어구경이 어려운것 같아요.
여기 저기 열심히 다니시며 좋은 그림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한편의 멋진 다큐 잘보고 갑니다.
같은 대물이라도 모습이라든가..댐붕어가 초고 인것 같습니다.창수님 축하드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나고 멋진 조행기 입니다 나들이님 감사합니다
멀리서 와서 손맛보심을 축하합니다.
조건이 좋아보여 불렸는데 다행입니다 멋진조행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