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후기 2024년 4월15일-18일(1무2박4일) 맹골군도 탐방(1일차 맹골곽도)

[동이나물]

14-15일 풍랑주의보
서울에서 15일 오후 11시30분 출발 16일오전 4시30분 진도항도착
다행히 16일오전 해제 아침에. 풍랑주의보는 해제되었지만 안개때문에 내심 불안. 진도항 오전9시 정상출항이지만 안개때문에 맹골군도입도는 못할수도있다는 1항사님말씀
곽도 죽도에서 선장님에게 전화하여 가능한 입도해달라는부탁. ---
무사히 맹골곽도 상륙
2년만에 다시찾은 맹골곽도

곽도를 수년간 홀로지키셧던 강경엽 할머니는 치매로 서울로 치료가셔서 자물쇄 잠겼음

내일부터는 햋볓쨍 날씨예보이니 기대만땅

[혀니]

아슬아슬하게
들어 가셨네요.
역시 하늘은 우리편.
꽃과 함께한
우리님들이 꽃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모습에
샘이 나려고 합니다. 🤨

[엘레나]

다시 보니 반갑네요.곽도~
냥이들 엄청 많아졌어요.
해변 바위가 눈에 익네요.
멋진 풍경 맘껏 즐기고
오셔요˚‧｡♥｡‧˚

[풀꽃하나]

이번에도 쉽지않은 길을 가셨네요~
멋진 섬탐방하셔요~~☆

[세실]

지난번에 뵈었을때도 홀로 계서서 그런지 저희들을 무척 반겨주셨던모습이 아직도 선한데요. 아쉽게도 이제는 강할머니를 못~~뵐수도 있겠네요.
날씨도 좋다니...길벗님들 복받으신분들이네요.
즐거운섬여행하고 오세요.

[윤이나]

그 어렵다는 맹골도에 입도하신분들 추카합니다
보리수 빛갈 곱습니다
입안 가득 넣고싶어요
초 자연과 함께하신 님들
많이 누리시길요

[아름인]

다시 보는 맹골 곽도 즐감합니다
강할머니 이젠 뵐수가 없네요.
머나먼 맹골 군도 즐겁게 잘 다녀 오세요

[황금알(朴蘭姬)]

다행히 잘 도착 하셨네요
눈에익은 숙소 .할머니댁. 주변 풍광들이 눈에 선 합니다
할머니 소식이 궁금했는데 나쁜 치매가 왔군요.
모두 추억 많이 쌓고오세요

[봄내린]

아! 할머니모습이 눈에 선힌데..
이번에도 성공하셨네요. 맘조리셨을님들 모두에게 선물깉은 날들을 선시하셨네요. 섬보믈로 만들어 낸 음식맛 그려져 절로 미소짓게 됩니다.^^

[은이]

섬길의 입도를 축하드려요
아무나 갈 수 없는곳 ~
멋진시간들 보내셔요.
응원합니다.

[미소로]

해안정경과 하얀파도 ~ 어우러짐이 와!! 그림 같습니당~~
대나무 터널 모델훌륭~ 예뽀요!!~~ 부럽부럽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