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달10만원살기 2015년 3700만원 갚기 - .....
비련-엽기적인 그녀ㅎ 추천 0 조회 1,518 15.07.17 11:1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5:49

    ㅠㅠ 심란해요..

  • 15.07.17 11:19

    언냐 힘내요~~~♥♥♥언냐가 있어서 친구가 더 힘이 날거에요.내가 그런것처럼~~~

  • 작성자 15.07.17 15:49

    레인님... 고마워유.. 힘이 좀 나네유 ㅠㅠ

  • 15.07.17 11:20

    생판 모른는저도 글읽다 눈물 한바가지 왈칵했네요ㅠㅜ
    제발제발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제발!!!

  • 작성자 15.07.17 15:49

    같이 슬퍼해 주셔서 감사해유.. 담주 제발 수술가능하다는 말 들었음 좋겟네유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5:50

    제 주변 가족부터 자꾸 안좋은일들이 생기니.. 위축이 되네요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5:51

    그츄...한창때쥬??? 아이들이 밟혀서 우짤라나 몰라유..ㅠㅠ 큰애가 고3인디... 공부고 뭐고 병원에 매달려 있네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5:51

    힘내야 할텐데요.. 아.. 칭구보면 자꾸 눈물이 나네유 ㅠㅠ

  • 15.07.17 11:31

    전 아직 친구들중에 크게 아픈사람이 없는디(아 , 있구나~ 극뽁이)...
    참, 그 심정이 어떨까유? 하긴 남편님 친구의친구 뭐 한다리 건너는 사고사도 있고, 친구의 배우자 사망도
    간혹 있고해서 전해는 듣는디..
    아고고~ 절친이라서 맘이 많이 힘드시겠어유~~~
    그래도 한가족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항시 기운내셔야해유~~~~~

  • 작성자 15.07.17 15:52

    생각보다 죽음이 가까이에 있더라구요..ㅠㅠ 전 외할머니..친정엄마 차례로 가시고(6개월차) 아부지 홀로 힘들게 사시다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한숨돌리려던 찰나에 또 여동생 암으로 치료중이고... 절친까지 이러니..ㅠㅠ

  • 15.07.17 13:01

    힝..ㅠㅠ절친은 왜?...또....ㅠㅠㅠ....
    우리 비련님 맴 힘들게...ㅠㅠㅠ..토닥토닥....아고~..어쩌나요.....ㅠㅠ
    저도 어제 갑자기 그런 생각 했어요.......정말 사람일 모른다...갑자기 죽을수도 있고, 누구나....ㅠㅠ
    하루하루 이쁘게 살다 가자고...
    가족들에게 더 잘하자고..........
    후회없이 살자고....................비련님..어쪄....ㅠ토닥토닥......

  • 작성자 15.07.17 15:54

    이럴때...정말 암껏두 하기 시로유.. 절약은 해서 모하고.. 돈은 모아서 머하나..(아니지 돈은 있어야 맘놓고 치료하쥬 )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이와중에 딸램 갈켜보겠다고 학원 알아보고 있는 나를 보니 기막히더군요 ㅠㅠ

  • 아궁~~~~~ ㅠㅠㅠㅠ
    왜 울 비련님을 또 슬프게 할꼬~~~~~~~
    쩝~~~~~~~~~~
    힘내셔요 ~~ 비련님탓 아니신께~~~ 슬프다 ~~~~~~~

  • 작성자 15.07.17 15:54

    안좋은일들이 자꾸 생기니 자꾸 위축되네요...ㅠㅠ 같이 슬퍼해 주셔서 감사해유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5:55

    제발 지방병원이니 실력없었어..란 말이 나오길 빌고 있어유... 최고의 의료진들이 뙇 살려놓기를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5:55

    감사합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5:56

    에효... 일케 준비할 시간도 없이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참 삶이 허무하고 ...또 열시미 살았는데 억울하고..

  • 15.07.17 11:59

    일단 최선을 다해서 할수있는데 까지 치료하셔야죠~~ ^^;;;

  • 작성자 15.07.17 15:56

    그래야긋쥬? 담주에 설 아산병원 예약해 두었다네요

  • 15.07.17 12:00

    암유자식자랑해야죠
    ㅠ.ㅠ
    친구분 ㅠ.ㅠ아뮤 아직한창인데ㅠ.ㅠ
    이런거보면인생이 ㅠ.ㅠ
    함께기도드릴께요

  • 작성자 15.07.17 15:57

    아...제가 자식자랑했쥬... 주책맞게..ㅠㅠ 하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6:00

    힘실어 주셔서 감사해유.. 저라도 힘을내야 칭구가 편할텐데...칭구는 오히려 담담한척이네유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6:00

    네...다른암과 달리 신장암은 전이가 꽤 무서운병이네요..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6:02

    별남님... 정말루 별나시군요... 우와... 50%확률을 이겨내셨네요.. 멋쮜십니다..

  • 15.07.17 12:41

    힘내세요... 더 하고 싶은말이 많은데 힘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하느님께서 도와주실거예요

  • 작성자 15.07.17 16:03

    그츄... 도와주시긋쥬??? 그냥 보내기엔 넘 불쌍해요...

  • 건강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친구분도 동생분도 조금이라도 좋은 소식이 있길 기도드릴께요.. 비련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15.07.17 16:04

    하아... 일케 병원하고 친해져서 큰일이에유...ㅎㅎ 병원하고 안친하고 싶은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6:05

    제발..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웃으며 얘기할수 있는날...
    저흰 독거노인 방문하는데.. 아이들이 오히려 많이 얻어가는거 같아요... 선풍기가 왜이래??? 베개가 한개뿐이야..
    스치로폼이건 머지??? 청소도 하고 하면서.. 짧은시간이긴 하지만.. 이런봉사는 참 아이들을 키우는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7 16:07

    ㅎ 덕분에 수학 무지 어려워하던 아인디..첨으로 90점대를 찍었슈... 딱 수학만 1등이라는 함정이 있지만...
    넘 감사해유..
    친구일은..정말이지 OTL 넘 아파유 ㅠㅠ

  • ㅠㅠ 친구분이 조금이라도 건강히 오래 함께해주시길 기도할께요

  • 15.07.17 18:44

    친구분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 15.07.17 20:46

    아직 많이 젊으신데 어쩐대요 ㅠㅠ 비련님 이럴수록 자책 마시고 자신에 삶에 충실하는수 밖에요. 누구 잘못도 아닌걸요. 나이가 들어가며 주위에 이런 소식 들려 올때 한번씩 맘의 평정을 잃게 되는거 같아요. 진정 자신의 삶도 돌아보고 맘의 준비도 해보고요. 따님 똑똑한 머리 물려 주셨나 봐요 ^^. 저맘땐 공부 잘해주는게 젤큰 효도 인데 큰 효도 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