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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룬 ⓕⓦ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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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동영상 [모나코홈 영상] 모나코 vs 니스 하이라이트 (눈물나는 장면ㅠㅠ)
LOVE주영 추천 0 조회 740 10.12.01 07:0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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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2.01 07:03

    첫댓글 고화질이라 전체 화면으로 봐도 영상이 안깨지네요...

  • 10.12.01 08:30

    저도 단관할때 그 장면을 보고 걱정이 많았었어요. 골을 뺐기자 마자 골을 바로 먹혔는데 라콩브 감독이 화내는 게 잡혔었거든요. 다행히 국내 여론에 안 잡혀서 안도했지만 박주 입장에선 맘이 불편했을거예요. 박주가 너무 힘든 상황이잖아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요. 결혼이라도 해서 맘에 안정을 찾았으면 싶어요.럽주님도 박주가 가족같으신가봐요. 매번 우시고 맘에 상처 입을까 전전긍긍하시는 모습을 보면서요... 저도 박주 팬하다가 너무 많이 우는거 같아요. 경기 이겨도 박주의 경기력이 좋지 않으면 불행하고, 경기에 져도 박주의 경기력이 좋으면 행복하답니다. 울 남편 왈, 주영이가 이런 애지중지하는 네 맘을 알까? ㅎㅎ

  • 작성자 10.12.01 09:22

    제가 알아요ㅋㅋ

  • 10.12.01 17:06

    저두 알아요. 저도 같은맘이랍니다. 울아들들이 엄마는 우리보다 박주영선수가 더 중요하냐고...마치 큰아들 같다고나 할까...알아주지 않아도 계속될 것 같네요...

  • 10.12.01 08:58

    그런데 모 사이트에선 패스미스가 아니라 뺏으려하는거가 패스한것처럼 보인다고 착각하게만든다고 하던데 몇번을 다시봐도 정확히 모르겠네요.

  • 작성자 10.12.01 09:20

    생중계 안봤으면 그렇게 보일거에요..하지만 열악한 인터넷으로 알아듯지도 못하는 외국 방송이지만.. 쬐그만 화면으로라도 생중계 유심히 본 팬이라면 그런말 못하죠..내가 저장면에서 얼마나 가슴 먹먹해 눈물 흘렸는데요ㅠㅠ..정말 난 박주 팬하다가 제명까지 못살듯ㅠㅠ

  • 10.12.01 17:13

    아이고.. 저렇게뛰어가서 뺏으려 하는데 골까지 넣으니 많이 힘들었었겠네요.ㅠㅠ 부디 힘내길 ㅠ,ㅠ

  • 10.12.01 17:27

    타고난 재능에 노력에.. 골에 대한. 집착까지.. 정말.. 내일이 기대되는. 주영선수입니다.. 사실 이날은 출전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 걱정이 많이되었는데..PK에.. 맘 아픈 경험이지만. 이런경험까지.. 아샨겜도.. 원하는 목표는. 아니지만.. 정말..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셔서.. 아끼는 맘(주영선수.. 절대 모르겠지만.. T.T)에 맘은 아프지만.. 아들(?-- 그냥 동생. 이라하고 싶지만.. ㅋㅋㅋ) 강하게 키우는맘. 드네요. LOVE주영.. 님같은 경우는 정말. 맘이. 짠하셨을거 같습다.. 저도 이런데..

  • 작성자 10.12.01 18:10

    전에 이천수 선수가 볼에 대한 집념이 엄청 강한 선수였어요..가끔 울박주도 저랬으면 하던 때가 분명 있었습니다..지나고 보니 아직 성장 진행형이라 그랬던것 같아요..^^

  • 10.12.01 21:11

    저두 보면서 울 박주선수가 좀더 골에 대한 집념을 강하게 표현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 많이 힘들겠지만 경기력은 더 좋아지지 않을까..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

  • 10.12.02 08:57

    역시.. 멋찐 팬들이 있어서 더욱 성장하는듯 한데요. ㅋㅋㅋ 전.. 다~~ 좋아만 보여서.ㅋㅋㅋ 객관성.. 제로임당.. ㅋㅋㅋ 애들에게도 그래서 애들이 엄만지 친구지 헷갈려하는게 저의 문제인데.. 이렇게 아끼고. 애정어린 평가해주는 팬들덕에.. 더 멋쪄지는군요~~~ (언론노출이 적어서.. 사실 잘 모르는면 많았는데 )이번 아샨겜통해 성장하는 모습.. 정말 보여서.. 감동이였는데.. 축구는 잘 모르지만. 30대.. 까지 꾸준히 성장하는 큰 선수처럼 더욱 자라길 기대합니다~~~~

  • 10.12.02 23:22

    맞아요 근데 저런거 누구나 할수도 있는 실수인데 근데 또 그게 상대팀 꼴로까지 연결됐으니...저럴때마다 본인맘이 진짜 어떨지,,, 저렇게 끝까지 따라가고 하는거 보면 뭔가가 찡... 글구 예전엔 어땠는지 잘 몰라도 최근들어 진짜 뭔가 볼을 온힘을 다해서 쫒는거 저두 느꼈어여 근데 그게 왠지 본인에게 비판하는 사람들?보고 그런것도 같고...그런거 신경 안쓴다고는 들었지만 그래도 뭔가가 맘 쓰는건 아닐지.

  • 10.12.03 22:53

    아 진짜 모나코 박주영 뒤좀 받쳐주러 그래야 맘놓고 편히 공격할거 아니냐ㅋㅋㅋ

  • 10.12.19 15:08

    박주영선수가 맘이편해졌으면 좋겟어요....맘에 부담감가지지말고..정말 눈물이나네요...
    럽주영님도 많이 슬펐을 꺼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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