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 한국신장암환우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술 전 이야기 첫 인사 드려요. 신장암 진단 받으신 엄마의 딸 입니다.
이쁜쫑이 추천 0 조회 1,185 22.08.06 23:5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8.07 05:51

    첫댓글 양가 어른들이 줄줄이 암진단을 받아 많이 힘드시겠어요. 송교수님 뛰어난 명의이시니 믿고 차근차근 대응하시면 잘 될 것입니다.
    그래도 정 불안하시면 7/29 찍은 ct검사 결과지 나올 때 발급해 이곳에 사진 올리시면 고참환우들이 분석해 도움말씀 주실겁니다.

  • 작성자 22.08.07 08:35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기 글들 보니 막연한 불안함에서 한번 해보자 싶은 용기가 생기네요~^^

  • 22.08.07 23:14

    저의 카페에 가입
    잘하신것 같습니다.
    보호자님 들이 해당암에 대해 여러가지 알고 대처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암카페는 종합까페 보다 ,
    해당되는 암카페들이 더전문적이고,자세한내용들이 있어서 도움이 될것 같은것이 제생각입니다.
    힘들어하는 내용과 어려운사항들이 많이나오는 카페보다 밝고 긍정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오는 저희 카페가 많은 도움이 되었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08.07 08:36

    닥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것들을 배워가고 있어요. 여기는 희망적인 글들이 많아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 22.08.07 09:46

    이쁜쫑이님! 힘든 이시기에 신장암카페에 잘 찾아오셨어요.
    환우가 포기해버리면, 보호자도 힘드는데...희망적인 유튜브동영상을 엄마한테 보여주세요. 여기 잘 극복하시는 분들 많다고 하시구요.
    어머니의 적극적 투병으로 따님의 간병생활이 순조로웠으면 좋겠습니다.
    따님께 용기를 팍 불어넣어보냅니다^^

  • 작성자 22.08.07 22:25

    다른 분들의 글에도 정성스럽게 조언해주시는 민들레님이셔서 아이디 기억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지금껏 크게 아프지않으시며 살아오셔서 이 정도 살았으면 잘 살았다..이러시네요.
    손주들 보면 좀 나아지실까 싶어 저희 쌍둥이가 외갓집 가서 재롱부리고 있어요;;

  • 22.08.07 12:44

    보호자님도 마음이 여러모로 힘드시겠어요 요즘은 의학이 정말 잘 발달되었고 환자의 의지만 있다면 무엇도 가능하지 얺겠습니까 어머니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직 너무 젊으셔요~~

  • 작성자 22.08.07 22:28

    완치되신 분들, 회복하신 분들 보며 암도 곧 정복할 수 있겠구나 희망이 보여요. 특히 카페에 좋은 기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재작년에 외할머니 (93세), 작년에 할머니 (95세) 돌아가셨는데..
    앞으로 20년 이상은 더 사셔야되는데 말이죠..ㅜㅜ

  • 22.08.07 17:37

    제가 그랬듯 이곳에서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합니다:) 힘내서 차근차근 해결해나가셨으면 해요!!!

  • 작성자 22.08.07 22:29

    틈날 때 마다 하루에도 몆번씩 카페 드나들고 있어요. 아는 만큼 병도 보이는거 같아서 열심히 공부해보려구요!!

  • 저도 그렇고 여기 계신
    여러 환우분들중 위기를
    잘 극복하며 지내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저도 왼쪽 신장, 부신 전절제했고
    여러곳 전이 됐었는데 수술하고
    항암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 작성자 22.08.07 22:31

    뿌리깊은나무님 글들 읽어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카페 많은 분들이 좋은 기운 받으실꺼에요~
    저도 나무님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 더 많이 들려주세요~^^

  • 22.08.08 10:19

    2센치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직 전이 소견이 확실히 나온것도 아니니 너무 걱정마시고. 설사 전이 되었다 한듣... 다 방법과 가능성이 있으니 대처해나아가시면 됩니다.~까페에서 많은 도움 받으시고 또 좋은결과로 많은 도움 주세요~~ 우리~화이팅~~

  • 22.09.04 22:03

    기쁨과 슬픔은 늘 짝꿍이고 기쁨이 하나면 궂은일은 몇배로 온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의 투병생활도 벅찰텐데 어머니까지 그러니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너무 상심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대처 해 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