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경주로 비 온다고 그것도 심하게 태풍 동반한 비가 온다해서 망설이다 갔는데 안 갔음 후회할 뻔요! 첫날은 워터파크ㆍ경주월드에서 신나게 놀고~이틀째는 이곳저곳 다녔네요. 다행히 비는 우려했던 것 만큼 오지는 않았네요^^
아침에 교촌 마을로 가서 교리김밥을 사 먹고~도시락 한 팩에 8천원~나쁜 가격!
월정교가 완공되어 가 보고~
월정교에서 바라다 본 교촌마을~
ㅋㅋ 혹시 아시는 분?~~강볶이 촬영지(화랑의 집 앞에 있어요)
사람들이 개방 해 놓으니 엉망을 해 놔서 실내 못 들어가게 하는데 건축주분께서 울식구를 위해 잠시 오픈 해 주심 ㅋㅋ 주말에 2ㆍ300명이 와 보신다네요^^
강식당 케릭터인 신묘한이랑 미묘한이 ㅋㅋ 이젠 이곳이 7월 말부터 카페로 임대줬대요.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유명 빵집~(경주대릉빵)
대릉원을 모티브로 한 케잌~사 들고 ㅍ
크로와상으로 유명한 빵집~(녹음빵집)
매진이 너무 많이 되는 곳이라 일찍 가서 샀네요~^^
대릉원에서의 꽃 향연~
연꽃이 피고~
여러 색의 백일홍도 엄청나고~
매번 경주만 가면 들리는 맛집~평일이라 대기 안 타고 바로 입장ㅋㅋ
맷돌 순두부의 정직한 맛 ㅋㅋ
이상 경주를 넘 좋아하는 투현맘이였습니다^^
또 가 보셔요~^^
@783기 투현맘(11전비)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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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가보세요~^^
건물 지어서 티비엔에 빌려 줬대요ㅋㅋ 커피숍은 강볶이 촬영지라는 간판을 걸고 하는가봐요. 지금 보는 프로 속에서 나오는 장소를 보니 반갑드라구요ㅋ
경주에 가서 두루두루 구경 잘하셨네요.
맛난 것도 잘 드셨네요~~
반나절 잠시 다녔네요.태풍이 토욜 심하다해서 집으로 일찍 왔어요~^^
@783기 투현맘(11전비) 잘 하셨어요.
알찬 여행이셨군요.
@783기(15특비)-802 훈맘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라 또 가는거죠 ㅋㅋ 태풍 피해 없이 잘 넘어가셨죠?
@783기 투현맘(11전비) 잘 하셨어요.
서울은 비가 별로 안와서 다행이에요
교리김밥은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나요??
계란지단을 채 썰어서 반이상 드간다는거?! 그뿐이에요.집에서도 해 드실 수 있어요ㅋㅋ
@783기 투현맘(11전비) 근데 가격이..
특별재료가 들어간줄 알았어요.
@783기(15특비)-802 훈맘 방송을 타고 사람이 많이 오다보이 그리 악한 가격이 되는 듯 해요.나쁜 가격 ㅜㅜ
@783기 투현맘(11전비) 그러게요.
나쁜 가격이네요.
즐건 시간 보내셨네.
난 아들 딸 내외가 와서 백숙 4마리 찜닭 2마리 해치웠습니다.
공구니 없어 마음이 아렸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구요.
사위가 자두 사왔는데 셔서 반쪽 간신히 먹었습니다.
휴일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저흰 공구니 보내 놓고 세 식구 잘 논답니다~^^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경주가면 들러볼곳이 많네요~~
전주도 좋아라하는 곳입니다ㅋㅋ
@783기 투현맘(11전비) 아하~~
저두 전주살아도 안가본곳 많아요~~
@783기 커피한잔 (계룡대-정체단) 전주는 숙소서 자고 아침 일찍 콩나물국밥 묵으러 갈 때 기분 좋아요 ㅋㅋ
중복임돠~
우짜든동
더위 잘꼬시가
골로 보내입시다~
헐~~ㅋㅋ
화랑의집은 중학교때 화랑의 후예로 선출되어 2박3일 수련하고 왔었네요.
학생시절에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시겄으요 ㅋㅋ
@783기 투현맘(11전비) 네.현맘 어릴 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