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3일 우유니 투어 종료 달의 계곡 투어
11월 24일 푼타 아레나스로 항공 이동
11월 25일 트레킹 준비
11월 26일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
이렇게 일정을 잡아 보았는데요.
비행기 시간을 알아보니 바로가는 직항은 없고 산티아고 들렀다 가는 표만 있더라구요
그런데 편도 보다는 왕복이 싸다 보니 칼라마-산티아고 구간, 산티아고-푼타 아레나스 구간을 따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1. 칼라마 9:30분 출발 11:35분 도착, 산티아고 1:50분 출발 비행기로 갈까 했더니,
그전날 산페드로에서 투어 하고 다음날 새벽 산페드로에서 칼라마 공항까지 이동해서 비행기를 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버스는 있는지, 무리한 스케쥴은 아닌지 걱정이 되서요
2. 아니면 칼라마 10:55출발, 13:00도착, 산티아고 1:50분 출발 비행기로 갈까 했더니
50분이라는 짧은 환승시간이 걱정입니다.
계속 란항공 탈거고 국내선이라 환승에 많은 시간이 걸릴거 같진 않지만, 그곳은 남미 이기에 아무래도 걱정이 되어서요. ㅠ
3. 이도 저도 아님 하루는 산티아고까지만 이동해서 쉬고 다음날(25일)에 산티아고에서 푸에르토 나탈레스까지 이동할까요
오후쯤 도착해서 트레킹 준비하고 하면 다음날 트레킹 무리 없이 가능할까요
한정된 시간안에서 잘 움직여 보려다 보니 고민이 많네요 ㅜㅜ
답변 부탁 드립니다. 꾸벅
첫댓글 나탈레스에 오후쯤 도착해서 트레킹 준비하고 담날 트레킹 떠나도 됩니다.
푼타아레나스에 일찍 도착하면 나탈레스까지 이동은 차도 많고 시간도 3시간정도밖에 안걸립니다..
드디어 칼라파테님을 만나 뵐수 있게됬네요 ^^*
파이네 트레킹, 가고 싶어 꿈만 꾸다가 이제 진짜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렙니다.
하하 미셀맘님. 파이네그란데산장은 예약햇구요..
칠레노와 쿠에르노 산장은 컨펌 기둘리고 있어요..
칠레가 4일간 연휴였거든요....
우와... 토레스 델 파이네에서 뵙게될지도 모르겠네요. 전 11월 24일 나탈레스 도착해 25일 파에네로 트레킹 떠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