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렌즈 전문기업 삼양옵틱스(804원 14 -1.7%)는 주력제품인 교환렌즈의 올 3분기까지 누적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22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올 상반기 삼양옵틱스는 263억원의 매출에 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삼양옵틱스 전체 매출의 50%가량을 차지하는 교환렌즈는 이 회사가 주력으로 내세우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주로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에 사용된다.
삼양옵틱스 측은 "FTA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관세철폐, 관세를 마케팅비용으로 환원해주는 바이어 우대정책, 중저가 브랜드로서의 확고한 시장입지 등이 교환렌즈 판매약진의 배경"이라며 "교환렌즈 매출확대로 올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23.8%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또 "주력시장인 유럽에서의 매출성장률이 10%에 이르고 미국, 아시아지역의 판매도 늘었다"며 "특히 미국지역은 한·미 FTA 발효로 가격경쟁력이 강화된 점이 호재였다"고 덧붙였다.
삼양옵틱스 오늘 낙폭을 만회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소폭의 마이너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분봉추세상으로 보면 단기추세가 하향역배열추세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전체적인 매물압박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첫댓글 항상감사합니다^^
좋은자료에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가여ㅎㅎ
좋은정보네요^^!!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완전대박!
최고에요^~^
잘봤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