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언제나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의재(毅齋) 鄭在洪]

언제나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With a good relationship that never changes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There are people who trust people easily. But I get disappointed easily.
There are people who do not trust people easily. always that much
You only deal with people on the street.

쉽게 믿는 사람도, 또 믿지 않는 사람도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 주고 믿어주는 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There is one thing that both those who easily believe and those who do not believe overlook.
“It means that I am happy to the extent that you give me your heart and trust me.”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우선 내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
If I don't want anything from the other person, I feel at ease first.
That way, you won't feel disappointed or betrayed.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대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기 때문에 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To put it paradoxically, give people as much as you expect and as much as you want.
This is because you feel disappointed or betrayed because you have affection and interest.

사람을 알아가는 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은 두고두고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It takes a long time to get to know a person, but
It will forever bring us great faith and happiness. It will fill you up.

오랜 시간의 변치 않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그것은 어떠한 시련에서도 변치 않을 믿음을 줄 것입니다.

Because you can see the truth of a person’s heart through unchanging actions over a long period of time.
It will give you a faith that will not change in any trial.

좋았다가 돌변하는 순간의 짧은 인연이 아닌 언제나 오랫동안

제자리에 서서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It's not a brief relationship that starts out good and then suddenly changes, but always for a long time.
If only we could stand still and remain in an unchanging good relationship...

카톡으로 받은 글

[世唵/鄭 煥哲]

의재님의 좋은글 잘공유하고 흔적 남겨봅니다

[君太/鄭源宗]

언제나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잘 읽어 보았습니다.

[仁堂]

언제나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지내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