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을 기리려 참가한다. 이 경기엔 호사롭게도 나의 개인적 페이스메이커도 있다. 10km라 좀 깔 봤다. 禁酒결심 위반하고 계획대로 연습 안 하고...이건 아니다. 그래도 설렘과 목표는 있다. 1시간 06분內 완주 더 나가서 59분... 이렇게 되면 기록 경신이다. 짝수 달은 하프, 홀수 달은 10km.. 이러다 보면 풀코스를 내년엔 뛸듯하다. 올 하반기에는 지방마라톤 위주로 참여한다. 여행도 겸하여... 부여 금산은 금강길 걷기로, 충주는 첫 마라톤을 했던 곳이니.. 남원은 지리산둘레길, 순천은 남승룡선생을 기릴겸 남도여행으로... 하여간 여행하러 다닐 이윤 근사하게 만들어 낸다. https://m.cafe.daum.net/cjm42/5lUe/1525?svc=cafeapp
13차 마라톤참가/서울하프마라톤/240428(기초훈련방식)
기록이 경신되었다. 걷지 않고 뛴 시간 1시간 57분(종전 1시간 45분). 15km 지점까지. 성적은 하프참가 8,532명중 7,436등... 내 뒤로 1,000명 이상이 있었다고? 2시간 49분. 종전 기록보다 9분 빠르다.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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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신기한것: 마라톤은 혼자 뛰는 건데 같이하면 더 즐겁고 격려도 된다. 묘하다. 러닝 크루를 만들어야겠다. 그루名:<老公들의 獒酬酌 >https://youtube.com/shorts/kUAgJYZNxbk?si=zo0BTqiByUWaniur
240516아~~~생각대로 되지는 않았다.그나마 페이스가 7:00 이하 라는 것에 만족한다. 더위탓? 페이스메이커로 나온 따님 탓? 실제는 연습부족이다. 종전과는 다르게 많은 러너들을 제쳤지만 딱 여기까지 였다. 체력의 70%로 뛰다는 원칙상... 뛰다가 쓰러진 젊은이도 보였다분수와 주제를 알아야 한다지만 그건 비겁한 자들이나 겁쟁이들의 변명이다. 나의 running crew <老公들의 獒酬酌>은 곧 현실화 될것이다.240519
https://www.youtube.com/live/gBvCGyb81oU?si=uvtdZtM_zYRBzxI_
제 21회 여주세종대왕 마라톤 대회 [본 대회 레이스]ㅣ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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